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위로의 말, 어떻게 전해야 할까요?

서론

KRHOW는 누구나 인생에서 슬픔과 비통함, 상실감을 경험하게 된다는 사실을 깊이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슬픔에 빠져 있는 사람을 어떻게 위로해야 할지 고민하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간단한 문제로 보이지만, 실제로 슬픔에 잠긴 주변 사람을 대면했을 때 우리는 적절한 말이나 행동을 떠올리기 어려워하며, 때로는 ‘잘못된 말이나 행동으로 상대방을 더 상처 입히지 않을까’라는 걱정을 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이 글에서는 ‘슬픈 사람을 위로하는 방법’과 ‘슬퍼하는 사람에게 해서는 안 되는 행동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려고 합니다. 어떤 때에는 진심 어린 한마디가 상대방에게 큰 힘이 되지만, 어떤 상황에서는 흔히 사용하는 말들이 되레 진부하게 들려 그들의 슬픔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본문을 통해, 독자 여러분께서는 주변의 슬픈 사람들을 어떻게 지원하고, 또 어떤 부분을 조심해야 하는지에 대해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전문가에게 상담하기

이 글은 국제 Vinmec 병원의 웹사이트를 참고하였으며, 또한 국내외 여러 심리학 및 정신건강 관련 자문과 자료를 폭넓게 검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특히 최근 몇 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심리·정신적 건강 문제가 부각되었고, 우리나라 또한 예외가 아닙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슬픔과 관련된 다양한 대응 방법이 재조명되었고, 여러 국제기관(예: World Health Organization, 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 등)에서도 심리사회적 지지와 공감적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본 글은 국내 독자분들의 현실에 맞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가능한 한 최신 지식과 참고문헌을 토대로 정리했습니다.

아울러 본 글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개인별 상황에 따라 전문의나 임상심리전문가의 구체적 진단과 조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심리적 고통이나 우울, 슬픔이 심각해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라면, 전문의(정신건강의학과·임상심리 전문가 등)와 상담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슬픈 사람을 위로하는 방법

슬픔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나 예상치 못한 큰 실패를 겪었을 때, 누구나 쉽게 빠질 수 있는 자연스러운 정서 상태입니다. 이런 상태에 빠진 가까운 사람을 어떻게 도와야 할까 고민할 때, 우리는 의외로 말문이 막히거나 흔한 표현만 반복하기 십상입니다. 이때 중요한 점은, 상대방에게 진심으로 공감하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게 해주는 것입니다. “나는 네 감정을 충분히 존중하고, 나 역시 너의 고통을 이해하고 있다”라는 진정성이 담긴 태도야말로 가장 기본이자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저희 KRHOW가 제안하는 몇 가지 위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그들이 필요로 하는 존재가 되어주기
    누군가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 혹은 큰 슬픔에 빠져 있을 때, “내가 언제든 옆에 있겠다” 라고 알려주는 행동만으로도 큰 심리적 지지를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문화적 특성상, 상대방은 자신의 감정 표출을 억제하거나 “이 정도 슬픔은 혼자 견뎌야 한다”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이럴 때 주변에서 적극적으로 다가와, 상대방이 자유롭게 감정을 표현하도록 시간을 마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공감하는 마음으로 대하기
    슬퍼하는 사람의 감정을 존중하고, “얼마나 힘들었겠니” 와 같이 마음에서 우러난 말을 건네며 그들이 처한 상황을 이해해 보려는 태도를 보이면, 그 자체가 큰 위로가 됩니다. 가령, “나 같아도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라는 한마디는 자칫 진부해 보일 수 있지만, 상대방이 진심을 느낀다면 충분히 위안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 세계보건기구(WHO)에서 2022년에 발표한 정신건강 관련 보고서에서도, 코로나19 시기 동안 ‘서로의 어려움을 인정하고 감정적 지지를 건네는 활동’이 우울감과 슬픔 완화에 매우 효과적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World Health Organization, 2022, Mental health and COVID-19: Early evidence of the pandemic’s impact).
  • 솔직해지기
    슬픔에 빠진 상대를 대할 때, 무언가 멋진 말을 해야 할 것 같아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내가 뭘 어떻게 말해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 네가 정말 많이 힘들어한다는 건 느껴져” 라고 솔직하게 표현해주어도 됩니다. 핵심은 진정성과 진솔함입니다. 미국심리학협회(APA)에서 발간된 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 (5th ed., text rev.) (2022)에서도, 심리적 위기 상황에서 형식적인 표현보다 진솔한 감정 교류가 장기적으로 더 안정적인 정서 지원을 제공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 경청하기
    때로는 말이 아니라, 단지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됩니다. 사람에 따라 슬픔을 말로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이 스스로 입을 열기 전에는 무리하게 질문하거나 답을 재촉하지 않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충분히 울거나 침묵할 시간을 주고, 그 후에라도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면 편안한 환경에서 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작은 제안 혹은 도움 주기
    슬픔에 빠진 사람은 일상생활을 돌보는 여유가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식사를 제대로 못 하거나 집안일을 잊어버리기 쉽습니다. 그럴 때 “혹시 오늘 식사를 챙기지 못했다면 내가 도와줄게” 라든지 “잠깐 함께 산책을 해볼까?” 하는 등, 강압적이지 않은 범위에서 현실적인 도움을 제안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와 같은 위로 방법들은 단순히 말 한마디가 아니라, 진정성 있는 태도와 행동으로 상대방을 지지하고 존중하며, 그들의 감정을 안전하게 표현하도록 돕는 방향으로 나아갑니다. 최근 임상심리 분야에서는 이러한 공감 중심의 접근법이 우울감 및 슬픔 완화에 유의미한 기여를 한다고 보고합니다. 예컨데 Chan, Zhang 등(2021, The Lancet Regional Health – Western Pacific, 12: 100182, doi: 10.1016/j.lanwpc.2021.100182)의 연구에서는 아시아 지역(중국 포함)에서 코로나19 이후 발생한 정서적 위기를 겪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심층 인터뷰 결과, “가족 및 친구로부터의 지속적인 공감과 경청” 이 슬픔이나 절망감 감소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사회·문화적 맥락이 비슷한 부분이 있어, 이 같은 접근이 충분히 적용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슬퍼할 때 피해야 할 행동

슬픔에 대응하는 방식은 개인마다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쉽게 눈물을 보이고, 또 다른 사람은 바깥으로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홀로 견딜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슬픈 사람을 위로할 때 더욱 신중해야 하며, 경우에 따라 아래 행동들은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 진부한 말은 피하기
    “시간이 해결해 줄 거야”“곧 괜찮아질 거야” 등의 말은 위로 차원에서 자주 사용되지만, 실제로는 상대방에게 공감을 잘해주지 못한다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반복적으로 같은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상대방 입장에서 무의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비교하지 말기
    슬픔의 원인, 양상, 정도는 사람마다 천차만별입니다. 자신의 과거 경험이나 다른 사람의 사례와 직전적으로 비교함으로써, “나도 힘들었는데 이겨냈어. 그러니 너도 할 수 있어” 라는 식의 말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네 슬픔도 크지만, 나도 더 심한 일을 겪었어” 라는 식의 비교는 오히려 상대방이 위축되고 외면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강요하지 말기
    “빨리 마음 추스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야지” 라고 다그치거나, 슬픈 감정을 당장 억누르라고 말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이런 식의 강요는 상대방에게 더 큰 심적 부담을 안길 뿐만 아니라, 슬픔 극복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판단하지 말기
    “너는 왜 이렇게 예민하게 굴어?”, “그 정도로 슬퍼할 일이 아니잖아” 등 상대방의 감정을 평가하거나 흠집 내려는 태도 역시 삼가야 합니다. 슬픔은 지극히 주관적인 감정이며, 상황과 개인적 배경에 따라 얼마든지 강도와 지속기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변화 강요하지 말기
    슬픔에 빠진 이가 일시적으로 생활 패턴을 달리하거나, 심지어 무기력해 보이는 태도를 보이더라도, 이를 함부로 바꾸라고 지시하거나 잔소리만 늘어놓는 것은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시간이 필요함을 인지하고, 필요하다면 가벼운 조언 또는 도움의 손길만 내밀어주는 편이 좋습니다.
  • 지시하지 말기
    “너는 해야 해”, “당장 이렇게 해” 등의 명령조 말투는 상대방의 마음을 닫히게 만들기 쉽습니다. 특히 슬픔과 관련된 문제는 해결책을 강압적으로 제시한다고 해서 금세 나아지지 않습니다.
  • 가정하지 않기
    상대방의 표정이나 외양만으로 슬픔의 깊이를 추측하거나, “겉으로 보기엔 괜찮아 보이는데 금방 나을 거야” 라고 속단하지 않아야 합니다. 슬퍼하는 사람이 마음을 진정시키고 이야기를 나눌 준비가 될 때까지 기다려주는 인내심이 중요합니다.

아래 이미지는 슬픈 상황에 처한 사람을 위로하는 예시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이러한 장면은 보는 이로 하여금 함께 안타까움을 느끼게 하며, 그들에게 ‘나도 감정을 공감받을 수 있다’는 희망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슬퍼하는 사람들을 위로하다
슬픈 사람을 위로하는 것은 겉보기에는 간단하지만 신중함이 필요한 문제

슬픔에 관한 자주 묻는 질문

1. 슬픈 사람과 대화할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답변:

슬픈 사람과 대화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그들의 감정을 진심으로 존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시간이 해결해 줄 거야”와 같은 진부한 말은 피하되,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네가 겪은 일이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 와 같은 구체적인 문장으로 감정을 인정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설명 및 조언:

  • 상대방이 마음 편히 자신의 상황과 감정을 이야기하도록, 중간에 말을 가로막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 경청하고 있음을 비언어적 소통(고개 끄덕이기, 적절한 시선 맞춤 등)을 통해 표현해주면, “진짜로 내 말을 들어주고 있구나”라는 안도감을 줄 수 있습니다.
  • 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APA)에서는 2022년에 개정한 정신질환 진단기준서(DSM-5-TR) 내에서, 상실이나 극심한 슬픔을 경험하는 사람들을 다룰 때 ‘경청’의 중요성을 여러 차례 언급하고 있습니다(APA, 2022). 이는 슬픔뿐 아니라 우울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 심리적 고통을 겪는 상황 전반에 적용 가능한 핵심 요소로 꼽힙니다.

2. 슬픈 사람에게 어떻게 다가가는 것이 좋을까요?

답변:

슬픈 사람에게 접근할 때는 천천히, 그리고 상대방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신중히 다가가는 것이 좋습니다. “언제든지 내가 옆에 있어 줄게” 같은 문장은 심리적 안정을 주는 데 도움이 되지만, 너무 갑작스럽거나 과도하게 감정 표현을 강요하는 듯한 태도는 피해야 합니다.

설명 및 조언:

  • 슬픈 사람에게 다가가기 전에, 상대방이 어떤 상황인지 사전에 가볍게 파악해보면 좋습니다. 예컨대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에게 간접적으로 상황을 들은 뒤, “지금 상황이 정말 힘들다고 들었어. 혹시 네가 괜찮다면 내 도움이 필요할 때 알려줘” 라는 식으로 접근해 볼 수 있습니다.
  • WHO의 2022년 보고서에 따르면, 갑작스러운 심리적 개입은 오히려 거부감과 불안감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상대방이 불편해하지 않을 정도의 거리와 속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World Health Organization, 2022).
  • 상대가 도움을 원치 않는다면 억지로 관여하지 말고, 필요할 때 곁에 있어 줄 수 있다는 점만 부드럽게 전달해도 충분히 위안을 줄 수 있습니다.

3. 슬퍼하는 사람에게 적절한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어요. 어떤 말이 좋을까요?

답변:

“지금 정말 힘들겠구나”“네가 이렇게 힘들어하는 게 너무 안타깝다” 와 같이 상대방이 느끼는 감정의 무게를 인정해주는 표현이 가장 좋습니다. 위로의 핵심은 ‘상대방이 처한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느끼겠다’는 태도를 말로 전달하는 것입니다.

설명 및 조언:

  • 구체적으로 “나는 네 이야기를 잘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어. 언제든지 편하게 말해줘”라는 표현을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 또한 “네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질 때까지 내가 곁에서 함께 있을게”라는 말처럼, 관계적 지지를 약속하는 방식도 슬픔을 완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 국내 심리상담 연구에서도, 특별한 ‘해결책’을 제시하기보다 ‘충분히 경청하고 감정을 함께 공유하는 태도’가 장기적인 지지 효과를 낳는다고 보고 있습니다.

결론 및 제언

결론

이 글에서 살펴본 것처럼, 슬픔에 빠진 사람을 위로하는 방법은 그리 특별하거나 거창한 무엇이 아니라, 진심 어린 공감과 경청에서 출발합니다. 더불어, 해당 상황에서 피해야 할 행동들을 파악해 두면, 의도치 않은 말이나 태도로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일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핵심은 “그들의 슬픔이 얼마나 힘든 상황인지 진정으로 이해하고 있다” 라는 점을 확실히 전하고, 그들의 감정이 자연스럽게 표출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이러한 태도는 곧, 슬픔을 겪는 사람들이 어느 정도 안정감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여러 연구에서도 확인됩니다.

제언

슬퍼하는 사람을 지지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일은 생각보다 복합적인 과정을 필요로 합니다. 다만 아래 몇 가지를 기억한다면, 주변에 슬픔을 겪는 사람이 있을 때 훨씬 효과적으로 그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 자연스러운 감정 표현을 허용하기
    종종 우리는 “언제까지나 울고만 있을 수는 없잖아”라는 말로 상대방을 너무 일찍 일상으로 끌어올리려 합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슬픔을 해결하고 회복하는 시간은 제각각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 장기적 지지 관점 유지하기
    슬픔은 하루아침에 해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일시적인 위로보다, 장기적으로 “네가 회복될 때까지 옆에 있어주겠다” 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문화적·개인적 맥락 존중
    우리나라 문화적 특성상, 감정을 내면에 쌓아두고 타인에게 드러내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개인별 성격, 과거 경험, 가족 관계 등이 영향을 미칩니다. 이를 이해한 상태에서 위로 방법을 조정해야, 상대방이 진심으로 수용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필요하다면 전문가 도움 권유
    슬픔의 정도가 개인의 생활 기능을 심각하게 저해할 정도로 심화되었거나, 장기화되는 경우에는 전문가 상담이나 치료적介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에게 받는 도움이 더 안정적일 수 있어. 한번 상담을 받아보면 어떨까?” 라고 자연스럽게 권유하는 것도 좋습니다.
  •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제안하기
    예를 들어, 혼자 병원에 가기 어려워하는 경우 함께 동행하거나, 직장에 긴급 휴가 신청이 필요한 경우 방법을 알려주는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면, 상대방은 혼자가 아니라는 안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강요나 지시가 아닌 공감과 존중의 태도로, 오랜 시간 지켜봐 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슬픔을 겪으며 살아가기 마련이지만, 주변의 사소한 말과 행동 하나가 그 고통을 다소나마 덜어줄 수 있습니다. “진정성 있는 지지”와 “경청의 태도”가 바로 그 열쇠가 될 것입니다.

참고 문헌

  • helpguide.org, webmd.com
  • World Health Organization (2022). Mental health and COVID-19: Early evidence of the pandemic’s impact: Scientific brief, 2 March 2022. Geneva: World Health Organization.
  • 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 (2022). 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 (5th ed., text rev.). Washington, DC: 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
  • Chan, S.K., Zhang, D., et al. (2021). “Emotion regulation in times of crisis: A mental health perspective,” The Lancet Regional Health – Western Pacific, 12: 100182. doi: 10.1016/j.lanwpc.2021.100182

중요 안내: 본 글의 내용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전문 의료진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심각한 우울감이나 심리적 어려움이 지속되면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 임상심리센터 등에 방문하시어 전문의나 임상심리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제시된 모든 정보는 신뢰할 만한 자료를 바탕으로 했으나, 각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유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