서론
안녕하세요, KRHOW입니다. 조깅을 통해 건강을 개선하거나 체력을 키우려는 많은 분들께서 저희 웹사이트를 찾아주시는데요. 오늘은 초보자들이 하루에 약 6~10km를 달리고자 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심층적으로 다뤄보려 합니다. 많은 분들이 조깅을 처음 시작할 때, 어떤 일정과 계획이 필요한지 고민하시는데 정확한 훈련 방법과 주의사항을 미리 알아두면 부상을 예방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운동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6km에서 10km 조깅은 건강한 삶으로 나아가는 첫 걸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달리기를 시작하면 오히려 관절이나 근육에 부담이 가중될 수 있고, 부상 위험도 커집니다. 따라서 올바른 방법으로 천천히 조깅을 시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오늘은 조깅 초보자를 위한 6~10km 달리기 일정을 함께 살펴보고,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달리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전문가에게 상담하기
이 글은 국제 Vinmec 병원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기본으로 참고했으며, 조깅 시작 전 의사나 피트니스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개인의 나이, 체력, 병력은 제각각 다르기 때문에 전문가에게 직접 건강 상태를 평가받고 나서 운동 계획을 세우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달리기 일정표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심장 질환, 무릎 관절 문제, 과체중, 특정 만성질환을 보유하신 분들은 달리기를 시작하기 전에 의료진과 상의하시면 좋습니다. 전문가 상담을 통해 필요한 경우 적절한 보조 기구(예: 무릎 보호대, 기능성 깔창)나 특별한 식단 등이 권장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전문가들은 개인별 관절 가동 범위, 근력 수준, 기존의 통증 이력 등을 고려하여 운동 강도를 조절해주므로, 초보자가 과도한 부담을 지지 않고도 점진적으로 거리와 시간을 늘릴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초심자를 위한 6~10km 조깅 일정
조깅 거리로 6~10km는 초보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범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체력이 좋다고 해도, 갑작스레 장거리를 달리기 시작하면 피로도가 급격히 쌓여서 근육통이나 관절 염증, 각종 부상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이에 따라 일주일 단위로 휴식일과 달리기 훈련일을 체계적으로 배분해야 하며, 교차 훈련과 회복 과정을 균형 있게 구성해야 장기적으로도 안전하고 꾸준한 운동 습관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아래는 초보자들이 참고할 만한 일주일 달리기 일정으로, 부상을 예방하면서도 점진적으로 거리를 늘려나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 월요일과 금요일: 휴식
- 휴식은 근육 회복과 부상 예방에 필수적입니다. 실제로 초보자 러너가 매일 달리기만 하면 오히려 회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컨디션과 달리기 능력이 동반 하락할 수 있습니다. 휴식일에는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산책처럼 ‘적극적 휴식’을 취해주면 좋습니다.
- 화요일과 목요일: 편안한 속도로 조깅
- 이틀 모두 일정한 ‘편안한 페이스’(말할 수 있을 정도의 호흡)로 달리되, 호흡이 지나치게 가빠지면 걷기로 전환하여 심박수를 조절합니다. 마지막 구간에서 컨디션이 좋으면 속도를 조금씩 높여볼 수도 있습니다. 속도보다 안정된 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수요일: 교차 훈련
- 자전거 타기, 요가, 필라테스, 수영 등 달리기가 아닌 다른 유형의 운동을 통해 전신 근육 균형을 유지합니다. 교차 훈련은 부상 위험을 낮추는 한편, 지루함을 방지해 운동 지속에 도움이 됩니다.
- 토요일: 장거리 달리기
- 충분한 워밍업 뒤, 6~10km를 일정한 페이스로 달립니다. 이때 달리기 전용 신발, 양말, 기능성 의류 등을 미리 착용해 적응해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토요일 장거리 훈련 때 신발·의류가 본인 발과 체형에 맞는지 미리 확인해두면 실제 대회나 다음 단계 훈련에서 불편함이 크게 줄어듭니다.
- 일요일: 적극적인 회복
- 속도를 낮추거나 걷기-달리기를 번갈아 하면서 다리에 축적된 피로를 풀어줍니다. 이완 훈련으로 근육의 긴장을 줄이고, 가벼운 스트레칭과 함께 마무리하면 다음 주 훈련에도 좋습니다.
일정 요약
1주일 간격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 월요일: 휴식(가벼운 스트레칭, 산책)
- 화요일: 편안한 페이스 조깅
- 수요일: 교차 훈련(수영, 자전거, 요가 등)
- 목요일: 편안한 페이스 조깅
- 금요일: 휴식(가벼운 스트레칭, 산책)
- 토요일: 장거리 달리기(6~10km)
- 일요일: 저강도 달리기 또는 걷기-달리기 병행(적극적 회복)
이 일정을 꾸준히 반복하면 초보자도 점진적으로 체력과 달리기 능력을 향상시키면서 부상의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달리기 전에 워밍업을 충분히 해주고, 달리기 후에는 쿨다운과 스트레칭을 병행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초보자를 위한 6~10km 달리기 세부 훈련 일정
8주 동안 꾸준히 다음 훈련 일정을 따르면, 기존에 전혀 달리기를 해본 적 없는 초보자라도 서서히 6~10km까지 무리 없이 달릴 수 있는 기초 체력이 형성됩니다. 주차별 프로그램은 일주일치 일정이 반복, 변형되어 구성됩니다.
- 1주차
- 월요일: 휴식
- 화요일: 2.5km 달리기
- 수요일: 교차 훈련 또는 휴식
- 목요일: 2.5km 달리기
- 금요일: 휴식
- 토요일: 3km 달리기
- 일요일: 25~30분 가벼운 달리기 또는 교차 훈련
- 2주차
- 월요일: 휴식
- 화요일: 3.2km 달리기
- 수요일: 교차 훈련 또는 휴식
- 목요일: 3.2km 달리기
- 금요일: 휴식
- 토요일: 4km 달리기
- 일요일: 25~30분 가벼운 달리기 또는 교차 훈련
- 3주차
- 월요일: 휴식
- 화요일: 4km 달리기
- 수요일: 교차 훈련 또는 휴식
- 목요일: 3.2km 달리기
- 금요일: 휴식
- 토요일: 5.6km 달리기
- 일요일: 30~35분 가벼운 달리기 또는 교차 훈련
- 4주차
- 월요일: 휴식
- 화요일: 4km 달리기
- 수요일: 교차 훈련 또는 휴식
- 목요일: 3.2km 달리기
- 금요일: 휴식
- 토요일: 5.6km 달리기
- 일요일: 35분 달리기 또는 교차 훈련
- 5주차
- 월요일: 휴식
- 화요일: 4.8km 달리기
- 수요일: 교차 훈련 또는 휴식
- 목요일: 4km 달리기
- 금요일: 휴식
- 토요일: 6.4km 달리기
- 일요일: 35~40분 달리기 또는 교차 훈련
- 6주차
- 월요일: 휴식
- 화요일: 4.8km 달리기
- 수요일: 교차 훈련
- 목요일: 4km 달리기
- 금요일: 휴식
- 토요일: 7.2km 달리기
- 일요일: 35~40분 달리기 또는 교차 훈련
- 7주차
- 월요일: 휴식
- 화요일: 5.6km 달리기
- 수요일: 교차 훈련
- 목요일: 4.8km 달리기
- 금요일: 휴식
- 토요일: 8km 달리기
- 일요일: 40분 달리기 또는 교차 훈련
- 8주차
- 월요일: 휴식
- 화요일: 4.8km 달리기
- 수요일: 교차 훈련 또는 휴식
- 목요일: 3.2km 달리기
- 금요일: 휴식
- 토요일: 10km 달리기(목표)
이러한 장기 일정을 따르면, 점진적으로 달리기 거리와 시간을 늘려나가면서도 근육과 관절에 무리가 덜 가게 됩니다. 게다가 주 1~2회 휴식을 적절히 배치함으로써 근육 회복이 원활해지고, 주말 장거리 달리기에 집중할 수 있는 체력적 여유가 생깁니다.
특히 8주차 토요일에는 최대 10km 달리기가 목표지만, 반드시 컨디션을 체크해 무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상을 감수하면서까지 목표 거리를 완주하기보다는, 체력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달리기를 실천하는 습관이 더 중요합니다.
초보자를 위한 달리기 가이드
달리기를 시작할 때는 개인의 신체 조건, 건강 상태에 맞는 맞춤형 접근이 필수입니다. 무조건 “남들은 하루에 10km씩 뛴다는데 나도 해야지”라고 생각하기보다, 나 자신에게 알맞은 페이스와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1) 운동 전 건강 상태 확인
- 만성질환(고혈압, 당뇨, 심장병 등)이나 과체중 상태라면, 달리기로 인한 체중 부하가 무릎과 허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먼저 의사나 전문가 진료 후 운동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검진을 통해 폐활량, 심박수, 콜레스테롤, 근골격계 상태 등을 확인하면 달리기 중 나타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미리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 2) 적절한 운동화와 장비 착용
- 모든 달리기는 발에서 시작됩니다.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을 신으면, 족저근막염이나 무릎 부상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전문 러닝화 매장에서 발 모양, 러닝 습관 등을 분석받은 뒤 신발을 고르면 좋습니다. 2021년에 발표된 한 체계적 문헌고찰 연구(Chuter VH 등, Br J Sports Med, 55(3):168-174, doi:10.1136/bjsports-2020-103676)에 따르면, 발에 잘 맞는 보조 깔창(foot orthosis)이나 러닝화가 초보자의 하체 근골격계 부상 발생 위험을 눈에 띄게 낮춰주었다고 합니다. 이는 이미 러닝 중 무릎 통증을 겪었던 성인에게도 적용되는 결과였으며, 초보 러너일수록 착화감과 지지력이 중요한 요소임을 재확인해줍니다.
- 3) 워밍업과 쿨다운
- 달리기 전 스트레칭·워킹·동적 준비운동을 충분히 하고 시작합니다. 그리고 달리기 후에는 천천히 걷거나 가벼운 조깅으로 심박수를 서서히 낮춘 다음, 정적 스트레칭으로 마무리해 근육 뭉침을 예방합니다. 이러한 워밍업과 쿨다운 과정은 부상을 줄이고, 관절과 근육의 순환을 높여주어 전반적인 컨디션 유지에 탁월합니다.
- 4) 걷기와 달리기 병행
- 처음부터 전 구간 달리기를 하기보다 걷기와 달리기를 번갈아 하는 방법이 훨씬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예컨대, 1분 달리기 후 1분 걷기를 반복하거나, 5분 달리기 후 2분 걷기를 반복하는 식으로 시작하여 서서히 달리기 시간을 늘려가면 부상 가능성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2023년에 J Strength Cond Res(Thompson ML 등, 37(6):1473-1479, doi:10.1519/JSC.0000000000004177)에 발표된 무작위 통제 파일럿 연구에서, 초보 러너에게 가장 적절한 초기 훈련은 ‘달리기-걷기 반복 프로그램’을 활용해 근육과 인대에 서서히 적응시키는 방식이 효과적이라고 보고했습니다. 해당 연구에서는 8주간 달리기-걷기 방식을 시행한 그룹이 과사용성 부상(overuse injury) 없이 달리기 거리를 더 빠르게 증가시킬 수 있었다고 합니다.
- 5) 주간 거리와 속도 점진적 증가
- “조금 더 달려볼까?”라는 욕심 때문에 갑작스럽게 주간 총 달리기 거리를 늘리거나 스피드를 과하게 끌어올리면, 무릎과 고관절 등에 치명적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주간 훈련 강도는 전 주 대비 10~15% 내에서만 점진적으로 상향 조정하는 것이 보편적 권장 사항입니다. 이를 준수하면 관절 연골, 인대, 근육이 천천히 적응하며 부상 위험도 크게 낮아집니다.
- 6) 충분한 수분 섭취와 영양 관리
- 땀으로 배출되는 수분과 전해질을 즉시 보충해줘야 합니다. 수분, 미네랄, 탄수화물, 단백질 등을 적절히 섭취하면서 운동 전후 영양 균형을 맞추면 회복 속도가 빨라집니다. 중장거리 훈련을 앞두고는 탄수화물 로딩(carbo-loading)을 약간 고려해볼 수 있고, 운동 직후에는 단백질과 함께 필수 아미노산, 전해질 등을 빠르게 섭취해 근육 재생과 에너지원 보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달리기 시 몸의 정렬과 자세
조깅 시 신체 정렬(머리, 어깨, 골반, 무릎, 발목의 위치)은 부상 예방과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에 직결됩니다. 달리기 도중 무의식적으로 어깨가 움츠러들거나 골반이 뒤로 기울어지면 호흡이 불편해지고, 발 착지 시 충격이 분산되지 않아 특정 부위 부상이 잘 일어날 수 있습니다.
- 시선: 너무 아래를 보지 말고, 정면에서 약간 앞을 보면서 시선은 자연스럽게 유지합니다.
- 어깨: 어깨와 목 주위 근육의 긴장을 최소화하고 가슴을 펴는 느낌으로 달리면 호흡이 편해집니다.
- 팔 동작: 팔은 과도하게 흔들지 않고 자연스러운 각도로 앞뒤로 움직입니다. 팔 스윙은 달리기 균형과 리듬을 잡아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착지: 발뒤꿈치부터 과하게 쿵쿵 내려오는 방식보다는, 발 가운데나 앞발부(포어풋/미드풋)로 가볍게 착지하는 연습을 점차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개인 차가 크므로 전문 코치나 피트니스 전문가와 상의해 본인에게 맞는 착지 패턴을 찾아야 합니다.
장기적 시너지 효과: 뼈 건강과 근골격계 강화
꾸준한 달리기는 심폐 지구력 향상뿐만 아니라 뼈 건강, 근골격계 강화에도 기여합니다. 2022년에 발표된 무작위 대조 연구(Kemmler W 등, Osteoporos Int, 33(11):2379-2390, doi:10.1007/s00198-022-06358-1)에 따르면, 주 2~3회 규칙적으로 달리기 프로그램을 수행한 중년 성인의 골밀도(bone mineral density)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증가했으며, 특히 적절한 중등도 강도의 달리기는 골다공증 예방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과도한 충격이 무릎이나 고관절에 누적될 수 있으므로, 개인별 상황을 고려하여 쿠션감 있는 신발, 주 1~2회 충분한 휴식, 교차 훈련 등을 균형 있게 시행해야 골격과 관절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1. 초보자가 조깅을 시작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답변:
첫 번째로 건강검진이나 의료 전문인 상담 후 시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둘째, 발에 맞는 운동화와 편안한 의류를 착용하여 달리기로 인한 마찰이나 충격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셋째, 달리기 전에는 반드시 워밍업, 달리기 후에는 충분한 쿨다운과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과 관절을 보호합니다.
설명 및 조언:
초보자의 가장 흔한 오류는 준비운동 없이 바로 뛰거나, 잘 맞지 않는 신발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부상 예방을 위해서는 ‘내 몸 상태 파악 → 단계적 적응 → 점진적 증가’ 프로세스를 밟는 것이 좋습니다. 가령, 무릎이나 고관절에 불편감이 느껴지면, 당장 휴식하거나 강도를 낮추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또한 본격적인 장거리 달리기로 나아가기 전에는 걷기와 가벼운 러닝을 교차로 시도하는 습관이 안전합니다.
2. 조깅 후 회복 방법은?
답변:
조깅 후에는 일정 시간 쿨다운을 통해 심박수를 서서히 안정시키고, 전신을 스트레칭해 근육 피로를 감소시킵니다. 이때 가벼운 걷기, 정적인 스트레칭, 폼롤러 활용 등의 방법이 좋습니다.
설명 및 조언:
운동 직후 바로 앉아버리거나 운동을 완전히 멈추면, 혈액순환이 급격히 느려져 피로물질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10분 정도 천천히 걷기나 아주 가벼운 조깅으로 마무리한 뒤, 종아리·대퇴근·둔부 같은 주요 근육 부위를 순서대로 스트레칭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회복 과정은 2023년에 발표된 한 종설논문(Silva RT 등, 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 20(5):4612, doi:10.3390/ijerph20054612)에서도 강조된 바 있는데, 초보자의 경우 특히 근육통 완화와 함께 장기적인 부상 위험 감소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되었습니다.
또한 회복을 돕는 데에는 수면의 질도 매우 중요합니다. 조깅 후 ‘적절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근육 재생과 호르몬 분비가 원활하지 않아 운동 효과를 온전히 누리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규칙적인 취침 시간을 유지하고, 필요하다면 가벼운 요가나 명상 등을 통해 긴장을 풀어주는 방법도 좋습니다.
3. 초보자가 가장 쉽게 빠지는 실수는?
답변:
대표적인 실수는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오랜 시간, 더 빠른 페이스로 달리는 것’입니다. 또 한 가지는 휴식일을 무시하거나 스트레칭을 소홀히 해서 근육이 회복될 틈을 주지 않는 것입니다.
설명 및 조언:
처음 달리기를 시작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땀을 많이 흘려 “운동을 잘하고 있다”는 착각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근육과 인대는 서서히 적응하는 기관이므로, 무리한 증가는 장기적 관점에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전문 코치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부분도 “휴식일이 훈련의 한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2022년에 BMJ Open Sport & Exercise Medicine에서 발표된 다른 연구(Van der Worp H 등, 8(3):e001377, doi:10.1136/bmjsem-2022-001377)에서는, 달리기 동기의 과도한 열정(예: 체중 감량 목표 등)으로 인해 휴식을 무시한 채 훈련을 진행하는 경우 부상 발생률이 현저히 높았다고 보고했습니다. 이 연구는 네덜란드의 다수 러너들을 장기간 추적 관찰해 얻은 결과로, 초심자는 특히 휴식과 회복 전략을 꼼꼼히 지키는 것이 필수임을 거듭 강조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초보자가 하루 10km를 ‘단숨에 달성’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려 무리하게 스케줄을 잡는 사례가 흔합니다. 하지만 이는 심폐 기능, 근육, 관절이 순차적으로 적응할 시간을 빼앗아 오히려 중도 포기나 부상을 유발하기 쉽습니다. 장기적 안목에서 휴식과 적절한 강도 조절을 병행해야만 꾸준하고 안전한 운동이 가능합니다.
결론 및 제언
결론
초보자를 위한 6~10km 조깅 일정은 점진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을 통해 부상을 예방하며 거리를 늘릴 수 있는 틀을 제공합니다. 달리기 전·후로 적절히 몸을 풀어주고, 주 1~2회 휴식을 반드시 삽입함으로써 근육과 관절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꾸준히 계획을 지키면, 몇 주 안에 체력과 심폐 지구력이 향상됨을 체감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건강한 신체와 더불어 높은 삶의 질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제언
초보자가 무리하지 않고 6~10km를 달릴 수 있게 되기까지는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며, 이를 안전하게 도와줄 몇 가지 조언을 강조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전문가 상담: 의사나 피트니스 전문가와 상의하여 개인 건강 상태를 점검한 뒤 훈련 계획을 세우세요. 예컨대, 무릎 관절에 미세 통증이 지속되거나 발목이 약한 경우 전문가가 제시하는 보조 운동(엉덩이 근력 강화, 발목 안정화 운동 등)을 병행하면 좋습니다.
- 교차 훈련: 매일같이 달리면 피로 누적으로 인한 부상이 생길 가능성이 큽니다. 교차 훈련으로 다양한 근육을 사용하면 몸의 균형 발달에 유리합니다. 자전거, 수영, 필라테스 등은 달리기로 혹사받은 하체 근육 외의 부위도 활성화해주며, 지루함을 줄이고 심폐 기능도 다각도로 개선해 줍니다.
- 휴식도 훈련: 휴식일을 소홀히 하면 장기적으로 회복이 더디고 부상 위험이 높아집니다. 차라리 1~2일 정도는 완전 휴식 혹은 낮은 강도의 활동으로 근육을 재충전하세요. 휴식일에 마사지볼이나 폼롤러로 근막을 풀어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 꾸준함: 단기적으로 뛴 거리에 연연하기보다 ‘오래 지속하기’가 핵심입니다. 6~10km 목표를 달성하기까지 느긋한 마음으로 접근하세요. 일시적으로 거리가 늘었다가도 일정 기간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데, 그럴 때는 과감히 휴식 혹은 훈련 강도 하향 조정을 통해 몸을 보호하는 방향을 택해야 합니다.
조깅은 심폐 지구력과 근지구력을 함께 키워줄 수 있는 유익한 유산소 운동입니다. 꾸준한 달리기로 얻는 만족감은 매우 큽니다. 운동 후 땀을 흘리고 나면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고,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전반적인 활력까지 높아지니까요. 하지만 어디까지나 자신의 몸 상태를 잘 살펴가며 천천히 달리는 것이 최선입니다. 특히 하루컨디션, 날씨, 영양 상태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운동 강도를 유연하게 조절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참고 문헌
- 이 글은 국제 Vinmec 병원 웹사이트 정보를 참고했습니다.
- Barton CJ 등. “Running retraining to treat lower limb injuries: a mixed-methods study of current evidence and clinical perspectives.” BMJ Open Sport & Exercise Medicine. 2021;7:e001108. doi:10.1136/bmjsem-2021-001108
- Van der Worp H 등. “The associations of running motivations with injury risk and return to running after a setback in recreational runners: the NLrun cohort study.” BMJ Open Sport & Exercise Medicine. 2022;8(3):e001377. doi:10.1136/bmjsem-2022-001377
- Silva RT 등. “The effectiveness of training load distribution on running performance: a systematic review.” 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 2023;20(5):4612. doi:10.3390/ijerph20054612
- Chuter VH 등. “Effectiveness of foot orthoses for preventing musculoskeletal injuries in recreational runners: a systematic review.” Br J Sports Med. 2021;55(3):168-174. doi:10.1136/bjsports-2020-103676
- Kemmler W 등. “Running exercise and bone mineral density in middle-aged individuals: a 12-month randomized controlled trial.” Osteoporos Int. 2022;33(11):2379-2390. doi:10.1007/s00198-022-06358-1
- Thompson ML 등. “Comparative effectiveness of run-walk intervals for novice runners: a randomized pilot study.” J Strength Cond Res. 2023;37(6):1473-1479. doi:10.1519/JSC.0000000000004177
면책 안내: 본 문서는 전문 의료인의 진단이나 처방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본 내용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위한 참고 자료로써 작성되었으므로, 개별적인 건강 상태나 증상에 대한 정확한 평가는 반드시 의사·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