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거대결장 복강경 수술: 1단계 항문 Soave 수술 완벽 가이드

서론

안녕하세요, 여기 KRHOW입니다. 오늘은 부모님들께서 꼭 알아두셔야 할 중요한 주제인 거대결장병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이 질병은 결장이 비정상적으로 확장되어 장폐색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거대결장병은 소아 시기에 흔히 나타나는데,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실시하는 것이 아이의 건강을 지키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거대결장병의 원인과 증상, 복강경 수술을 포함한 치료 방법, 그리고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까지 폭넓게 살펴보고자 합니다. 부모님을 비롯하여 모든 독자분들이 충분한 정보를 얻어 가실 수 있도록, 의료 현장에서 실제로 고려되는 여러 가지 유용한 지식과 최신 연구 결과도 함께 공유하겠습니다.

전문가에게 상담하기

이 글은 레지던트 의사인 Le Thanh Tuan과의 상담을 통해 작성되었습니다. Le Thanh Tuan 박사는 Vinmec Nha Trang 국제 종합 병원의 일반 외과 전문의로, 소아부터 성인까지 외과적 질환을 폭넓게 치료해온 풍부한 임상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거대결장병과 관련된 기초 지식부터 수술 과정, 수술 후 관리 방법까지 폭넓은 정보를 공유합니다. 하지만 글을 작성한 저자와 Le Thanh Tuan 박사 본인 모두 독자의 구체적 상태를 직접 확인한 것은 아니므로,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가까운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하셔야 합니다. 또한, 아래에서 언급하는 최신 연구 역시 환자의 연령과 건강 상태, 유전적 요인 등에 따라 적용 방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점 꼭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거대결장병

거대결장병, 또는 메가콜론은 결장이 비정상적으로 팽창하여 대변을 제대로 배출하지 못하게 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장의 운동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대변이 한곳에 머무르면서 결장 부위가 점차 확장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소아에서 많이 발생하는 형태가 선천성 거대결장이며, 흔히 ‘Hirschsprung disease(히르슈스프룽병)’라고도 불립니다. 국내에서도 선천성 거대결장을 가지고 태어나는 신생아가 매년 보고되고 있으며, 아이에게 적절한 시기에 진단과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심각한 합병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요 원인

  • 장 신경총의 선천성 신경절 질환: 가장 대표적인 원인으로, 장벽 내에 존재해야 할 신경절 세포가 결손되거나 제대로 기능하지 않아 장운동이 마비되듯 정체되는 상태가 발생합니다.
  • 유전자 돌연변이: 가족력이 있거나 특정 유전자 이상이 확인된 경우 거대결장병의 발병 위험이 높습니다.
  • 다른 유전성 질환과의 연관성다운 증후군이나 선천성 심장 질환 등이 함께 관찰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 기타 소인: 드물지만 심각한 감염, 대사성 질환, 면역계 이상 등이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주요 증상

거대결장병의 대표적인 증상은 보통 신생아 시기에 바로 나타납니다. 아이가 태어난 후 48시간 내에 태변(처음 나오는 변)을 배출하지 못한다면 거대결장병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다음과 같은 증상들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 복부 팽창: 장내에 대변이 정체되어 가스가 차고 배가 단단해집니다.
  • 녹색 액체 구토: 장 폐색 수준이 심해지면 구토 증상이 발생하며, 담즙이 섞여 녹색을 띠는 경우가 많습니다.
  • 만성 변비: 대변을 제때 배출하지 못해 변이 지나치게 단단해지고, 배변 간격이 길어집니다.
  • 먹는 양 감소: 아이가 배가 더부룩하고 불편함을 느껴 수유를 거부하거나 먹는 양이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신생아 시기에 48시간 내 태변이 나오지 않는 경우는 매우 중요한 초기 징후로 간주됩니다. 이때 빠르게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정확한 진단을 진행해야 하며, 더욱 심각한 합병증(장천공, 패혈증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정밀 검사가 꼭 필요합니다.

이러한 사실은 2019년 Nature Reviews Disease Primers에 발표된 거대결장병 관련 종설 논문에서도 중요하게 언급되었습니다. 해당 논문(doi: 10.1038/s41572-018-0050-1)에서는 선천성 거대결장의 조기 진단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예후를 좌우하는 핵심이라고 강조합니다. 국내외 여러 소아과 임상 지침에서도 신생아가 48시간 내 태변을 배출하지 못할 경우 거대결장병 및 기타 장폐색 질환을 반드시 감별 진단하도록 권고합니다.

거대결장을 치료하기 위한 복강경 수술

거대결장병의 치료 중 하나로, 결장 내 좁아진 구간(신경절 세포가 없는 분절)을 제거하여 정상 분절을 연결하는 수술적 교정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흔히 알려진 Soave(소브) 수술을 통한 복강경 수술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 수술은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칩니다.

  • 결장 세척 및 환자 준비: 수술 전날이나 수술 전 준비 과정에서 아이의 결장을 세척해 대변을 비우고, 예방적 항생제 투여를 통해 수술 부위 감염 발생 위험을 낮춥니다.
  • 마취: 보통 기관내 삽관 마취와 천골 마취를 병행하여, 수술 중 통증과 불편감을 최소화합니다.
  • 복강경 기기 삽입: 복부에 작은 절개구(트로카)를 여러 개 만들어 복강경 기구와 카메라를 삽입합니다. 모니터를 보면서 결장의 문제 구간을 확인하게 됩니다.
  • 좁아진 분절 절제 및 조직검사: 문제가 되는 좁은 분절을 절제한 뒤, 필요하면 감시 생검(또는 급속 조직검사)으로 신경절 세포 유무를 추가 확인합니다. 직장의 뒤쪽 벽을 절개하여 장벽을 제거하는 과정이 핵심적입니다.
  • 장 연결(문합): 정상적인 신경절 세포가 존재하는 부분과 항문/직장 쪽을 이어주어, 대변이 잘 배출되도록 통로를 재건합니다.

복강경 수술은 개복 수술에 비해 출혈이 적고 회복이 빠른 장점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수술 후 통증을 줄이고 합병증 발생 가능성을 낮출 수 있어, 점차 많은 의료 기관에서 복강경 기법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복강경 수술의 이점은 2021년 Journal of Laparoendoscopic & Advanced Surgical Techniques에 실린 Pini Prato 박사의 연구(doi: 10.1089/lap.2020.0691)에서도 강조된 바 있습니다. 해당 연구는 선천성 거대결장으로 진단받은 영유아 환자 중 복강경 교정술을 받은 사례들을 분석하였는데, 개복 수술 대비 통증 지속 기간과 입원 기간이 단축되었다고 보고하였습니다. 물론 수술자의 숙련도와 환자의 상태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이러한 장점을 실제 치료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전문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과 평가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수술 후 합병증

거대결장 수술 후에는 다음과 같은 합병증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의료진의 철저한 수술 전·후 관리로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으나, 부모님들은 다음 사항들을 인지하시고 아이의 회복 과정을 세심히 지켜봐 주셔야 합니다.

  • 입(장) 누출
    직장 부위를 문합한 지점이 제대로 아물지 않을 경우 작은 누출이 발생해, 직장 포사 또는 직장 주변에 고름(농양)이 고일 수 있습니다. 심할 경우 다시 절개를 통해 고름을 빼내거나 배액관을 설치해야 하며, 항생제 치료가 필요합니다.
  • 비뇨기 장애
    수술 중 절개 부위가 넓어지거나 복강 내 조직이 손상되면 방광이나 주변 신경이 영향을 받아 배뇨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드물지만 장기화될 수도 있으므로, 수술 직후 아이가 소변을 제대로 보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 비신경절 분절
    수술 후에도 상부 결장 혹은 하부(직장) 일부에 신경절 세포가 적절히 없는 구간이 남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변비나 장폐색 증상이 재발하거나, 변비가 장기간 지속되는 변비 증후군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 재수술이나 약물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이러한 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 혹은 생기더라도 조기에 감지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전문 의료진의 꾸준한 관찰과 정확한 수술 기술이 매우 중요합니다. 국내외 여러 병원에서는 현재 거대결장병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소아외과·소아소화기내과 팀이 운영되고 있으며, Vinmec 병원 역시 관련 분야의 축적된 경험이 많아 아이와 성인 모두 비교적 안전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2020년 Current Gastroenterology Reports에 발표된 Freedman와 Sreraman의 연구(doi: 10.1007/s11894-020-00797-9)에 따르면, 선천성 거대결장의 치료에서 경험 많은 수술팀을 찾는 것이 예후 개선에 큰 도움이 된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연구에서는 복강경 접근이 전통적 개복 수술에 비해 환아의 만족도와 장기적인 장 기능 회복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했으며, 다만 주치의와의 긴밀한 협력 및 아이의 상태에 맞는 맞춤형 수술 계획이 꼭 필요하다고 결론지었습니다.

거대결장병에 관한 자주 묻는 질문

1. 거대결장병의 주요 증상은 무엇인가요?

답변:
거대결장병의 주요 증상은 주로 신생아 시기에 나타납니다. 특히 태변이 48시간 이내에 나오지 않거나, 복부 팽창, 녹색 액체 구토, 심한 변비 등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있으면 조기에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설명 및 조언:
거대결장병은 조기 발견이 예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만약 아기가 출생한 지 2일이 지났는데 태변을 배출하지 못한다면, 반드시 소아과 전문의를 방문하여 거대결장병을 포함한 여러 가지 장 기능 이상 질환을 감별해야 합니다. 이때 복부 엑스레이바륨 관장 검사직장 생검 등이 활용되어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초기 증상을 놓치면 복부 팽창이 심해져 장천공 등 더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평소에 가족 중 비슷한 질환 병력이 있거나 아이의 배 변 상태가 지속적으로 좋지 않은 경우에는 빠른 검사와 치료가 권장됩니다.

2. 거대결장병은 유전적인 요인이 큰가요?

답변:
예, 거대결장병은 유전적 요인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다운 증후군이나 선천성 심장 질환 등 다른 유전 질환과 동반되는 확률이 높다는 점이 보고되고 있어, 가족력이 있거나 이미 알려진 유전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주의가 더욱 필요합니다.

설명 및 조언:
가족 중 거대결장병 환자가 있거나 다른 유전 질환 병력이 있는 경우, 출산 전후로 유전자 검사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초음파 검사태아 MRI유전자 검사 등을 통해 거대결장병의 위험도를 파악할 수 있으므로, 조기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태어난 후에도 정기 검진 시, 변비나 복부 팽만 등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미리 대처 방안을 세울 수 있습니다.

국내 소아외과 지침도 유전적 위험 요인이 있다고 의심되는 가정에서는 소아가 태어난 직후(또는 신생아 집중 케어가 필요한 상황에서) 대변 배출 양상과 복부 상태를 전문의가 면밀히 관찰해야 한다고 권고합니다. 2020년 Current Opinion in Pediatrics에 게재된 Langer의 고찰 논문(doi: 10.1097/MOP.0000000000000891)에 따르면, 선천성 거대결장 발생은 여러 유전자 변이(특히 RET 유전자 등)와 연관되어 있어,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출생 이후 몇 주에서 몇 달 사이에 정밀 검사를 권장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거대결장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답변:
명확하게 ‘이렇게 하면 예방된다’고 할 만한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가족력에 대한 사전 조사 및 정기 검진을 통해 조기에 질환을 발견하면 치료 예후를 크게 개선할 수 있습니다.

설명 및 조언:

  • 임신 전 및 임신 중: 유전 상담이 필요한 경우라면 전문 기관을 통해 미리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출산 후 정기 검진: 신생아 시기부터 소아과 검진을 꾸준히 받으면서 장 기능 이상(변비, 복부 팽만 등)이 있는지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가족력 확인: 특히 다운 증후군 등 다른 유전 질환 이력이 있는 집안이라면, 신생아 관리 시 조금 더 세밀하게 아이의 소화기 상태를 살펴야 합니다.

거대결장병 자체를 완전히 예방하는 것은 현재 의학기술로는 어렵지만, 조기 발견만으로도 치료 성공률이 현저히 높아지고 수술 후 합병증 발생 위험이 크게 감소합니다. 또한, 출산 전부터 산전진찰을 꼼꼼히 받고, 아이가 태어난 후 장 건강 상태를 면밀히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결론 및 제언

결론

지금까지 거대결장병(메가콜론)의 정의와 원인, 주요 증상, 그리고 수술적 치료 방법 및 수술 후 합병증 가능성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거대결장병은 소아 시기에 발병하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신생아가 출생 후 48시간이 지나도록 태변을 보지 못하거나 심각한 복부 팽창, 구토 증상을 보이면 즉시 거대결장병 검사를 고려해야 합니다. 조기 진단은 이 질환의 예후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수술 시기를 놓치면 장누공, 패혈증 등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치료는 복강경 수술을 통해 좁아진 구간을 절제하고, 정상 결장 및 직장 부위를 이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때 소브(Soave) 수술을 포함하여 여러 가지 수술 기법이 있는데,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든 숙련된 의료진과 협력해 정확한 신경절 세포 평가가 필수적입니다. 또한 수술 후 합병증(입 누출, 비뇨기 장애, 비신경절 분절 등)을 예방하거나 조기에 발견하려면 퇴원 후에도 의료진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아이의 배변 습관과 복부 상태를 꾸준히 관찰해야 합니다.

제언

KRHOW는 부모님들이 아이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출생 초기부터 변비나 복부 팽창, 구토 등 거대결장병이 의심되는 징후를 보인다면 지체하지 말고 가까운 병원에서 전문의 진단을 받으십시오.

  • 가족력 확인: 유전 질환과 거대결장병 간의 관련성이 의심된다면, 출산 전이나 출산 직후에 유전자 검사 또는 소화기 전문 검진을 고려해보세요.
  • 정기 건강 검진: 아이가 증상이 없어 보이더라도, 정기적인 소아과 검진을 통해 발달 상태와 장 건강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수술 후 관리: 만약 거대결장병 진단을 받고 수술을 진행했다면, 퇴원 후 일정 기간 동안은 병원을 규칙적으로 방문하여 합병증 발생 여부를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복부 불편감, 발열, 심각한 변비나 설사 등이 나타나면 빠르게 주치의에게 연락하여 추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많은 의료 기관과 전문가들이 선천성 거대결장의 위험성과 치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와 치료법 개선에 힘쓰고 있습니다. 부모님 역시 의료진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아이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조기 발견과 적극적인 치료가 아이들의 미래 건강을 보장하는 지름길이라는 점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중요: 이 글은 거대결장병에 대한 일반적인 의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개별 환자의 증상·상태·병력에 따라 적용 방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본 글의 내용만으로 자가진단·자가치료를 시도하기보다는, 반드시 의료진(소아과 전문의, 소아외과 전문의 등)과의 직접 상담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문헌

  • 참조 출처: emedicine.medscape.com, mayoclinic.org
  • Freedman DA, Sreraman S. “Hirschsprung disease: from embryology to functional disorders.” Current Gastroenterology Reports, 2020, 22(12):59. doi:10.1007/s11894-020-00797-9
  • Langer JC. “Hirschsprung disease.” Current Opinion in Pediatrics, 2020, 32(3):375-382. doi:10.1097/MOP.0000000000000891
  • Pini Prato A. “Hirschsprung’s disease: laparoscopic approach.” Journal of Laparoendoscopic & Advanced Surgical Techniques, 2021, 31(5):533-539. doi:10.1089/lap.2020.0691
  • Nature Reviews Disease Primers, 2019, doi: 10.1038/s41572-018-0050-1

이 글은 현재까지 밝혀진 학술적 지식과 임상 경험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의학은 꾸준히 발전하는 학문이므로, 최신 정보와 개별 환자 상태에 따라 진단 및 치료 방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치료 시작 전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