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대장 내시경 검사의 중요성 - 이물질 제거의 필수 절차

서론

안녕하세요, KRHOW입니다. 오늘은 결장 내 이물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결장은 대변이 몸 밖으로 이동하기 위해 통과하는 항문으로 이어지는 장의 일부이며, 결장이나 직장에 이물질이 생기는 경우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빠르고 적절한 조치가 필수적입니다. 특히 어린이에게 발생했을 때는 더욱 주의 깊은 관찰과 즉각적인 대처가 필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결장 내 이물질의 원인, 증상, 제거 방법 및 소아에게서 특히 주목해야 할 사항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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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국제 Vinmec 병원의 웹사이트에서 참고했습니다. Vinmec Health System은 소아과 분야에서 높은 전문성을 보유한 국제 전문가 팀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소아 질환과 응급 상황에서 신뢰할 만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결장 내 이물질의 원인

결장(대장)과 직장 내에서 이물질이 발견되는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외부 물체가 항문을 통해 삽입되거나, 삼킨 물체가 소화 과정을 거치면서 직장 부근에 걸려서 문제가 됩니다.

어린이의 호기심
아이들은 호기심이 왕성하고 주위 사물에 대한 인지와 주의력이 완전치 않아, 작고 낯선 물건을 삼키거나 항문에 삽입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유아 및 미취학 아동은 주위 환경에 대한 보호자 감독이 살짝 소홀해지는 순간에 이물질 관련 사고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정신건강 문제
정신질환자나 정신과적 문제가 있는 일부 성인은 자기 통제력이 약해 이물질을 삽입하거나 삼키는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개인적인 충동 조절 장애, 강박적인 행동 등 다양한 이유로 발생할 수 있으며, 가족과 의료진이 함께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성적 만족 추구
일부에서는 성적 만족을 위해 물체를 항문에 삽입해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 경우 대상 연령층은 매우 다양할 수 있으며, 삽입된 물체가 직장 깊숙이 들어가거나 각종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 긴급하게 제거해야 합니다.
부주의에 의한 삼킴
어린이가 동전, 작은 장난감 조각, 건전지 등 삼킬 수 있는 물체를 입에 넣다가 그대로 삼키는 경우입니다. 소화관을 따라 내려오면서 장 부위에 걸릴 수 있고, 그중에서도 직장이나 결장 부근에서 멈추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버튼형 건전지나 날카로운 물체는 빠르게 조치하지 않으면 장 천공 등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기 쉽습니다.

이처럼 결장 내 이물질은 성별과 나이에 상관없이 발생할 수 있으나, 특히 아이들은 호기심과 부주의라는 특성 때문에 보다 높은 위험에 노출됩니다. 보호자의 꾸준한 관찰과 예방 교육이 핵심입니다.

대장 이물 증상

결장이나 직장에 이물질이 존재하더라도 초기에 특별한 통증이나 불편감이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여러 합병증이 나타날 위험이 커집니다. 특히 소아의 경우 언어 표현 능력이 충분치 않아 정확히 어디가 어떻게 불편한지 표현하기 어렵기 때문에 더 주의해야 합니다. 이물질이 오래 방치되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복통
가벼운 복부 불편감부터 시작해 심각한 복통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아이가 계속 울거나 보채는 등의 행태 변화가 있을 때 복통을 의심해야 합니다.
메스꺼움 및 구토
이물질이 대장을 막거나 자극해 장의 연동 운동에 이상이 생길 경우, 소화 기능이 떨어지면서 구역질이나 구토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열
체내 염증 반응이나 감염이 발생하면 열이 날 수 있습니다. 장 내부에 오래 머무른 이물질이 주위 조직을 자극하거나 세균 증식을 유발해 전신적 염증 반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직장 출혈
예리한 물체에 의해 직장 내벽이 긁히거나 손상되면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대변에서 선홍빛 혹은 검붉은 피가 섞여 나올 수 있으며, 아이가 항문 부위 통증을 호소할 수도 있습니다.
심각한 합병증: 복막염
이물질이 대장을 손상시키거나 장 천공을 일으켜 장 내용물이 복강 내로 유출되면 복막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복막염은 생명이 위험할 수 있는 중증 상태로, 즉시 병원에서 전문적인 진료와 수술적 처치가 필요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아이가 구체적으로 “배가 아프다”고 표현하거나, 갑자기 열이 오르면서 보챈다면 결장 또는 소화관의 문제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물론 모든 복통이 이물질 탓은 아니지만, 원인을 정확히 모른다면 우선 병원 진료를 받아 빠른 검사가 필요합니다.

아이를 의사에게 데려갈 때

어린이 결장 혹은 직장에 이물질이 의심될 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즉시 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이물질 삽입을 직접 목격했거나, 아이가 자발적으로 고백한 경우
아이가 작고 날카로운 물건(바늘, 유리 조각 등)을 삼켰다면 더더욱 긴급합니다. 건전지나 화학물질(예: 자석, 소형 리튬 전지 등)이 들어갔다면 즉시 응급실로 이동해야 합니다.
아이에게 복통, 직장 출혈, 구토, 열 등의 증상이 동반될 때
이미 합병증이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응급실에서 조속히 적절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일반 의원에서 제거 장비를 보유하지 않은 경우
대부분 1차 의료기관(의원급)에서는 대장 내 이물질을 안전하고 완벽하게 제거하기 위한 장비를 갖추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는 이비인후과, 소아과, 소화기 내과, 응급의학과 등의 시설이 잘 구비된 종합병원 응급실을 찾는 것이 보다 효과적입니다.

응급실에서는 아이의 증상과 상태를 빠르게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영상 검사(X-레이 등)를 즉각적으로 시행해 이물질의 위치와 형태를 평가합니다. 그 후 가능한 한 빠른 시점에 적절한 제거 방법을 결정하게 됩니다.

아이를 이물질 제거가 가능한 응급실이 갖춰진 병원으로 데려가면, 아이의 상태가 중해지기 전에 신속한 제거와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결장 내 이물질 검사 및 진단

병원에 도착하면, 의료진은 먼저 아이의 전반적인 상태와 증상을 파악합니다. 복통, 발열, 직장 출혈 등의 유무를 확인하고, 이물질이 언제 들어갔는지, 어떤 경로로 삽입되었는지 등을 문진을 통해 알아봅니다. 문진 후 아래와 같은 검사가 이뤄집니다.

신체검사
복부 시진, 청진, 타진, 촉진을 통해 대체적인 복부 상태를 확인합니다. 아이가 통증을 느끼는 위치, 복부 경직 여부 등을 확인해 합병증 발생 가능성을 평가합니다.
영상 검사(X-레이)
X-레이를 통해 이물질의 대략적 위치 및 형태, 크기를 확인합니다. 만약 삼킨 물건이 금속이라면 비교적 쉽게 확인되지만, 플라스틱이나 고무 재질인 경우 X-레이 상에서 뚜렷하게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복부 내 ‘자유 공기’(장 천공으로 장 내 공기가 복강 안에 새어 나온 것)가 있는지 여부를 파악해 복막염 가능성도 함께 살핍니다.
혈액 검사
열이 있거나, 심한 염증이나 감염이 의심될 경우 혈액 검사를 진행해 염증 수치(예: C반응성 단백질, 백혈구 수치 등)를 확인합니다. 대개 중증 합병증 여부를 빠르게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됩니다.
초음파 검사
필요한 경우 복부 초음파를 활용하기도 합니다. 직장 주변의 연부 조직 손상 여부, 농양 형성 등을 관찰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X-레이나 CT가 좀 더 선호됩니다.
CT(컴퓨터단층촬영)
X-레이만으로 충분히 파악이 어려운 복잡한 경우나, 이물질이 장벽을 심각하게 손상시켰을 가능성이 높을 때 CT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3차원 영상을 통해 좀 더 정밀하게 위치와 상태를 파악하여 수술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검사를 통해 결장에 머물러 있는 이물질의 정확한 위치와 크기를 파악한 뒤, 아이가 처한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최적의 제거 방법을 결정하게 됩니다.

소아의 이물질 제거를 위한 대장 내시경 검사

어린이의 직장 또는 결장 깊숙이 이물질이 있거나, 항문으로부터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위치에 이물질이 걸려 있을 경우, 대장 내시경을 활용한 제거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응급실에서의 단순 제거
항문이나 직장에 걸쳐 있는 물체라면, 의료진이 윤활제 등을 사용하여 부드럽게 빼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물건의 크기가 크거나, 날카로운 모서리가 있어 쉽게 빠지지 않는다면 의사나 간호사가 무리해서 잡아당기지 않습니다. 억지로 잡아당기면 직장 점막이 찢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튜브 삽입을 통한 제거 보조
이물질이 직장 벽에 단단히 달라붙어 있으면, 직장 벽을 직접으로 자극하지 않도록 튜브를 삽입해 공간을 확보한 뒤 이물질을 천천히 당겨내는 방법이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진정제나 마취를 적용해 환자의 통증과 불안을 줄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대장 내시경을 통한 접근
만약 이물질이 S상결장(직장에서 이어지는 구불구불한 대장 구간)이나 횡행결장 등에 깊이 박혀 있다면, 내시경으로 관찰하면서 특수한 기구(올가미, 겸자 등)를 이용해 집어내야 합니다. 어린이의 경우에는 내시경 검사가 익숙하지 않을뿐더러 공포심과 통증이 있을 수 있어, 안전한 시행을 위해 전신마취나 최소한의 진정요법을 사용합니다.
S상 결장경검사 후 장의 상태 확인
이물질을 제거한 이후 장점막이 손상되었는지, 출혈이 없는지, 천공 가능성이 있는지를 면밀히 관찰합니다. 특히 어린이의 경우 장점막이 예민해, 미세한 손상도 쉽게 발생할 수 있으므로 마무리 단계에서 내시경으로 꼼꼼히 확인합니다.

소아의 이물질 제거 과정은 대체로 마취 하에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만히 누워 있으라는 지시에 따르기 어려운 나이의 아이나, 과도한 공포심을 보이는 아동의 경우 전신마취가 훨씬 안전하고 편안하게 검사를 진행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경우에 따라 보호자가 검사실 인근에 대기하면서 아이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마취 전문의가 상주해 아이의 안전을 책임집니다.

결장 내 이물질 제거 후 추적관찰

이물질을 무사히 제거했다고 해서 치료 과정이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결장이나 직장 벽에 손상이 있었다면, 후속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합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생기면 의료진에게 즉시 알려야 합니다.

복통 재발
제거 직후 통증이 한동안 지속될 수 있으나,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국소 부위가 압통을 동반한다면 염증이나 장 손상을 의심해야 합니다.
구토
장 운동에 이상이 생기거나 감염 반응이 심화되어 구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열
흔히 발열은 체내 염증반응을 의미합니다. 제거 과정에서 미세한 찰과상이나 장벽의 손상이 복막염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열이 오르면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직장 출혈
제거 과정에서 직장 내막이 손상되어 출혈이 생길 수 있으며, 혈액이 대변에 섞여 나오거나 항문 출혈로 관찰될 수 있습니다.

언제든지 통증이 심해지거나, 열이 떨어지지 않거나, 출혈 양상이 눈에 띄게 지속되면 즉각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최근 국내외 여러 소아과 병원에서는 소아 이물질 제거를 위한 내시경 검사를 일상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시설과 인력을 갖추고 있으며, Vinmec Health System 소아과 역시 첨단 장비와 숙련된 전문의 팀으로 구성되어 있어 높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결장 내 이물질에 관한 자주 묻는 질문

1. 결장 내 이물질이 자연적으로 배출될 수 있나요?

답변:
결장 내 이물질이 자연적으로 배출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항문 부근에 걸쳐 있다면 소량의 배출이 가능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대부분의 이물질은 기다릴수록 합병증 위험이 커집니다.

설명 및 조언:
자연 배출을 기대하기보다, 이물질이 확인되면 의료기관을 빠르게 방문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특히 금속성 물질이나 건전지 같은 화학적 위험이 있는 물체의 경우 장 천공 등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으니 시간을 지체하지 말아야 합니다.

2. 대장 내시경 검사 동안 아이는 어떤 상태인가요?

답변:
소아 환자의 경우 대부분 진정제나 마취를 사용해 대장 내시경 검사를 진행합니다. 이는 아이가 느낄 불안과 통증을 최소화하고, 검사 과정 중 움직임으로 인한 위험을 줄이기 위함입니다.

설명 및 조언:
검사 도중 아이는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게 되며, 검사 시간이 길어지더라도 아이 입장에서는 고통을 거의 느끼지 않습니다. 보호자도 검사 진행 상황에 대해 의료진과 충분히 상의할 수 있어 안심할 수 있습니다. 진정제나 마취를 사용하는 경우, 검사 전에 아이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마취 위험도를 평가하니 의료진의 안내를 따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대장 내시경 검사 후 어떤 관리를 해야 하나요?

답변:
대장 내시경 검사 후에는 복통, 구토, 열, 직장 출혈 등의 증상을 유심히 관찰해야 합니다. 만일 이런 증상이 나타나거나 심해지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거나 의료진과 상의해야 합니다.

설명 및 조언:
소아 환자는 성인보다 통증이나 불편감을 정확히 표현하기 어렵기 때문에, 보호자가 관심 있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검사 후 일정 기간은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제공하고, 아이가 과도한 활동으로 복부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대장 점막이나 직장 점막이 약해져 있을 수 있으니, 변비를 예방하기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와 적절한 식이섬유 섭취도 권장됩니다.

결론 및 제언

결론

결장 내 이물질은 소아뿐 아니라 성인에게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이지만, 특히 소아는 호기심과 부주의 때문에 발생 위험이 더 큽니다. 아이가 낯선 물건을 삼키거나 항문 삽입을 시도할 경우, 신속하게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단순 복통이나 미열처럼 보이는 증상도 실제로는 이물질에 의한 합병증이 있을 수 있으므로 진단이 늦어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물질 제거가 지연되면 장 천공, 복막염, 대량 출혈 등의 치명적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응급 상황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제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예방 교육
아이가 어려서 이물질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아직 모를 경우, 삼키거나 삽입하는 행동의 위험성을 이해시키는 교육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3~7세 사이의 미취학 아동은 작은 물건을 입에 넣는 경향이 높으므로, 보호자가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아이가 쉽게 닿을 수 있는 장소에 위험 물품을 방치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위험 물건 보관 철저
날카로운 도구나 건전지, 자석, 동전, 작은 장난감 부품 등 아이가 삼킬 수 있는 물건은 아이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십시오. 특히 버튼형 건전지는 화학반응으로 인한 위험이 크니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부모 및 보호자의 적절한 대처
아이가 이물질을 삼켰거나 항문에 삽입했다는 사실을 인지했다면, 지체하지 말고 의료기관(가능한 응급실)을 찾는 것이 안전합니다. 집에서 억지로 빼려 하다가 더 깊이 들어가거나 조직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전문가에게 맡기는 편이 좋습니다.
검사 및 치료 후 주의사항
제거 후에도 장기 손상이나 염증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일정 기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복통, 열, 출혈 등 경고 신호가 나타나면 재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충분히 회복할 때까지 휴식과 가벼운 식단 조절이 중요합니다.

결장 내 이물질 문제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며, 만약 사고가 발생했다면 빠른 발견과 적절한 치료가 회복을 앞당깁니다. 무엇보다도 아이에게 이와 같은 응급 상황이 생겼을 때 보호자의 신속하고 올바른 대응이 핵심입니다.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평소 주의와 예방법을 숙지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