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자궁내막 두께 초음파 검사: 정상 범위, 의미 및 주요 질환 상세 분석

여성의 건강에서 자궁내막의 상태는 매우 중요한 지표입니다. [cite: 624] 생리 주기와 임신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자궁내막의 두께는 초음파 검사를 통해 비교적 쉽게 평가할 수 있으며, 이는 여성의 건강 상태에 대한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 글에서는 자궁내막 두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상적인 변화와 범위는 어떠한지, 초음파 검사는 어떻게 이루어지며 그 정확성은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두께 이상과 관련된 주요 질환들(자궁내막증식증, 자궁내막암 등)은 무엇인지 심층적으로 알아보고자 합니다. 또한, 최신 국내외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KRHOW.COM의 독자 여러분이 자신의 자궁 건강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 글의 핵심 요약

  • 자궁내막은 호르몬의 영향으로 생리 주기에 따라 두께가 역동적으로 변하며, 이는 여성 건강의 중요한 지표입니다. [cite: 622, 625, 627, 629] 정상 두께는 연령, 생리 주기, 폐경 여부 및 증상 유무에 따라 다릅니다. [cite: 638, 650]
  • 질 초음파(TVUS)는 자궁내막 두께를 평가하는 일차적이고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며, 높은 민감도와 정확도를 가집니다. [cite: 660, 669, 670] 필요한 경우 식염수 주입 초음파(SIS)나 MRI 등이 보조적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cite: 675, 678, 680]
  • 자궁내막 두께 이상은 다양한 상태를 시사할 수 있습니다. 7mm 미만으로 얇은 경우 임신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며[cite: 646, 785, 791], 두꺼운 경우(특히 폐경 후 출혈 시 4-5mm 초과 [cite: 649, 740]) 자궁내막증식증이나 자궁내막암 등의 질환을 배제하기 위한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cite: 796, 829]
  • 자궁내막 두께 평가는 국제 및 국내(ACOG, RCOG, KOSGE, KSGO 등) 가이드라인을 따르며, 특히 한국 여성의 경우 한국 관련 학회의 지침을 참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cite: 740, 743, 748, 750, 756, 1006, 1028, 1056]

1. 나의 자궁내막 이해하기: 정상적인 변화와 그 의미 (자궁내막 두께, 왜 중요할까요?)

자궁내막(子宮內膜, Endometrium)은 자궁의 가장 안쪽을 덮고 있는 점막 조직입니다. [cite: 619] 현미경으로 보면 두 개의 주요 층으로 구성되는데, 깊은 쪽의 기저층(Stratum basalis)과 표면 쪽의 기능층(Stratum functionalis)입니다. [cite: 619] 기저층은 생리 중에도 떨어져 나가지 않고 기능층을 재생시키는 역할을 하며[cite: 620], 기능층은 여성호르몬의 영향에 따라 주기적으로 두꺼워졌다가 배아 착상을 준비하고, 임신이 되지 않으면 떨어져 나가 생리혈이 됩니다. [cite: 621, 622] 따라서 자궁내막의 주된 기능은 수정란이 착상하고 태아가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cite: 623] 임신이 되지 않으면 기능층은 퇴화하여 떨어져 나가면서 생리를 유발합니다. [cite: 623] 이처럼 자궁내막은 정적인 구조물이 아니라 여성 생식 건강의 중심에서 역동적으로 변화하며, 배아 착상의 장소이자 호르몬 균형의 지표가 됩니다. [cite: 624] 이러한 주기적인 탈락과 재생은 기본적인 생리 과정으로, 자궁내막 두께가 왜 변하는지, 그리고 그 변화가 어떤 임상적 의미를 갖는지 이해하는 기초가 되며, 초음파 결과 해석의 근거를 마련합니다. [cite: 625]

1.1. 호르몬의 영향과 자궁내막 두께의 주기적 변화

자궁내막의 두께는 주로 난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인 에스트로겐(Estrogen)과 프로게스테론(Progesterone)의 정교한 조절 하에 주기적으로 변합니다. 1

  • 증식기 (여포기, Follicular phase/Proliferative phase): 생리주기 전반부에 해당하며, 주로 발달하는 난포에서 분비되는 에스트로겐의 영향을 받습니다. [cite: 626] 에스트로겐은 기저층 세포의 분열을 촉진하여 내막선과 기질을 증식시켜 자궁내막을 빠르게 두껍게 만듭니다. [cite: 627]
  • 분비기 (황체기, Luteal phase/Secretory phase): 배란 후 시작되며, 에스트로겐과 황체에서 분비되는 프로게스테론 모두의 영향을 받습니다. [cite: 628] 프로게스테론은 자궁내막선을 구불구불하게 발달시키고 글리코겐이 풍부한 분비물을 증가시키며, 혈관을 나선형으로 만들고 충혈시킵니다. [cite: 629] 이때 자궁내막은 최대 두께에 도달하여 배아 착상을 준비하게 되는데, 이 과정을 탈락막화(decidualization)라고도 합니다. [cite: 630, 631]
  • 생리기 (Menstrual phase): 수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황체가 퇴화하고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수치가 급격히 감소합니다. [cite: 632] 이러한 호르몬 감소는 나선 동맥을 수축시켜 자궁내막 기능층에 국소 빈혈과 괴사를 유발하고[cite: 633], 이후 기능층이 혈액과 함께 떨어져 나와 생리가 됩니다. [cite: 634]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조화로운 작용은 마치 “내분비 교향곡”처럼 자궁내막 주기를 조절합니다. [cite: 635] 에스트로겐은 내막을 구축하고 두껍게 하는 역할을 하며, 프로게스테론은 배아 착상을 위해 내막을 성숙시키고 안정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1 이러한 균형이 깨지는 경우, 예를 들어 다낭성난소증후군(PCOS)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무배란으로 인한 지속적인 에스트로겐 자극(unopposed estrogen)이나 다른 원인으로 인한 에스트로겐 과다는 자궁내막의 비정상적인 증식을 유발하여 자궁내막증식증 2 및 자궁내막암의 주요 위험 요인이 됩니다. 1 [cite: 636, 637] 이러한 인과 관계는 질병 발생 기전을 이해하는 데 핵심적입니다. [cite: 637]

1.2. 정상적인 자궁내막 두께의 범위

자궁내막의 “정상” 두께는 고정된 수치가 아니라, 주로 생리 상태(폐경 전후), 생리 주기의 단계(가임기 여성의 경우), 그리고 임상적 상황(증상 유무)에 따라 변하는 값의 범위입니다. [cite: 638] 1998년의 한 연구에서 제시된 더 넓은 두께 범위(가임기 여성 9-32mm, 폐경 여성 6-31mm)는 생검을 위해 선택된, 즉 이미 내막 비후나 증상이 의심되는 환자군을 반영할 수 있으며, 이는 특정 인구 집단에서 병리를 배제하기 위한 현대 가이드라인의 기준치와는 다릅니다. [cite: 639, 651] 예를 들어, 폐경 후 여성에서 10mm의 내막 두께는 해당 연구의 관찰 범위 내에 있지만, 대부분의 현행 가이드라인에서는 추가 검사를 요하는 수치입니다. 3 KRHOW.COM의 글은 이러한 차이를 명확히 하여 “정상”의 의미에 대한 오해를 피해야 합니다. [cite: 652]

  1. 가임기 여성 (생리 주기에 따라):
    • 생리기 (1~5일차): 기능층이 막 탈락한 시기이므로 내막은 보통 1-4mm로 얇습니다. [cite: 640] 일부 자료에서는 생리 직후 1-2mm로 기록합니다. 1
    • 초기 증식기 (6~10일차): 두께가 점차 증가하여 약 5-7mm가 됩니다. 1
    • 후기 증식기/배란기 전후 (11~14일차): 내막은 계속 두꺼워져 11mm까지 도달할 수 있으며 4, 일부에서는 최대 16mm까지도 언급합니다. 5 이 시기 내막은 초음파에서 특징적인 “삼중선(triple-line)” 양상을 보입니다. [cite: 642] 자료 1에서는 배란기 또는 생리 직전 10-15mm를 언급합니다. [cite: 643]
    • 분비기 (15~28일차): 내막은 최대 두께에 도달하며, 보통 7-16mm입니다. 1 이때 내막은 초음파에서 고에코(echogenic, 밝게 보임) 양상을 띱니다. [cite: 644] 참고문헌 6에 인용된 연구에서는 질식 초음파(TVUS) 및 생검을 받은 가임기 여성(증상이 있거나 선택된 환자군일 가능성이 높음)에서 9-32mm(평균 18mm)의 넓은 범위를 보고했습니다. [cite: 645]
    • 생식/착상 목적: 최적의 두께는 일반적으로 7-8mm 이상으로 간주됩니다. 1 7mm 미만의 내막 두께는 임신율 저하와 관련이 있습니다. 7
  2. 폐경 후 여성:
    • 무증상: 내막은 보통 얇고 위축되어 있습니다. [cite: 646] 4-5mm 이하의 두께는 일반적으로 정상으로 간주되며 높은 음성 예측도를 가집니다. 5 일부 연구에서는 암 발견에 대한 높은 민감도를 위해 3mm의 기준치를 제안하기도 합니다. 8 대한폐경학회(KOSGE) 가이드라인은 무증상 폐경 여성에서 내막 두께가 11mm를 초과하면 전문가 진료를 의뢰할 것을 명시합니다. 9 한 메타분석 10에서는 무증상 폐경 여성에서 5mm 초과를 자궁내막암(EC), 자궁내막증식증(EH), 자궁내막 용종(EP)의 위험 증가 요인으로 제시했습니다. [cite: 647, 648]
    • 증상 발현 시 (예: 폐경 후 출혈 – PMB): 내막 두께가 4-5mm를 초과하면 일반적으로 비정상으로 간주되어 추가 검사가 필요합니다. 5 미국산부인과학회(ACOG)는 PMB 환자에서 4mm 이하의 두께는 정상이며 생검이 필요하지 않다고 권고합니다. 11

자궁내막 두께(ET) 해석은 특정 맥락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cite: 650] “정상”은 단일 수치가 아니라 생리 상태, 주기 단계 및 임상 양상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범위입니다. [cite: 650]

1.3. “정상” 두께에 영향을 미치는 기타 요인 (주기/폐경 외)

  • 나이: 폐경 후 에스트로겐 감소로 인해 내막은 자연적으로 얇아집니다. [cite: 653]
  • 출산력(Parity): 참고 문헌에서 직접적인 정보는 제한적이나, 이론적으로 다산은 자궁 구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cite: 654]
  • 자궁 기형: 측정이나 실제 두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cite: 655]
  • 약물: 예를 들어, 타목시펜(Tamoxifen)은 자궁내막을 두껍게 할 수 있습니다. 1 호르몬 대체 요법(HRT) 또한 자궁내막 두께에 영향을 미칩니다. 12

호르몬 상태가 자궁내막 두께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이지만, 타목시펜이나 HRT와 같은 약물 사용은 내막의 두께와 모양을 상당히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cite: 656] 이는 “정상”이 무엇인지 해석하는 것을 복잡하게 만들며, 환자의 병력 청취를 철저히 해야 할 필요성을 제기합니다. [cite: 657] 이는 정확한 진단과 불필요한 불안감이나 시술을 피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cite: 658]

2. 자궁내막 두께는 어떻게 측정하나요? (초점: 질 초음파)

자궁과 자궁내막을 평가하는 데 여러 영상 기법이 사용될 수 있지만, 초음파, 특히 질 초음파(Transvaginal Ultrasound, TVUS)가 주된 역할을 하며 일차적인 검사 방법입니다. [cite: 659]

2.1. 질 초음파 검사 (TVUS)란 무엇인가?

질 초음파(TVUS)는 고주파 음파를 사용하여 골반 내 장기의 영상을 생성하는 검사입니다. [cite: 660] 탐촉자를 자궁 가까이에 위치시키므로 복부 초음파보다 자궁내막에 대한 고해상도 영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cite: 661]

  • 원리: 고주파 음파를 이용합니다. [cite: 660]
  • 과정: 환자는 보통 방광을 비우도록 요청받습니다. [cite: 662] 초음파 탐촉자는 보호 덮개와 윤활젤로 덮인 후 질 내로 부드럽게 삽입됩니다. [cite: 663] 영상은 시상면(sagittal)과 횡단면(transverse)으로 얻어집니다. [cite: 664] 검사 시간은 보통 10-15분 정도로 짧습니다. 13
  • 장점: TVUS는 널리 사용되며, 비교적 저렴하고, (생검/자궁경에 비해) 비침습적이며, 환자의 수용성이 좋고, 실시간 영상을 제공하며, 특히 폐경 후 여성의 자궁내막암 발견에 민감도가 높습니다. 5 이 기술은 자궁 근층과 부속기(난소, 난관)를 동시에 평가할 수도 있습니다. 5
  • 한계점: 결과는 시술자의 기술과 경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cite: 665] 영상의 질은 자궁의 위치(예: 후굴 자궁 14), 환자의 비만도, 또는 동반 질환(예: 자궁강을 변형시키는 큰 자궁근종 12)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cite: 666] 많은 경우 TVUS만으로는 두께만으로 양성 병변과 악성 병변을 구별할 수 없습니다. [cite: 667] 때로는 모든 환자에서 의미 있는 평가를 얻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11

TVUS는 검사의 용이성, 비용, 환자 수용성 및 초기 진단 가치 간의 최적의 균형 덕분에 자궁내막 평가에서 논란의 여지가 없는 일차 영상 검사법으로 간주됩니다. [cite: 668] 다수의 참고 자료 1는 TVUS를 주요 도구로 인정합니다. [cite: 669] TVUS의 장점(접근성, 비용, 비침습성, 민감도 5)은 초기 선별 및 환자 분류에 이상적입니다. [cite: 670] 특정 한계점(시술자 의존성, 일부 해부학적 어려움 12)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유용성으로 인해 TVUS는 대부분의 의심되는 자궁내막 관련 문제에 대한 진단 과정의 출발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cite: 671]

2.2. 기타 검사 방법 (간략 소개)

  1. 경복부 초음파 (Transabdominal Ultrasound – TAUS):주로 질 초음파 검사 전에 시행되며, 특히 골반 전체에 대한 개괄적인 시야가 필요하거나 질 초음파가 금기이거나 환자가 견디기 힘든 경우에 사용됩니다. [cite: 672] 복부 초음파는 방광에 소변이 가득 차 있어야 합니다. 15 일반적으로 복부 초음파는 질 초음파보다 자궁내막의 세부 평가에 있어 정확도가 떨어지는데, 이는 탐촉자 주파수가 낮고 탐촉자에서 자궁까지의 거리가 더 멀기 때문입니다. [cite: 673]
  2. 자궁강 식염수 주입 초음파 (Saline Infusion Sonohysterography – SIS) / 초음파자궁조영술 (Sonohysterogram – SHG):질 초음파 시행 중 생리식염수를 자궁강 내로 주입하는 과정입니다. [cite: 674] 이는 자궁강을 확장시켜 자궁내막 병변(예: 용종, 점막하 근종)을 더 명확하게 부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5 질 초음파에서 내막이 미만성으로 두꺼워져 있거나 국소 병변이 의심될 때 유용하며, 자궁강 내 병변과 내막 자체의 병변을 구별하고 자궁경 검사나 생검과 같은 추가 시술의 방향을 정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5
  3. 자기공명영상 (Magnetic Resonance Imaging – MRI):강한 자기장과 전파를 사용하여 상세한 단층 영상을 생성합니다. [cite: 676] MRI는 자궁내막 두께의 일차적인 선별 도구가 아닙니다. [cite: 677] 복잡한 경우, 자궁내막암의 병기 결정(자궁 근층 침범 정도, 자궁경부 확산, 림프절 전이 평가),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의 감별, 또는 초음파로 결론을 내릴 수 없을 때 사용됩니다. 1 장점으로는 우수한 연조직 대조도, 다평면 영상화 능력, 초음파보다 시술자 의존도가 낮다는 점 등이 있습니다. 14 단점으로는 높은 비용, 낮은 보급률, 특정 금기증(예: 일부 금속 삽입물, 폐소공포증) 등이 있습니다. 14 [cite: 679]

TVUS 이후의 영상 검사 선택은 단계적, 문제 해결적 접근 방식을 따릅니다. [cite: 680] TVUS가 첫 번째 단계입니다. TVUS로 내막 비후의 본질(예: 미만성 대 국소성, 용종 대 근종)이 불분명한 경우, SIS는 자궁강에 대한 더 명확한 윤곽을 제공합니다. 5 암이 진단되었거나 의심되어 병기(근층 침범, 확산)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거나 복잡한 근종/자궁선근증이 있는 경우, MRI는 더 자세한 해부학적 정보를 제공합니다. 1 이는 진단 강도의 비용 및 임상적 측면에서 합리적인 진행 과정을 반영합니다. [cite: 681]

2.3. 자궁내막 생검 및 자궁경 검사

  1. 자궁내막 생검 (Endometrial Biopsy – 예: 파이펠, 소파술 – D&C):자궁내막에서 조직 샘플을 채취하여 병리학적 분석을 시행합니다. [cite: 682] 파이펠(Pipelle) 생검은 외래에서 시행할 수 있는 시술이며[cite: 683], 자궁소파술(D&C)은 보통 마취 하에 시행됩니다. 1 초음파상 비정상적인 자궁내막 두께(특히 PMB가 있거나 고위험군인 가임기 여성), 정상 두께임에도 지속되는 비정상 자궁 출혈, 자궁내막증식증 추적 관찰 시에 시행됩니다. 1
  2. 자궁경 검사 (Hysteroscopy):조명과 카메라가 부착된 얇은 내시경(자궁경)을 사용하여 자궁강 내부를 직접 관찰합니다. [cite: 684] 이를 통해 표적 생검이나 국소 병변(용종, 작은 근종) 제거가 가능합니다. 1 초음파/SIS에서 자궁강 내 국소 병변이 의심되거나, 맹검 생검이 실패했거나, 직접 관찰 및 표적 샘플 채취가 필요할 때 시행됩니다. 7

영상 검사(특히 TVUS)는 초기 평가와 자궁내막 두께 이상의 확인에 중요하지만, 잠재적인 병리(증식증, 암)의 확정 진단은 거의 항상 생검이나 자궁경 검사를 통해 얻은 자궁내막 조직의 조직학적 검사를 필요로 합니다. [cite: 685, 686] 영상 검사는 조직 샘플링의 필요성, 때로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cite: 687] 초음파는 내막이 두꺼워진 것을 보여줄 수 있지만 1, 왜 두꺼워졌는지(예: 양성 증식증 대 비정형 증식증 대 암)를 확실히 결정할 수는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12 병리 검사 1는 세포 수준의 진단을 제공합니다. [cite: 688] 자궁경 검사 12는 직접 관찰과 표적 생검을 가능하게 하여 국소 병변이 의심될 경우 맹검 샘플링보다 우수합니다. [cite: 689] 영상 검사에서 조직 샘플링으로의 진행은 부인과 진단의 기본 원칙입니다. [cite: 690]

3. 초음파 검사의 정확성과 효과: 자궁내막 질환 발견 능력

초음파 검사가 자궁내막의 상태를 얼마나 정확하게 파악하고, 실제 질병을 찾아내는 데 얼마나 효과적인지 알아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는 환자의 진단과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3.1. 정확도와 효과의 정의

  • 정확도 측정 지표:
    • 민감도 (Sensitivity): 질병이 있는 사람을 정확하게 찾아내는 능력입니다. 5
    • 특이도 (Specificity): 질병이 없는 사람을 정확하게 가려내는 능력입니다. 12
    • 양성 예측도 (Positive Predictive Value – PPV): 검사 결과가 양성(예: 자궁내막 비후)인 사람이 실제로 질병을 가지고 있을 확률입니다. 12
    • 음성 예측도 (Negative Predictive Value – NPV): 검사 결과가 음성(예: 자궁내막 얇음)인 사람이 실제로 질병이 없을 확률입니다. 12
  • 효과 (Effectiveness): 검사가 임상적 의사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환자의 예후를 개선하는 능력입니다(예: 추가 검사 안내, 불필요한 시술 방지, 적시 치료 유도). [cite: 692]

TVUS의 정확도, 특히 PPV와 NPV는 환자군(가임기, 출혈 유무에 따른 폐경 후, 무증상)과 사용된 ET 기준치에 따라 상당히 달라집니다. [cite: 693] 얇은 내막은 PMB가 있는 여성에서 매우 높은 음성 예측도를 갖지만, 무증상 여성에서 두꺼운 내막은 유병률이 낮기 때문에 암에 대한 양성 예측도가 낮습니다. [cite: 694] 이는 진단 검사의 핵심 개념(베이즈 정리)이며 저위험군에서 과도한 검사를 피하는 데 중요합니다. [cite: 695] KRHOW.COM의 글은 이를 신중하게 설명해야 합니다. [cite: 696]

3.2. TVUS의 자궁내막 병리 진단 정확도에 대한 근거

질 초음파(TVUS)가 자궁내막 질환을 발견하는 데 얼마나 정확한지는 다양한 연구를 통해 평가되어 왔습니다. 특히 폐경 후 출혈이 있는 여성과 무증상 폐경 여성, 그리고 가임기 여성에서 그 의미가 다를 수 있습니다.

  • 폐경 후 출혈 (Postmenopausal Bleeding – PMB) 여성:
    • ET가 얇을 때(예: ≤ 4-5mm) TVUS는 자궁내막암에 대해 높은 민감도를 보입니다. [cite: 697] NPV는 매우 높아 (ACOG 12에 따르면 ET ≤ 4mm의 경우 99% 이상) 5, ACOG 5는 ET ≤ 4mm인 경우 생검이 필요하지 않다고 권고합니다. [cite: 698]
    • 한 메타분석(Timmermans 등, 2010) 16에서는 PMB 여성에서 자궁내막암을 배제하기 위해 3mm의 기준치를 권장하며, 이전 메타분석들이 정확도를 과대평가했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cite: 699] ROC 곡선하면적(AUC)은 0.82에서 0.84였습니다. [cite: 700]
    • 다른 체계적 문헌고찰(Gupta 등, 2002) 12에서는 ET ≤ 5mm가 증식증이나 암을 양호한 정확도로 배제할 수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cite: 701]
  • 무증상 폐경 여성:
    • ET 측정의 가치는 논란이 더 많습니다. [cite: 702] 암 유병률이 낮다는 것은 두꺼운 ET 결과의 PPV 또한 낮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cite: 703]
    • 메타분석(Liu 등, 2021) 10에 따르면 ET > 5mm는 EC, EH, EP의 발생률을 유의하게 증가시킵니다. [cite: 704] ET > 5mm를 선별 기준치로 사용하는 것이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cite: 705]
    • 체계적 문헌고찰(Di Donato 등, 2022) 17에서는 ET ≥ 3.0mm일 때 비정형 증식증/자궁내막암 위험이 3배 증가한다고 보고했습니다. [cite: 706] ET 3.0-5.9mm 기준치는 더 높은 기준치보다 민감도는 높지만 특이도는 낮았습니다. [cite: 707]
  • 가임기 여성:
    • 악성 질환 배제에 있어 TVUS의 가치는 명확히 확립되지 않았습니다. 12 주기적인 변화로 인해 최적의 ET 기준치가 정의되지 않았습니다. 5
    • 한국 연구(Kim 등, 12에 인용)에서는 가임기/폐경전후기 여성에서 ET와 악성/전암 병변 간 유의한 연관성을 찾지 못했으며, 내막 에코의 비정상성만이 증식증에 유의미했습니다. [cite: 708, 709]
    • Ozdemir 등(12에 인용)은 비정상 자궁 출혈(AUB)이 있는 가임기 여성에서 전반적인 자궁내막 이상(양성 및 악성 모두)을 선별하는 데 ET ≥ 8mm가 최상의 민감도와 특이도를 보인다고 보고했습니다. [cite: 710]
  • 잔류 태반물 (Retained Products of Conception – RPOC):
    • 체계적 문헌고찰 18에 따르면, 고에코성 종괴가 RPOC에 대한 민감도와 특이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cite: 711] ET 10mm 기준치는 민감도와 특이도가 더 낮았습니다. [cite: 712]

3.3. MRI와의 비교: 언제 MRI가 우수하거나 보완적인가?

MRI는 일반적으로 초기 ET 측정을 위해 사용되지 않으며,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거나 질병의 병기를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cite: 714] MRI의 강점은 주로 자궁내막 두께 측정보다는 (암에서의) 침윤 깊이 평가, 관련 병리(근종, 자궁선근증)의 특성 규명, 그리고 초음파가 제한적이거나 병기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할 때 골반에 대한 더 넓은 시야를 제공하는 데 있습니다. [cite: 715] 초음파는 측정하고, MRI는 특성을 규명하고 병기를 평가합니다. [cite: 716]

MRI가 우수한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 자궁내막암에서 자궁 근층 침범에 대한 상세한 해부학적 평가. 12
  • 초음파에서 자궁내막 시야를 가리는 복잡한 부속기 종괴 또는 큰 근종의 특성 규명. 14
  • 초음파로 불분명할 때 자궁선근증과 자궁근종의 감별. 14

MRI는 초음파 결과가 결론적이지 않거나 암의 경우 수술 전 계획을 세울 때 보완적인 역할을 합니다. [cite: 717]

3.4. 초음파 정확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ET 평가에서 초음파의 신뢰도는 기술 자체뿐만 아니라 시술자의 기술, 장비의 질, 명확한 관찰을 방해할 수 있는 환자 특유의 해부학적 또는 병리학적 요인에 의해서도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cite: 718] 수치 결과를 제공하는 혈액 검사와 달리, 초음파는 획득 및 해석 기술을 필요로 하는 영상 검사입니다. [cite: 719] 경험이 부족한 시술자는 미묘한 소견을 놓치거나 부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cite: 720] 마찬가지로, 구형 장비는 신형 장비에 비해 해상도가 낮을 수 있습니다. 13 큰 근종 12이나 심한 비만과 같은 환자 요인은 초음파를 방해하거나 감쇠시켜 최적이 아니거나 진단 불가능한 검사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11 이러한 변동성은 환자가 이해하는 데 중요합니다 – “정상” 또는 “비정상” 소견은 이상적으로 양질의 검사에서 나와야 합니다. [cite: 721]

  • 시술자의 기술과 경험: 초음파는 시술자 의존도가 매우 높습니다. [cite: 722] 높은 전문성은 발견율과 측정 정확도를 향상시킵니다. [cite: 723] 참고문헌 12은 숙련된 초음파 전문가가 시행한 TVUS를 언급합니다. [cite: 724]
  • 자궁의 위치: 자궁이 심하게 전굴 또는 후굴된 경우 자궁내막 관찰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14
  • 동반 질환: 큰 근종(특히 점막하 또는 자궁강을 변형시키는 근층내 근종), 자궁선근증, 또는 큰 용종은 자궁내막을 가리거나 정확한 ET 측정을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12
  • 환자의 체형: 심한 비만은 특히 복부 초음파 영상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으며[cite: 725], 때로는 질 초음파에서도 그럴 수 있습니다.
  • 장비의 질: 고해상도 초음파 장비는 더 나은 영상 품질을 제공합니다. [cite: 726] 참고문헌 13은 고해상도 HS50 장비 사용을 언급합니다. [cite: 727]

3.5. 초음파 정확도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

메타분석은 더 높은 수준의 근거를 제공하지만, 최적의 ET 기준치에 대한 합의가 변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서로 다른 검토는 다른 측면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예: 16은 PMB에 대해 3mm를 제안하는 반면, 12는 4-5mm를 논의함). [cite: 728] 이는 가이드라인이 역동적이며 모든 임상 상황에서 ET에 대한 단일 “마법의 숫자”는 찾기 어렵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cite: 729] KRHOW.COM의 글에서는 연구가 계속 진행 중이고 해석이 핵심이라는 점을 인정하면서 현행 가이드라인에서 권장하는 기준치를 제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cite: 730]

주요 인용된 메타분석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2 [cite: 731]

  • Timmermans 등 (2010) 16 (PMB 관련): AUC 0.82-0.84, 3mm 기준치 권장. [cite: 732]
  • Liu 등 (2021) 10 (무증상 폐경 여성 관련): ET > 5mm는 위험 증가. [cite: 733]
  • Di Donato 등 (2022) 17 (무증상 폐경 여성 관련): ET ≥ 3mm일 때 비정형 증식증/자궁내막암 위험 증가. [cite: 734]
  • Al Naimi 등 (2023) 18 (잔류 태반물 관련): 고에코성 종괴가 ET보다 우수. [cite: 735]
  • Dueholm & Møller (2022) 12: 가임기 및 폐경 후 여성의 ET에 대한 광범위한 개요를 제공하며 다양한 메타분석을 인용. [cite: 736]

4. 초음파 검사 결과 읽기: 정상 범위는 얼마일까요? (국제 및 국내 가이드라인 중심)

자궁내막 두께에 대한 초음파 검사 결과를 해석할 때는 “정상”이라는 개념이 절대적인 수치가 아님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cite: 980] 정상 범위는 여성의 나이, 생리 주기 단계, 폐경 여부, 그리고 출혈과 같은 증상의 유무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cite: 980] 여기서는 국제적인 주요 학회와 한국의 관련 학회 가이드라인을 중심으로 각기 다른 상황에서의 자궁내막 두께 기준치를 살펴보겠습니다.

4.1. 가임기 여성의 자궁내막 두께

가임기 여성의 경우, 자궁내막 두께는 생리 주기에 따라 역동적으로 변하기 때문에 악성 질환을 선별하기 위한 단일 기준치는 널리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습니다. 5 [cite: 738] 일반적으로 16mm를 초과하면 두껍다고 간주될 수 있습니다. 5 지속적인 비정상 자궁 출혈(AUB)이 있다면 자궁내막 두께와 관계없이 검사가 필요합니다. [cite: 738] 임신을 계획 중이라면, 자궁내막 두께가 7mm 미만일 경우 착상에 대한 우려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cite: 739] 대한부인종양학회(KSGO) 가이드라인 19에서는 가임기 여성에서 자궁내막 두께가 14mm를 초과하면 생검을 권고합니다. [cite: 739]

생리 주기에 따른 일반적인 두께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전 ‘1.2. 정상적인 자궁내막 두께의 범위’에서 더 자세히 다룸):

  • 생리 직후: 1-4mm 1 [cite: 640]
  • 증식기 초기: 5-7mm 1
  • 증식기 후기/배란기 전후: 최대 11mm (또는 16mm까지도 가능 5) 4
  • 분비기: 7-16mm 1

4.2. 폐경 후 여성의 자궁내막 두께

폐경 후 여성에서는 자궁내막 두께의 의미가 증상 유무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 폐경 후 출혈(PMB)이 있는 경우:
    • ACOG (미국산부인과학회): 자궁내막 두께 4mm 이하는 정상으로 간주하며, 생검이 필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5 [cite: 740] 하지만 출혈이 지속되면 생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5
    • RCOG (영국왕립산부인과학회): 자궁내막암 배제를 위해 가장 낮은 기준치로 3mm를 권고합니다. 8 다만, 일부 연구에서는 1mm 이하에서도 악성 질환이 발견되었고, 어떤 PMB 사례든 조직학적 평가를 권장하는 의견도 있다고 언급합니다. 8 [cite: 759]
    • KSGO (대한부인종양학회) 및 국내 일반적 견해: KSGO는 PMB 시 자궁내막 두께가 4mm를 초과하면 생검을 권고합니다. 19 한국의 가이드라인은 대체로 ACOG의 4mm 이하 기준과 유사합니다. 20 [cite: 740]
    • 일반적 합의: 대체로 4-5mm를 초과하면 생검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5
  • 무증상 폐경 여성의 경우:
    • ACOG: 자궁내막 두께가 4mm를 초과하더라도 정기적인 추가 평가는 필요하지 않으며, 위험 요인에 따라 개별화된 접근을 권장합니다. 12 [cite: 756]
    • KOSGE (대한폐경학회) 9:
      • 일상적인 자궁내막암 선별 초음파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cite: 740, 762]
      • 우연히 발견된 자궁내막 비후에 대해 일상적인 생검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cite: 741, 763]
      • PMB 환자의 기준치(4-5mm 초과)를 무증상 여성에게 적용하지 않습니다. [cite: 742, 764]
      • 자궁내막 두께가 11mm를 초과하거나, 두께와 함께 자궁강 내 액체 저류, 불균일한 내막 양상, 혈류 증가 등의 소견이 있으면 전문가 진료를 의뢰합니다. [cite: 743, 765]
      • 자궁내막 비후 시 비만, 고혈압, 늦은 폐경 등의 위험 요인이 있다면 결정을 개별화합니다. [cite: 744, 766]
      • 타목시펜을 복용 중인 무증상 여성에게 일상적인 ET 측정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cite: 767]
    • 기타 연구 결과: 메타분석 10에서는 ET ≥ 5mm가 EC/EH/EP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보고했고[cite: 745], 다른 체계적 문헌고찰 17에서는 ET 3.0-5.9mm 기준치가 비정형 증식증/자궁내막암에 대해 높은 민감도를 보인다고 하였습니다. [cite: 746]

국제적으로 TVUS가 초기 검사 도구라는 점과 PMB에서 ET ≤ 4mm의 중요성(ACOG, KSGO)에 대해서는 폭넓은 합의가 있지만, 약간의 차이점도 존재합니다. [cite: 747] RCOG는 PMB에 대해 훨씬 낮은 3mm 기준치를 제안합니다. 8 무증상 폐경 여성의 경우, KOSGE 9는 ET가 매우 두껍거나(>11mm) 다른 의심스러운 특징/위험 요인이 없는 한 일상적인 선별/생검을 권장하지 않는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하며, 이는 ACOG의 일반적인 입장보다 더 상세합니다. [cite: 748] ESGO는 암에서 분자생물학적 분류를 강조하는데, 이는 더 발전된 개념입니다. [cite: 749] KRHOW.COM의 글은 주로 한국 독자를 대상으로 하므로 한국 가이드라인(KSOG/KOSGE/KSGO)을 반영하되, 완전성을 위해 국제적 관점, 특히 한국에서도 영향력이 있는 ACOG의 견해를 언급할 수 있습니다. 20 [cite: 750] 특히 무증상 ET 비후에 대한 KOSGE의 한국 가이드라인 9은 단순한 두께 외에도 위험 요인과 특정 초음파 소견(액체, 불균질성, 혈류 증가)에 기반한 개별화를 강조하며, 전문가 의뢰를 위한 기준치(>11mm)를 제시합니다. [cite: 750, 751] 이러한 실용적인 접근 방식은 질병 발견과 과잉 검사 방지 사이의 균형을 맞추며[cite: 752], 한국어 사용자에게 유용한 글에 매우 적합합니다. [cite: 753]

4.3. 주요 국제 학회 가이드라인 요약

참고로, 주요 국제 학회들의 핵심 권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ACOG (American College of Obstetricians and Gynecologists):
    • PMB: ET ≤ 4mm는 자궁내막암에 대한 음성 예측도(NPV)가 99% 이상이므로 내막 샘플링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5 [cite: 754] 출혈이 지속되면 생검이 필요합니다. 5
    • 무증상 폐경: ET > 4mm의 의미는 확립되지 않았으며, 일상적인 추가 평가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9 위험 요인에 따라 개별화합니다. [cite: 756]
    • 가임기 AUB: 최적의 ET 기준치는 확립되지 않았습니다. 5
  • RCOG (Royal College of Obstetricians and Gynaecologists):
    • 자궁내막증식증 21: 초음파에서 내막이 두꺼워 보일 수 있으며, 진단을 위해 생검이 필요합니다. [cite: 757] 유형(비정형 유무), 암 위험, 치료(프로게스틴, 호르몬 방출 자궁 내 장치, 자궁 절제술) 등을 고려합니다. [cite: 758]
    • PMB 시 ET 기준치: 자궁내막암 배제를 위해 가장 낮은 기준치로 3mm를 권고합니다. 8 그러나 8에서는 일부 연구에서 ET ≤ 1mm에서도 악성 질환이 발견되었고 일부에서는 PMB의 경우 조직학적 평가를 권장한다는 점도 언급합니다. [cite: 759]
  • ESGO/ESTRO/ESP (유럽 학회들):
    • 주로 자궁내막암 관리에 중점을 두며, 위험도 계층화를 위한 분자생물학적 분류를 포함합니다. 22
    • 분자생물학적 분류(POLEmut, MMRd, p53abn, NSMP)는 보조 치료의 지침이 되어야 합니다. 23
    • 저위험/중간위험 자궁내막암의 경우 체계적인 림프절 절제술 대신 감시 림프절 매핑이 권장됩니다. 23
    • 신중하게 선택된 초기, 저등급 자궁내막암 사례에 대한 가임력 보존 치료도 고려됩니다. 23 [cite: 761]

4.4. 국내 주요 학회 가이드라인 요약 (KSOG, KOSGE, KSGO)

한국의 주요 부인과 관련 학회들은 국내 실정에 맞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는 실제 임상에서 매우 중요하게 활용됩니다.

  • 대한산부인과학회 (KSOG – Korean Society of Obstetrics and Gynecology):
    • 자궁내막증 진단 및 치료 가이드라인 24: 진단(복강경이 표준, 영상 검사, CA-125는 진단용 아님), 통증 치료(NSAID, 호르몬), 수술적 치료, 난임 관리 등을 다룹니다. [cite: 761]
    • 비정상 자궁 출혈(AUB)의 원인 및 초음파 필요성에 대한 일반적인 언급이 있습니다. 25
  • 대한산부인과내분비학회 (KOSGE – Korean Society of Gynecological Endocrinology) 9:
    • 무증상 폐경 여성:
      • 일상적인 자궁내막암 선별 초음파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cite: 762]
      • 우연히 발견된 자궁내막 비후에 대해 일상적인 생검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cite: 763]
      • PMB 환자의 기준치(4-5mm)를 무증상 여성에게 적용하지 않습니다. [cite: 764]
      • 전문가 진료 의뢰 기준: ET > 11mm, 또는 ET 비후와 함께 액체 저류/불균질성/혈류 증가 소견 시. [cite: 765]
      • 자궁내막 비후 시 위험 요인(비만, 고혈압, 늦은 폐경)이 있다면 결정을 개별화합니다. [cite: 766]
      • 타목시펜 복용 중인 무증상 여성에게 일상적인 ET 측정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cite: 767]
  • 대한부인종양학회 (KSGO – Korean Society of Gynecologic Oncology) 19:
    • 자궁내막암 진단: TVUS 시행 후 생검을 고려합니다. [cite: 768]
    • 생검 적응증: PMB 환자에서 ET > 4mm; 가임기 여성에서 ET > 14mm. [cite: 769]
    • 병기 및 조직학적 등급에 따른 자궁내막암 치료 가이드라인을 제공합니다. [cite: 770]
    • 자궁내막암, 자궁내막증식증, 자궁육종에 대한 환자 정보를 제공합니다. 26

4.5. 표: 가이드라인별 자궁내막 두께 기준치 요약 비교

다음 표는 주요 국제 및 국내 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하는 자궁내막 두께 기준치를 환자군별로 비교하여 정리한 것입니다. [cite: 771] 이는 다양한 권고 사항들을 한눈에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cite: 772, 774] 환자와 비전문 의료인도 서로 다른 출처에서 나온 다양한 수치에 혼란을 겪을 수 있습니다. [cite: 777] 비교표는 합의 영역(예: PMB의 경우 약 4-5mm)을 강조하고[cite: 778], 차이점(예: PMB에 대한 RCOG의 3mm 대 ACOG의 4mm, 또는 무증상 여성에 대한 KOSGE의 >11mm)을 명확히 하며[cite: 779], 가이드라인이 특정 인구 집단에 따라 다르다는 점을 강조하고[cite: 780], 정보가 다수의 전문 기관에 기반한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강력한 E-E-A-T 신호를 제공합니다. [cite: 781] 이는 KRHOW.COM 기사에서 중요한 참조 지점이 될 것입니다. [cite: 782, 776, 775]

가이드라인 기관 환자군 증상 유무 ET 기준치 (조치/안심) 주요 권고 (출처)
ACOG 폐경 후 출혈 있음 (PMB) ≤ 4 mm (안심, 생검 불필요) 11
ACOG 폐경 후 출혈 있음 (PMB) > 4 mm (생검 고려) 5
ACOG 폐경 후 무증상 > 4 mm (일상적 검사 불필요, 개별화) 9
RCOG 폐경 후 출혈 있음 (PMB) 최저 3 mm (암 배제 목적) 8
KSGO (한국) 폐경 후 출혈 있음 (PMB) > 4 mm (생검 적응증) 19
KSGO (한국) 가임기 > 14 mm (생검 적응증) 19
KOSGE (한국) 폐경 후 무증상 ≤ 11 mm (다른 의심 소견 없을 시) 9
KOSGE (한국) 폐경 후 무증상 > 11 mm (또는 비후와 함께 액체, 불균질, 혈류 증가 시) 9
다수 가이드라인 가임기 임신 계획 중 < 7 mm (착상 능력 우려) 1

5. 자궁내막 두께, 언제 걱정해야 할까요?

자궁내막의 두께는 여성 건강의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습니다. 너무 얇거나 두꺼운 경우 각각 다른 의미를 가지며, 때로는 특정 질환의 신호일 수 있어 주의 깊은 관찰과 적절한 의학적 개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5.1. 자궁내막이 너무 얇을 때 (자궁내막 위축)

대부분의 관심이 자궁내막 비후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지만(주로 암 위험 때문), 얇은 자궁내막 또한 임신 성공과 건강한 임신 유지에 상당한, 종종 간과되는 장애물입니다. 27 최근 연구 28는 심지어 이 상태를 심각한 태반 합병증과 연관 짓기도 합니다. 성공적인 착상을 위해서는 충분히 준비된 수용성 있는 자궁내막이 필요합니다. 1 만약 내막이 너무 얇다면(<7mm), 배아가 착상하지 못하거나 임신이 유지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7 유착 태반 스펙트럼과의 연관성 28은 새롭고 심각한 우려 사항으로, 착상 전 자궁내막의 질과 두께가 임신 건강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이는 난임 치료를 받는 환자들에게 중요한 점입니다.

  • 원인:
    • 에스트로겐 자극 부족 (예: 시상하부성 무월경, 조기 난소 부전)
    • 자궁강 유착 (아셔만 증후군) – 유산 수술이나 감염 후 발생 7
    • 일부 약물 장기 사용 (예: 일부 피임약, GnRH 작용제)
    • 원인 불명
    • 참고문헌 7은 선천적 요인, 골반 및 자궁 내 염증, 자궁 수술, 약물 남용 등을 언급합니다.
  • 임신 능력 및 결과에 미치는 영향:
    • 배아 착상에 매우 중요합니다. 자궁내막 두께 <7mm는 체외수정(IVF) 주기에서 착상률 및 임신율 저하, 유산율 증가와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1
    • PubMed 연구 28에 따르면 IVF를 시행하는 여성에서 초음파상 자궁내막 두께 <7mm는 유착 태반 스펙트럼 발생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 치료: 에스트로겐 보충, 아스피린 7, G-CSF, 자궁강 내 혈소판 풍부 혈장(PRP) 주입 7, 자궁경 유착 제거술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5.2. 자궁내막이 너무 두꺼울 때 (자궁내막 비후)

비정상 자궁 출혈, 특히 폐경 후 출혈은 두꺼워진 자궁내막과 잠재적인 악성 질환에 대한 조사를 촉발하는 주요 증상입니다. 모든 자궁내막 비후가 암은 아니지만, 출혈은 중요한 임상적 경고 신호 역할을 합니다. 과도하게 자극받거나 병리학적 상태인 자궁내막은 종종 불안정해지고 비정상적으로 쉽게 벗겨져 AUB 또는 PMB로 나타납니다. 1 특히 PMB는 주기적인 호르몬 변화가 없는 상태에서의 출혈이므로 증식증이나 암과 같은 병리를 매우 의심하게 합니다. 1 이 증상은 환자가 의료기관을 찾는 주된 이유이며, 초음파로 시작되는 진단 과정의 시발점이 됩니다.

  • 흔한 원인:
    • 호르몬 불균형: 지속적인 에스트로겐 자극(가장 흔함), 주로 무배란 주기(예: PCOS)로 인해 발생 1
    • 비만: 말초 지방 조직에서 안드로겐이 에스트로겐으로 전환됨 1
    • 약물: 타목시펜, 에스트로겐 단독 요법 1
    • 자궁내막 용종: 자궁강 내에 발생하는 양성 종양 7
    • 점막하 자궁근종: 자궁강 내로 돌출하는 양성 자궁 근육 종양 13
    • 자궁내막증식증: 자궁내막의 전암성 과증식 2
    • 자궁내막암 2
    • 자궁내막염: 균일한 비후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는 드묾
  • 관련 증상:
    • 비정상 자궁 출혈 (AUB): 생리 기간 외 출혈, 과다월경, 불규칙한 출혈 1
    • 폐경 후 출혈 (PMB): 폐경 후 발생하는 모든 질 출혈은 비정상이며 검사가 필요 1
    • 골반 통증 또는 압박감 (드물며, 근종이나 진행된 암 등 다른 병리 시사 가능) 29
    • 비정상적인 질 분비물 (물처럼 묽거나, 피가 섞이거나, 악취가 나는 경우) 30

6. 자궁내막 두께와 관련된 주요 질환들

자궁내막 두께의 이상은 다양한 부인과 질환과 연관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질환들은 양성부터 악성까지 다양하며,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합니다.

6.1. 자궁내막증식증 (Endometrial Hyperplasia – EH)

자궁내막증식증에서 세포 비정형(atypia)의 유무는 악성 가능성을 결정하고 치료 방향을 설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비정형이 없는 증식증은 대개 회복 가능하지만, 비정형 증식증은 암의 직접적인 전구 병변이며 종종 암과 동반되어 더 적극적인 관리나 추적 관찰이 필요합니다. 단순한 내막 비후나 비정형이 없는 증식증은 호르몬 불균형에 대한 반응이며 프로게스틴 치료나 에스트로겐 자극 제거로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1 그러나 일단 비정형 세포가 발생하면(AEH/EIN), 유전적 변화가 일어나 침윤성 암으로 진행될 위험이 현저히 증가하거나, 초기 생검에서 놓쳤던 암이 이미 존재할 수 있습니다. 21 이러한 구별은 환자 상담 및 치료 결정(보존적 치료 대 자궁 절제술)에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 정의: 주로 지속적인, 길항되지 않은 에스트로겐 자극으로 인한 자궁내막의 병적인 과증식입니다. 1
  • 분류 (WHO 2014):
    • 비정형이 없는 증식증 (양성) 21
    • 비정형 증식증 / 자궁내막 상피내 종양 (Endometrial Intraepithelial Neoplasia – EIN) (전암성 병변) 21
  • 암 진행 위험:
    • 비정형 없음: 낮음 (<5% / 20년) 21
    • 비정형 있음 (AEH): 높음 (21: 20년간 28%; 31: AEH 사례의 최대 40%에서 암 동반)
  • 진단 기준: 생검 조직의 조직학적 평가. 초음파는 ET가 두꺼워진 것을 보여주지만 증식증의 유형을 진단할 수는 없습니다.
  • 치료:
    • 비정형 없음: 추적 관찰, 프로게스틴 치료 (경구 또는 LNG-IUS), 체중 감량. 21
    • 비정형 있음: 출산이 끝났다면 자궁 절제술이 표준 치료. 21 선별된 환자에 한해 가임력 보존을 위한 고용량 프로게스틴 치료와 면밀한 추적 관찰이 가능합니다. 21

6.2. 자궁내막 용종 (Endometrial Polyp)

  • 정의: 자궁강 내로 돌출하는 자궁내막 조직의 국소적이고 양성인 증식성 종괴입니다. 단독 또는 다발성일 수 있고, 경(줄기)이 있거나 없을 수 있습니다.
  • 증상: 대개 무증상입니다. 비정상 자궁 출혈(주기 간 점상 출혈, 과다월경), 난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진단: TVUS에서 국소적 비후나 별개의 종괴로 보일 수 있습니다. SIS가 윤곽 파악에 매우 유용합니다. 자궁경 검사는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7
  • 악성 가능성: 매우 낮지만, 폐경 후 여성과 타목시펜 사용자에서 약간 증가합니다.
  • 치료: 증상이 있거나 크기가 크거나 의심스러운 용종은 보통 자궁경을 통해 절제합니다.

6.3. 자궁근종 (Leiomyomas), 특히 점막하 근종

점막하 근종, 큰 용종, 자궁선근증과 같은 상태는 때때로 초음파에서 실제 자궁내막 비후를 모방하거나 가려서 정확한 ET 측정 및 해석을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32 SIS와 MRI는 이러한 상태를 구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TVUS에서 관찰되는 비후 영상이 항상 전적으로 자궁내막 때문인 것은 아닙니다. 점막하 근종 14이나 큰 용종 13은 자궁강 내로 돌출하여 ET 증가 또는 불규칙한 내막-근층 경계의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자궁선근증은 전체 자궁을 부피가 커지고 근층이 불균일하게 만들어 자궁내막 자체를 명확히 구분하기 어렵게 할 수 있습니다. 이때 SIS는 자궁강 내 병변의 윤곽을 5, MRI는 조직 유형의 특징을 더 잘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14 “비후”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은 적절한 관리를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 정의: 자궁의 양성 평활근 종양입니다. 점막하 근종은 자궁강 내로 자라며 자궁강을 변형시킵니다.
  • 증상: 과다월경, AUB, 통증, 압박감, 난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진단: TVUS가 보통 진단적 가치가 있습니다. MRI는 크기, 수, 위치에 대한 추가 세부 정보를 제공하고 자궁선근증과 구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3
  • 자궁내막에 미치는 영향: 점막하 근종은 반응성 자궁내막 비후를 유발하거나, ET 측정을 왜곡하거나, 자궁강 내 종괴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치료: 추적 관찰, 내과적 치료, 근종 절제술(점막하형의 경우 보통 자궁경하 절제), 자궁 동맥 색전술, 자궁 절제술.

6.4. 자궁내막증 (Endometriosis) 및 자궁선근증 (Adenomyosis)

  • 자궁내막증: 자궁 밖에 자궁내막과 유사한 조직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2
  • 자궁선근증: 자궁 근층 내에 자궁내막선과 기질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 ET와의 관련성:
    • ET 측정과 직접적인 관련은 적지만 흔한 부인과 질환입니다.
    • 자궁선근증은 자궁 비대를 유발할 수 있으며, 자궁 근층의 불균일한 에코 구조로 인해 초음파로 자궁내막을 평가하기 더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 심한 자궁내막증은 난소 및 골반 내 다른 구조물과 관련될 수 있으며, 때로는 골반 초음파 중에 시각화됩니다.
    • 자궁내막증/자궁선근증에 대한 호르몬 치료는 자궁내막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6.5. 자궁내막암 (Endometrial Cancer – EC)

대부분의 자궁내막 비후는 양성이지만, 특히 폐경 후 여성이나 증상이 있는 여성에서 이 상태를 조사하는 주된 동기는 치료 가능한 초기 단계의 자궁내막암을 배제하거나 진단하는 것입니다. 자궁내막암은 중요한 건강 문제입니다. 1 가장 흔한 증상인 AUB/PMB 1는 초음파상 자궁내막 비후와 종종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5 조기 진단은 예후를 크게 향상시킵니다. 26 따라서 자궁내막 비후에 대한 전체 진단 과정은 악성 질환을 배제하거나 확인하는 데 많은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KRHOW의 글은 이러한 맥락을 명확히 하여, 모든 비후가 암은 아니라는 점을 안심시키면서도 인식을 높이는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 정의: 자궁내막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입니다. 많은 선진국에서 가장 흔한 부인과 암입니다. 1
  • 분류: 제1형 (자궁내막양 선암, 에스트로겐 관련, 예후 양호) 및 제2형 (장액성, 투명세포형, p53 변이, 더 침습적, 에스트로겐 관련 적음). 1
  • 위험 요인: 지속적인 길항되지 않은 에스트로겐 자극, 비만, 미산부, 늦은 폐경, 이른 초경, 당뇨병, 타목시펜 사용, 린치 증후군(HNPCC), 자궁내막증식증 병력(특히 비정형). 1
  • 증상: AUB (가장 흔함), PMB, 비정상적 분비물, 골반 통증/압박감 (진행된 경우). 1
  • 진단 과정: TVUS (ET 측정) -> 자궁내막 생검/자궁경 검사 -> 병기 결정 (수술, MRI/CT/PET-CT를 이용한 영상 검사). 1
  • 자궁내막 두께와의 관련성:
    • PMB: ET > 4-5mm는 의심을 증가시킵니다. 5
    • 무증상 폐경: ET > 11mm (KOSGE 9), 또는 > 5mm (메타분석 10)는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ET 증가는 위험 요인이지만, 단독 진단 지표는 아닙니다.

7. 자궁내막 두께 이상의 진단 과정

자궁내막 두께 이상이 의심될 경우, 체계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환자의 병력 청취부터 시작하여 영상 검사, 그리고 필요한 경우 조직 검사로 이어집니다.

7.1. 단계별 접근법

  1. 환자 병력 청취: 상세한 월경력, 증상(AUB, PMB, 통증, 분비물), 산과력, 과거 병력(PCOS, 당뇨병, 비만, 고혈압), 약물 복용력(HRT, 타목시펜), 암 가족력(린치 증후군) 등을 확인합니다. 1
  2. 임상 검사: 전반적인 신체 검사(BMI 측정), 부인과 검진(양수골반 검사, 질경 검사)을 시행합니다.
  3. 질 초음파 (TVUS): 일차적인 영상 검사 방법입니다. ET, 자궁내막의 형태(균일성, 불균일성, 액체 저류, 국소 병변), 자궁 근층, 부속기를 평가합니다. 1

7.2. 추가 정밀 검사 적응증 (TVUS 이후)

TVUS 결과 자궁내막 두께 기준치(이전 ‘4. 초음파 검사 결과 읽기’ 참조)를 초과하거나, 환자의 증상 및 위험 요인에 따라 추가 검사를 결정합니다.

  • 자궁내막 생검 (파이펠, D&C):
    • PMB 환자에서 ET > 4-5mm (일부 가이드라인에서는 더 낮은 기준치). 5
    • 무증상 폐경 여성에서 KOSGE 기준치(예: > 11mm 또는 기타 의심 소견) 초과 또는 기타 특정 가이드라인 기준치 초과. 9
    • 가임기 AUB 환자에서 ET가 두꺼운 경우(예: > 14-16mm) 또는 자궁내막암 위험 요인이 있는 경우. 5
    • ET가 “정상”임에도 AUB가 지속되는 경우. 5
    • 자궁내막증식증이 의심되는 경우.
  • 자궁경 검사 (+/- 생검/절제):
    • 초음파/SIS에서 자궁강 내 국소 병변(용종, 점막하 근종)이 의심되는 경우. 7
    • 맹검 자궁내막 생검이 실패했거나 진단이 불분명한 경우. 12
    • 표적 생검이 필요한 경우.

7.3. 복잡한 경우 MRI의 역할

  • 초음파/SIS로 결론을 내릴 수 없을 때.
  • 이미 진단된 자궁내막암의 수술 전 병기 결정. 1
  • 복잡한 골반 종괴 또는 관련된 심부 자궁내막증 침윤이 의심될 때 평가.

7.4. 생체표지자 (예: CA-125)

일부 다른 암과 달리, 현재 초기 단계의 자궁내막 병리 또는 암의 일차 진단을 위한 신뢰도 높은 혈액 내 생체표지자는 없습니다. CA-125는 진행된 질병이나 추적 관찰에 일부 가치가 있지만, 자궁내막 비후 상태의 주요 진단 도구는 아닙니다. 진단은 여전히 주로 영상 검사와 조직학에 의존합니다. 참고문헌 1은 CA-125를 논의합니다. 1은 자궁내막암 병기 결정에, 33은 자궁내막증 추적 관찰에 CA-125를 언급하지만, 24는 낮은 특이도로 인해 자궁내막증 진단에 권장되지 않는다고 명시합니다. 비특이적 성격(많은 양성 상태에서 증가)은 자궁내막이 두꺼워진 이유에 대한 일차 진단 도구로서의 사용을 제한합니다. 이는 영상 검사에서 조직학으로 이어지는 과정의 중요성을 강화합니다.

  • CA-125:
    • 초기 단계 질환에 대한 민감도/특이도가 낮아 자궁내막암 선별 도구는 아닙니다. 1
    • 진행된 자궁내막암,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골반염(PID) 또는 심지어 양성 상태에서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1
    • 이미 알려진 자궁내막암의 경우, 특히 치료 전 증가했다면 치료 반응이나 재발을 추적하는 데 유용할 수 있습니다. 1
  • 기타 자궁내막암 생체표지자는 대부분 일상적인 임상 사용을 위한 연구 단계에 있습니다.

7.5. 표: 자궁내막 평가를 위한 주요 진단 검사: 목적, 과정, 적응증

다음 표는 자궁내막 두께 이상 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주요 진단 검사들을 간략하게 정리한 것입니다. 이를 통해 환자분들이 각 검사가 왜 필요한지, 어떤 과정으로 진행되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환자들은 종종 의료 검사에 대해 불안감을 느낍니다. 각 검사가 무엇인지, 왜 하는지, 언제 일반적으로 처방되는지를 명확히 설명하는 표는 불안감을 크게 줄이고 이해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이는 환자가 의사와 더 많은 정보를 바탕으로 논의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줍니다. KRHOW.COM에게 이것은 매우 유용한 콘텐츠 부분입니다.

검사명 (한글 & 영문) 간략한 과정 설명 주요 목적/무엇을 찾는가 일반적인 적응증 주요 인용
질 초음파 (Transvaginal Ultrasound – TVUS) 질 내로 초음파 탐촉자를 삽입하여 자궁 및 자궁내막 영상화 자궁내막 두께, 형태 평가, 자궁 및 부속기 이상 발견 AUB, PMB, 골반통 초기 검사, 자궁내막 추적 관찰 1
자궁강 식염수 주입 초음파 (Saline Infusion Sonohysterography – SIS) 질 초음파 중 자궁강 내로 생리식염수 주입 자궁강 내 병변(용종, 점막하 근종) 명확화, 미만성 내막 비후와 감별 TVUS상 국소 병변 의심, 원인 불명 ET 비후 5
자기공명영상 (Magnetic Resonance Imaging – MRI) 자기장과 전파를 이용해 골반 장기의 상세 영상 생성 자궁내막암의 침윤 정도 평가, 복잡 종괴 특성 규명, 근종과 선근증 감별 암 병기 결정, 초음파 미결정 사례 19
자궁내막 조직검사 (Endometrial Biopsy – Pipelle, D&C) 특수 기구(파이펠) 또는 소파술(D&C)로 자궁내막 조직 채취 자궁내막 질환(증식증, 암)의 조직학적 진단 초음파상 비정상 ET 비후(특히 증상 시), 지속적 AUB 1
자궁경 검사 (Hysteroscopy) 카메라 부착된 얇은 내시경을 자궁강에 삽입하여 직접 관찰 및 시술 자궁강 내 병변(용종, 작은 근종) 진단 및 치료, 표적 생검 국소 병변 의심, 맹검 생검 실패 시 7

8. 자궁내막 질환의 치료 전략

자궁내막 질환의 치료는 진단명, 증상의 심각도, 환자의 나이, 향후 임신 계획, 동반 질환, 그리고 환자의 선호도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크게 보존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나눌 수 있습니다.

8.1. 자궁내막증식증 치료

  • 비정형이 없는 경우:
    • 생활 습관 교정(비만 시 체중 감량)과 함께 경과 관찰.
    • 프로게스틴 치료: 경구용(예: 메드록시프로게스테론 아세테이트, 메게스트롤 아세테이트) 또는 레보노르게스트렐 방출 자궁 내 장치(LNG-IUS). LNG-IUS는 효과 및 전신 부작용이 적어 더 선호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21
    • 질병 호전 여부 확인을 위한 추적 생검. 21
  • 비정형이 있는 경우 (AEH/EIN):
    • 자궁 절제술: 향후 임신 계획이 없다면 동시 또는 향후 암 발생 위험이 높아 표준 치료로 간주됩니다. 21
    • 가임력 보존 치료 (신중하게 선택된 경우): 고용량 프로게스틴 치료(경구 또는 LNG-IUS)와 함께 매우 면밀한 추적 관찰(주기적인 생검, 자궁경 검사). 전문가의 관리와 위험에 대한 환자 상담이 필요합니다. 21

8.2. 자궁내막암 치료

자궁내막암 치료는 병기, 조직학적 등급, 조직 유형, 분자생물학적 표지자(ESGO 22), 임신 희망 여부 34,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 화학 요법, 호르몬 요법, 면역 요법 등을 결정하는, 점점 더 개인화되는 추세입니다. 초기, 저위험 자궁내막암은 수술만으로 완치될 수 있습니다. 1 진행된 병기나 고위험군은 다학제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1 특정 분자 아형(dMMR/MSI-H 35)에 대한 면역 요법의 등장과 선별된 젊은 환자를 위한 가임력 보존 옵션 34은 종양 생물학과 환자 상황에 맞춰 치료를 조정하는 이러한 경향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복잡성은 KRHOW 글에서 단순화되면서도 정확하게 전달되어야 합니다.

  • 다학제적 접근.
  • 수술: 대부분의 병기에서 치료의 기본입니다. 전체 자궁 절제술 및 양측 난소난관 절제술(TH/BSO). 위험 요인/조직학에 따라 림프절 평가(감시 림프절 생검 또는 림프절 절제술). 가능한 경우 최소 침습 방법(복강경, 로봇 수술)이 선호됩니다. 1
  • 보조 치료 (수술 후):
    • 방사선 치료 (RT): 외부 방사선 치료(EBRT) 및/또는 질강 내 근접 방사선 치료(VBT), 병기, 등급, 림프혈관계 침범(LVSI), 근층 침범 정도에 따라 시행. 국소/구역 재발 위험 감소 목적. 1
    • 항암 화학 요법: 진행된 병기, 고위험군, 또는 재발성 질환에 사용. 주로 백금 기반 요법(예: 카보플라틴, 파클리탁셀). 1
    • 호르몬 요법: 저등급, 호르몬 수용체 양성 종양, 진행성/재발성 질환에 사용. 프로게스틴, 아로마타제 억제제. 1
    • 면역 요법: 특히 dMMR/MSI-H 종양에서 새로운 역할 부상 (예: 펨브롤리주맙, 도스탈리맙). 23
  • 가임력 보존 치료 (초기, 저등급, 신중하게 선별된 자궁내막암): 프로게스틴 치료. 23 아산병원 김대연 교수의 관련 연구가 있습니다. 34

8.3. 임신 관련 얇은 자궁내막의 관리

얇은 자궁내막 치료는 어려운 과제이며, 보편적으로 효과적인 단일 치료법은 없습니다. 현재 접근법은 혈류 개선과 호르몬 지원에 중점을 두며, PRP와 같은 새로운 세포 기반 요법이 유망하지만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얇은 자궁내막은 종종 혈관 상태가 좋지 않거나 에스트로겐에 반응할 능력이 부족함을 나타냅니다. 7 치료법은 이를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아스피린 7과 기타 혈관 확장제는 혈류 개선을 시도합니다. 에스트로겐 7은 호르몬 자극을 제공합니다. PRP 7는 성장 인자를 도입합니다. 다양한 치료법은 근본 원인이 다양하고 반응도 다양하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이는 생식 의학에서 활발히 연구되는 분야입니다.

  • 목표: 배아 착상을 위한 자궁내막의 두께와 수용성 개선.
  • 에스트로겐 보충: 경구, 경피, 질 내 투여. 7
  • 저용량 아스피린: 혈류 개선 목적. 7
  • 비타민 E, L-아르기닌, 실데나필 (비아그라): 연구 중이며, 혈류 개선 목적.
  • 과립구 집락 자극 인자 (G-CSF) 주입.
  • 자궁강 내 혈소판 풍부 혈장 (PRP) 주입: 자궁내막 성장 및 재생 촉진 목적. 7
  • 자궁경 유착 제거술: 아셔만 증후군이 원인인 경우. 7
  • 참고문헌 28은 얇은 ET가 유착 태반 위험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9. 한국의 현황: 역학, 의료 서비스 및 연구

자궁내막 관련 질환의 국내 발생 현황과 의료 환경, 그리고 주요 연구 동향을 살펴보는 것은 한국 여성들의 건강 관리에 있어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9.1. 국내 자궁내막 질환 발생률 및 현황

자궁내막암은 주로 폐경 후 여성에게 영향을 미치지만 36, 한국의 젊은 여성(20-30대 37; 40세 미만 38)에서 발생률이 급격히 증가하는 우려스러운 추세가 있습니다. 이는 가임력 보존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젊은 인구층과 담당 의사들의 인식 제고가 필요합니다. 전통적으로 자궁내막암은 폐경 후 여성의 질환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그러나 37(10년간 20-30대 173% 증가) 및 38(40세 미만 증가)의 데이터는 한국에서 인구학적 변화 또는 더 이른 발견을 시사합니다. 이는 서구화된 생활 방식, 비만율 증가, 다낭성난소증후군(PCOS) 유병률 증가 39와 관련될 수 있으며, 이들 모두 자궁내막암의 위험 요인입니다. 이러한 추세는 가임력 보존 치료법 34을 더욱 중요하게 만듭니다. 참고 문헌들은 때때로 “자궁내막증식증”에 대한 정확한 한국 특정 역학/발생률 데이터를 통합하거나 부족합니다. 대부분의 건강 보험 데이터 40는 비록 둘 다 에스트로겐과 관련이 있지만 다른 질환인 “자궁내막증”을 언급합니다. 한국에서 자궁내막증식증에 대한 명확한 역학 데이터는 유용할 것입니다. 참고문헌 40은 “자궁내막증”을 명시합니다. PCOS 39는 자궁내막증식증의 위험 요인이지만, 직접적인 자궁내막증식증 발생률은 아닙니다. 이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공 데이터나 제공된 참고 문헌에 잠재적인 공백이 있음을 시사하며, KRHOW의 기사는 정확한 한국 자궁내막증식증 통계를 찾을 수 없는 경우 이를 인정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 자궁내막암 (자궁체부암):
    • 한국에서 증가 추세. 38
    • 36 (2021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중앙암등록본부 자료): 전체 신규 암의 1.3%, 여성암의 2.7%. 50대(34.2%)에서 가장 흔하며, 60대(24.2%), 40대(19.9%) 순.
    • 41 (국립암센터/중앙암등록본부 자료, 2024년 12월 발표, 2022년 자료 추정): 50대(33.6%)에서 가장 흔하며, 60대(24.7%), 40대(19.1%) 순. (참고: 4141는 동일 내용으로 보임)
    • 37 (국립암센터): 20-30대 자궁내막암 환자 10년간 173% 증가.
    • 38 (원광대학교병원 김병륜 교수, 환자 교육 자료, KSGO/NCC 인용): 자궁체부암은 여성암의 2.7%, 연령표준화발생률(ASR)은 10만 명당 8.1명. 40세 미만 환자 수 증가. 2017년 자료: 1728건.
  • 자궁내막증식증:
    • 42 (뉴스 통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 2016-2020년, 자궁내막증에 대한 것으로 증식증 아님): 자궁내막증 환자 +48.2%, 진료비 +79.6%. 2020년 신규 자궁내막증 환자: 40대(44.9%). 이는 자궁내막증 자료이므로 주의 필요.
    • 39 (질병관리청): PCOS 유병률 6-15%, 자궁내막증식증의 위험 요인.
    • 40 (뉴스 통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 2019-2020년, 자궁내막증에 대한 것): 환자 +12%, 진료비 +25.9%. 다시 한번, 이는 자궁내막증 자료임.
    • 참고 문헌 내 자궁내막증식증 발생률에 대한 직접적인 데이터 부족.
  • 자궁내막증:
    • 40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 2019-2020년): 2020년 환자 155,183명 (2019년 대비 12% 증가).
    • 42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 2016-2020년): 5년간 환자 수 48.2% 증가.
    • 43 (한국모자보건학회): 가임기 여성의 약 10%에 영향.
    • 44 (일산백병원 블로그): 20-30대 자궁내막증 환자 2017년 42,648명 -> 2021년 68,343명.

9.2. 표: 국내 자궁내막암 및 관련 질환 통계 요약 (발생률, 연령 분포)

다음 표는 이용 가능한 국내 역학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제시하여 KRHOW.COM 독자들에게 주요 동향을 강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국내 통계는 정보를 더 공감가고 대상 독자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치게 합니다. 자궁내막암 발생률 [cite: 37, 42, 39]과 젊은 환자 증가 [cite: 38, 39]에 대한 한국의 수치를 보는 것은 자국 내 인식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질환 데이터 연도 환자 수 / 발생률 주요 영향 연령층 참고 문헌
자궁내막암 2021 (2021년 발표) 여성암의 2.7%; 전체 신규 암의 1.3% 50대 (34.2%), 60대 (24.2%), 40대 (19.9%) 36
자궁내막암 ~2022 (2024년 12월 발표) 50대 (33.6%), 60대 (24.7%), 40대 (19.1%) 41
자궁내막암 최근 10년 20-30대 환자 173% 증가 20-30대 37
자궁내막암 (자궁체부암) 2017 1728건 (여성); ASR 8.1/100,000 < 40세 여성 증가 38
자궁내막증 2020 155,183명 (2019년 대비 12% 증가) 40대 (신규 환자의 44.9%) 40
자궁내막증 2016-2020 환자 수 48.2% 증가 42
자궁내막증 가임기 여성의 약 10% 가임기 43
자궁내막증 2017-2021 20-30대 환자: 42,648명 -> 68,343명 20-30대 44

9.3. 국내 관련 의학 학회 및 가이드라인 개요

한국에는 국내 상황에 맞는 상세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전문 부인과 학회(KOSGE, KSGO)가 있으며, 특히 KOSGE의 무증상 자궁내막 비후 관리에 대한 구체적인 권고 9는 임상의와 환자에게 매우 실용적입니다. 이러한 학회의 존재와 특정 가이드라인(예: 무증상 폐경 후 여성의 ET에 대한 KOSGE 9, 자궁내막암 진단/치료에 대한 KSGO 19)은 한국의 높은 수준의 전문 진료 및 연구를 시사합니다. 이러한 국내 가이드라인은 일반적인 국제 가이드라인보다 한국 임상 실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으며, KRHOW.COM 기사의 E-E-A-T에 매우 중요합니다.

  • 대한산부인과학회 (KSOG – Korean Society of Obstetrics and Gynecology): 산부인과의 모든 분야를 포괄하는 광범위한 학회. 일반적인 가이드라인 발표. 24
  • 대한산부인과내분비학회 (KOSGE – Korean Society of Gynecological Endocrinology): 내분비 측면에 중점. 무증상 폐경 여성의 ET에 대한 가이드라인 발표. 9
  • 대한부인종양학회 (KSGO – Korean Society of Gynecologic Oncology): 부인과 암에 중점. 자궁내막암 진단 및 치료 가이드라인 발표. 1
  • 한국모자보건학회 (Korean Society of Maternal and Child Health): 자궁내막증의 영향 등 여성 건강 연구. 43

9.4. 부인과 종양학 및 영상의학 분야 국내 저명 전문가 및 의료기관

한국은 자궁내막 질환의 연구 및 치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우수한 대학 병원 및 전문 의료진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가임력 보존 및 자궁내막암 면역 요법과 같은 첨단 분야도 포함됩니다. 다수의 참고 문헌에서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의료원, 아산병원과 같은 주요 대학 병원, 국립암센터, 그리고 특정 교수진 및 그들의 연구(예: 김대연 교수 34, 장은비 교수 45)를 언급하는 것은 강력한 임상 및 연구 집중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인프라는 선진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지식에 기여하는 데 중요합니다. KRHOW 기사에서 이를 (모든 이름을 나열하지 않고 일반적인 방식으로) 언급하면 신뢰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 서울대학교병원 (SNUH) 46: 정현훈 교수 (자궁내막 용종 46), 김재원 교수, 이마리아 교수, 설애란 교수, 한경희 교수 (모두 자궁내막암 전문 46).
  • 세브란스병원 47: 김영태 교수 (부인암 전문가 48).
  • 삼성서울병원 49: 김병기 교수 (자궁내막암 49), 김태중 교수 (자궁내막암 49).
  • 서울아산병원 34: 김대연 교수 (자궁내막암, 가임력 보존 34), 박정열 교수 (자궁내막암 1차 치료 50).
  • 국립암센터 (NCC) 1: 박상윤 의사 (자궁/난소암 51).
  • 건국대학교병원 45: 장은비 교수 & 심승혁 교수 (자궁내막암 호르몬 치료 후 재발 연구, ctDNA 연구 45).
  • 차병원 그룹 (포엘 13 –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 7 – 차병원 강남, 분당 52 – 차병원 일산).

9.5. 한국 환자를 위한 특별 고려사항

  • 의료 접근성: 한국은 국민건강보험 제도를 통해 전반적으로 양호한 의료 접근성을 제공합니다.
  • 주요 관심사: 젊은 여성의 자궁내막암 발병률 증가로 인한 가임력 보존, 암에 대한 불안감, 복잡한 치료 옵션 이해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 문화적 요인: 가족 지원의 중요성, 부인과 문제에 대한 논의를 꺼리는 경향(변화하고 있지만)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 KRHOW.COM의 글은 이러한 잠재적인 우려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합니다. 의학 정보는 두려움을 줄 수 있습니다. 목표는 교육하고 안내하는 것이지, 겁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적절한 경우 안심시키는 어조를 사용하고(예: “대부분의 자궁내막 비후는 암이 아니지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를 만나야 할 때에 대한 명확한 단계를 제공하면 기사가 유용하고 신뢰할 수 있게 됩니다.

건강 관련 주의사항

  • 본문에 제시된 모든 의학 정보는 일반적인 참고자료이며, 개인의 특수한 건강 상태를 반영하지 않습니다.
  • 비정상적인 증상(예: 부정기적 출혈, 폐경 후 출혈, 골반 통증)이 있다면 자가 진단하거나 지체하지 말고 반드시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하십시오.
  • 초음파 검사 결과 및 자궁내막 두께의 의미는 반드시 담당 의사의 전문적인 판단과 해석을 따라야 합니다.
  • 온라인 정보만을 바탕으로 치료를 결정하거나 기존 치료를 중단해서는 안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자궁내막 두께 초음파 검사는 아픈가요?

A: 질 초음파의 경우 약간의 불편감이나 압박감을 느낄 수 있지만, 대부분 통증이 심하지는 않습니다. 검사 중 불편하면 의료진에게 즉시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짧은 시간 내에 검사가 완료됩니다.

Q2: 초음파 검사 결과는 절대적으로 정확한가요?

A: 질 초음파는 자궁내막 두께 측정에 매우 유용하고 비교적 정확한 검사 방법입니다. 5 그러나 검사자의 숙련도, 장비의 해상도, 환자의 해부학적 구조(예: 자궁 위치, 큰 근종 유무) 등 여러 요인에 의해 정확도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12 또한, 초음파만으로는 두꺼워진 자궁내막이 양성인지 악성인지 항상 명확하게 구분할 수는 없습니다. 12

Q3: 자궁내막이 두껍다고 하면 항상 암인가요?

A: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자궁내막이 두꺼워지는 원인은 매우 다양하며, 자궁내막 용종, 자궁근종, 호르몬 불균형, 자궁내막증식증 등 양성 질환이 더 흔합니다. 2 그러나 특히 폐경 후 출혈과 함께 자궁내막 비후가 관찰되거나 다른 위험 요인이 있는 경우에는 자궁내막암의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 추가 검사가 필요합니다. 1

Q4: 초음파 검사 결과가 비정상적이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초음파 검사 결과 자궁내막 두께에 이상 소견이 있다면, 반드시 담당 의사와 상담하여 다음 단계에 대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53 의사는 환자의 증상, 병력, 나이, 위험 요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자궁내막 조직검사, 자궁경 검사 등 추가적인 정밀 검사가 필요한지 여부를 결정할 것입니다. 1

Q5: 한국에서 이 문제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는 어디서 얻을 수 있나요?

A: 대한산부인과학회(KSOG), 대한산부인과내분비학회(KOSGE), 대한부인종양학회(KSGO)와 같은 국내 전문 의학 학회 웹사이트나 국립암센터(NCC)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참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9 9 1 이들 기관은 한국인 대상의 연구 결과와 국내 진료 환경을 반영한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합니다. 물론, 가장 정확하고 개인에게 맞는 정보는 담당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결론: 건강한 미래를 위한 적극적인 관리

자궁내막 두께에 대한 이해는 여성 건강 관리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초음파 검사는 자궁내막의 상태를 평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잠재적인 건강 문제에 대한 귀중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자궁내막 두께는 개인의 생리 주기, 연령, 호르몬 상태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며, 두께의 이상은 단순한 생리적 변화부터 자궁내막증식증, 자궁내막암과 같은 심각한 질환까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54

가장 중요한 것은 비정상적인 증상, 특히 폐경 후 출혈이나 불규칙한 자궁 출혈을 간과하지 않고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입니다. 55 정기적인 부인과 검진은 건강을 지키고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56 이 글을 통해 얻은 정보가 KRHOW.COM 독자 여러분의 자궁 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필요한 경우 적극적으로 의료적 도움을 받는 데 기여하기를 바랍니다. 최종적인 진단과 치료 결정은 반드시 전문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면책 조항

본 글은 의료 조언을 대체하지 않으며, 증상이 있는 경우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참고 문헌

  1. 국립암센터. 내가 알고 싶은 암: 자궁내막암.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www.cancer.go.kr/lay1/program/S1T211C223/cancer/view.do?cancer_seq=4901
  2. 네이버 블로그. 자궁내막 두께와 난임.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blog.naver.com/heryoojae04/223751739166
  3. 닥터나우. 자궁내막이 두꺼운 이유와 해결 방법은 무엇일까요?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doctornow.co.kr/content/qna/374972fc8400408fb87f8012381d846b
  4. 왕미숙. 12장 자궁내막 관련 건강문제와 간호. 한서대학교 강의자료.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kocw-n.xcache.kinxcdn.com/data/document/2021/hanseo/wangmeesuk0801/02.pdf
  5. 네이버 블로그.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 배아의 착상하기 좋은 자궁 내막 두께는…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m.blog.naver.com/cha_seoul/222930963015
  6. American Academy of Family Physicians (AAFP). Diagnosis and Management of Endometrial Cancer.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www.aafp.org/pubs/afp/issues/2016/0315/p468.html
  7. e-ultrasonography.org. Sonographic Evaluation of Endometrial Abnormality.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www.e-ultrasonography.org/upload/jksmu-18-2-105.pdf
  8.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 배아의 착상하기 좋은 자궁 내막 두께는…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m.blog.naver.com/cha_seoul/222930963015 (본 자료는 1와 중복될 수 있으나, 다른 정보를 포함할 가능성을 고려하여 별도 인용)
  9. British Medical Ultrasound Society (BMUS). Endometrial Thickness – Is there an Optimum Cut-Off Value in Postmenopausal Women with Bleeding?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www.bmus.org/media/resources/files/20_Milly_Boulas.pdf
  10. 대한폐경학회 (KOSGE). 2016년도 추계학술대회 및 제17차 보수교육: 무증상 폐경 여성에서 우연히 발견된 자궁내막 비후의 관리.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kosge.or.kr/abst/file/2016_17/03.pdf
  11. Liu X, Li J, Liu M, et al. Capacity of endometrial thickness measurement to diagnose endometrial cancer and hyperplasia in asymptomatic postmenopausal women: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J Obstet Gynaecol Res. 2021 Dec;47(12):4191-4201. doi: 10.1111/jog.15055. Epub 2021 Nov 10. PMID: 34763445.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pubmed.ncbi.nlm.nih.gov/34763445/
  12. American College of Obstetricians and Gynecologists (ACOG). ACOG Committee Opinion No. 440: The Role of Transvaginal Ultrasonography in the Evaluation of Postmenopausal Bleeding. Obstet Gynecol. 2009 Aug;114(2 Pt 1):409-411. doi: 10.1097/AOG.0b013e3181b3ac6c. PMID: 19623006.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pubmed.ncbi.nlm.nih.gov/19623006/
  13. Dueholm M, Møller C. Endometrial thickness: a reappraisal of its role in diagnosing and managing endometrial pathology. Acta Obstet Gynecol Scand. 2022;101(1):14-27. doi: 10.1111/aogs.14295. PMID: 34761334. (이 문헌은 전반적인 리뷰로 여러 연구와 메타분석을 인용함, 인용일: 2025-05-08)
  14. 포엘산부인과. 자궁 초음파 검사.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www.drcha.kr/page/page80
  15. 네이버 블로그. 자궁근종 MRI 검사 꼭 받아야 할까?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blog.naver.com/adenomyo/222027764408?viewType=pc
  16. OSF HealthCare. Endometrial Cancer Screening Guidelines.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www.osfhealthcare.org/services/specialties/cancer/prevention/screening-guidelines/endometrial-cancer
  17. Timmermans A, Opmeer BC, Khan KS, et al. Endometrial thickness measurement for detecting endometrial cancer in women with postmenopausal bleeding: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bstet Gynecol. 2010 Jul;116(1):160-7. doi: 10.1097/AOG.0b013e3181e3e5e8. PMID: 20567183.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pubmed.ncbi.nlm.nih.gov/20567183/
  18. Di Donato V, D’Oria O, Fischetti M, et al. Risk of endometrial cancer in asymptomatic postmenopausal women in relation to ultrasonographic endometrial thickness: systematic review and diagnostic test accuracy meta-analysis. Ultrasound Obstet Gynecol. 2023 Feb;61(2):180-189. doi: 10.1002/uog.26069. Epub 2022 Aug 8. PMID: 35932873.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pubmed.ncbi.nlm.nih.gov/35932873/
  19. Al Naimi A, Czuzoj-Shulman N, Abenhaim HA. The accuracy of ultrasound scan in diagnosing retained products of conception: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J Obstet Gynaecol Can. 2023 Dec;45(12):943-952.e3. doi: 10.1016/j.jogc.2023.08.010. Epub 2023 Sep 19. PMID: 38008149.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pubmed.ncbi.nlm.nih.gov/38008149/
  20. 메디톡. 자궁내막암 완성 – 수정기록.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www.meditalk.io/book-content/edit-view/2043
  21. 네이버 블로그. 폐경 후 여성의 초음파 진단 : 2018년 ACOG 가이드라인.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m.blog.naver.com/bomomd/221264726761
  22. Royal College of Obstetricians and Gynaecologists (RCOG). Endometrial Hyperplasia.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www.rcog.org.uk/for-the-public/browse-our-patient-information/endometrial-hyperplasia/
  23. ESGO – European Society of Gynaecological Oncology. ESGO-ESTRO-ESP Guidelines: Guidance for Daily Clinical Decision-Making.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www.esgo.org/esgo-estro-esp-guidelines/
  24. Min K J, Hong J H, Kim S, et al. Management of Patients Diagnosed with Endometrial Cancer: An Evidence-Based Review for Practical Clinical Decision-Making. Cancers (Basel). 2023 Feb 11;15(4):1187. doi: 10.3390/cancers15041187. PMID: 36831529; PMCID: PMC9954548.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9954548/
  25. 대한산부인과학회 (KSOG). 자궁내막증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최신 가이드라인. J Korean Med Assoc. 2019;62(9):525-533. KoreaMed Synapse.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synapse.koreamed.org/upload/synapsedata/pdfdata/0119jkma/jkma-62-525.pdf
  26. 대한산부인과학회 (KSOG). 정정보도 및 사과문 요청서.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www.ksog.org/bbs/skin/notice_popup/download.php?code=notice&number=4532
  27. 대한부인종양학회 (KSGO). 자궁체부암.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www.sgo.or.kr/html/?pmode=public_cervical2
  28. MDPI. New Light on Endometrial Thickness as a Risk Factor of Cancer…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8985823/
  29. PubMed. A sonographic endometrial thickness <7 mm in women undergoing in vitro fertilization increases the risk of placenta accreta spectrum.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pubmed.ncbi.nlm.nih.gov/38432419/
  30. 대전서울여성병원. 여성건강센터 > 부인암클리닉 > 자궁내막암.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www.seoulmom.com/index.php?page=html&mc=167
  31. 세브란스병원. 건강정보: 자궁내막암 [Endometrial cancer].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sev.severance.healthcare/health/encyclopedia/disease/body_board.do?mode=view&articleNo=121850&title=%EC%9E%90%EA%B6%81%EB%82%B4%EB%A7%89%EC%95%94+%5BEndometrial+cancer%5D (URL 내 텍스트 인용)
  32. MDPI. Atypical Endometrial Hyperplasia and Concurrent Cancer: A Comprehensive Overview on a Challenging Clinical Condition.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www.mdpi.com/2072-6694/16/5/914
  33. 네이버 블로그. 자궁근종 MRI 검사 꼭 받아야 할까? 2025년 5월 23일 접속, (URL: https://blog.naver.com/adenomyo/222027764408?viewType=pc – 본 URL은 14와 동일하나 다른 맥락에서 정보 활용)
  34. 서울아산병원. 의료정보: 자궁내막암.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941 (URL 내 텍스트 인용)
  35. 모든이의학뉴스. 초기 자궁내막암에 지속적인 약물치료, 가임력 보존에 기여.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4732
  36. 국민건강보험. 비급여 정보 포털: 자궁내막암(Endometrial cancer).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www.nhis.or.kr/nbinfo/wbhfaa06200m29.do?mode=view&articleNo=11000030&title=%EC%9E%90%EA%B6%81%EB%82%B4%EB%A7%89%EC%95%94%28Endometrial+cancer%29
  37. 헬스경향. 젊은 ‘자궁내막암’환자 급증…정기검사로 예방해야.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www.k-health.com/news/articleView.html?idxno=66957
  38. 원광대학교병원. 자궁내막암, 실체와 예방법.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eirb.wkuh.org/board/down.do?a_num=87133066&b_num=3848&f_num=1
  39.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다낭성 난소 증후군.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health.kdca.go.kr/healthinfo/biz/health/gnrlzHealthInfo/gnrlzHealthInfo/gnrlzHealthInfoView.do?cntnts_sn=5971
  40. 메디칼타임즈. 자궁내막증 환자 가팔라진 증가세 초음파 급여화 영향.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www.medicaltimes.com/Mobile/News/NewsView.html?ID=1148076
  41. 국립암센터. 내가 알고 싶은 암 – 암의 종류 – 전체암 보기 – 자궁내막암 (2024년 12월 공표, 2022년 암등록통계 기반 추정).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www.cancer.go.kr/lay1/program/S1T211C223/cancer/view.do?cancer_seq=4901&menu_seq=4906
  42. 청년의사. 5년 새 자궁내막증 환자 48.2% 늘고 진료비 79.6% 증가.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4331
  43. 한국모자보건학회. 자궁내막증을 가진 여성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대한모자보건학회지.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www.e-mch.org/upload/pdf/001146080.pdf
  44. 네이버 블로그 (일산백병원). 갑자기 생리통·골반통 심해졌다면 ‘자궁내막증’ 위험신호.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blog.naver.com/ilsanpaik100/223800858366
  45. 헬스조선. 건국대병원 장은비-심승혁 교수 연구팀, 대한부인종양학회 신풍호월 우수학술상 수상.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5050801570
  46. 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 진료과.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www.snuh.org/m/reservation/meddept/OG/mainDoctor.do
  47. 세브란스병원. 건강정보: 자궁내막증 [Endometriosis].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sev.severance.healthcare/health/encyclopedia/disease/system.do?mode=view&articleNo=66968&article.offset=0&articleLimit=12
  48. 세브란스병원. 부인암 치료 성적은 우리가 일등입니다 – 부인암 수술의 최고 권위자, 김영태 교수.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gsph.yonsei.ac.kr/sev/story/doctor.do?mode=view&articleNo=110227&title=%EB%B6%80%EC%9D%B8%EC%95%94+%EC%B9%98%EB%A3%8C+%EC%84%B1%EC%A0%81%EC%9D%80+%EC%9A%B0%EB%A6%AC%EA%B0%80+%EC%9D%BC%EB%93%B1%EC%9E%85%EB%8B%88%EB%8B%A4+-+%EB%B6%80%EC%9D%B8%EC%95%94+%EC%88%98%EC%88%A0%EC%9D%98+%EC%B5%9C%EA%B3%A0+%EA%B6%8C%EC%9C%84%EC%9E%90%2C+%EA%B9%80%EC%98%81%ED%83%9C+%EA%B5%90%EC%88%98
  49. 삼성서울병원. 의료진 검색결과.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www.samsunghospital.com/m/smc/reservation/findDoctor.do?dp_code=OBGY (본 URL은 49과 동일한 페이지를 지칭할 수 있으나, 전문가 정보를 위해 별도 인용)
  50.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의료진 소개 – 부인암센터.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www.samsunghospital.com/home/cancer/carecenter/gynecologic/introduceMedicalTeam.do?DST=CX
  51. 서울아산병원. 의료진 찾기: 박정열.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www.amc.seoul.kr/asan/mobile/staff/base/staffBaseInfoMoList.do?searchHpCd=D019 (검색 결과 페이지, 구체적인 의료진 정보는 추가 탐색 필요)
  52. 메디컬옵저버 (medieus). 국립암센터 / 박상윤.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medieus.com/sub_detail/doctor_detail.asp?doc_num=61901
  53. 네이버 블로그 (차병원 일산). [일산차병원] 폐경했는데도 생리처럼 자궁 출혈이 있다면? – 자궁내막암의 원인 및 증상, 진단 및 치료.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blog.naver.com/ischamc/222327811907
  54. 대한산부인과학회 (KSOG). 부인과 초음파 표준 판독지.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www.ksog.org/bbs/skin/notice_popup/download.php?code=notice&number=11638
  55. 대한산부인과학회 (KSOG). 연수강좌 자료.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www.ksog.org/bbs/skin/schedule/download.php?code=koreano&number=7741
  56. 고려대학교의료원 웹진 KUMM (2024 AUTUMN). 비정상 출혈은 자궁내막암 의심 신호, 무시하면 완치 기회 놓친다.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www.kumc.or.kr/seasonPress/KUMM_vol26/kumm13.jsp
  57. 헬스경향. 비정형 자궁내막증식증, 저용량 약물치료 효과적…부작용도 적어.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www.k-health.com/news/articleView.html?idxno=71878
  58. KoreaMed Synapse. 자궁내막암 40예의 임상및병리학적 고찰.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synapse.koreamed.org/upload/synapsedata/pdfdata/3114kjgoc/kjgoc-9-36.pdf
  59. 대한산부인과내분비학회 (KOSGE). 가이드라인.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kosge.or.kr/bbs/index.html?code=guide&category=&gubun=&page=1&number=67&mode=view&keyfield=&key=
  60. 대한부인종양학회 (KSGO). 가이드라인.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www.sgo.or.kr/html/?pmode=guidelines
  61. 히트뉴스. 자궁내막암 치료제 ‘젬퍼리’ 출시…”치료 개선 및 삶의 질 향상 기대”.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www.hi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557
  62. 헬스비즈. 한국GSK, 자궁내막암 치료 최신 지견 소개 ‘젬퍼리(성분명 도스탈리맙) 웨비나’ 진행.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www.health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024
  63. 대한부인종양학회 (KSGO). 자궁체부암 (환자정보).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general.sgo.or.kr/html/?pmode=public_cervical2
  64. 청년의사. 경고등 켜진 ‘자궁체부암’…20년 새 폭발적 증가.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06840
  65.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대한산부인과학회(大韓産婦人科學會).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15079
  66. 대한산부인과학회 (KSOG). 피 임 제 상 담 매 뉴 얼.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www.ksog.org/bbs/skin/notice_popup/download.php?code=notice&number=4275
  67. 대한산부인과학회 (KSOG). 부인암과 호르몬 대체 요법.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www.ksog.org/bbs/skin/brief/download.php?code=brief&number=2908
  68. YouTube (서울성모병원 채널). 자궁내막증은 어떻게 진단하나요? [대한자궁내막증학회] /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송재연.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www.youtube.com/watch?v=Nea7rF-N4s0 (실제 유효한 URL로 대체 필요)
  69. 한국부인암재단. 부인암의 예방과 치료 – 자궁경부암.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www.kgcf.or.kr/contents/woman_info/pre_tretment/neck.php?sm=4_4_1
  70. 네이버 블로그 (차움). 굴욕의자에서 검사하기 꺼려져요…자궁경부암 검사 꼭 해야 하나요?_차움 산부인과 김미정 교수.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blog.naver.com/chaum_plc/221907685381
  71. KoreaScience. 한국의 모자보건 현황과 대안.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koreascience.kr/article/JAKO199818741147592.pdf
  72. 약업신문. 건국대병원 장은비-심승혁 교수 연구팀, 대한부인종양학회 신풍호월 우수학술상 수상.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m.yakpum.co.kr/24686
  73. 서울대학교암병원. 부인암센터 산부인과 – 진료센터.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cancer.snuh.org/reservation/meddept/GYCC/cancerDoctor.do
  74. 메디컬옵저버 (medieus). 서울대학교병원 / 송용상.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medieus.com/global/sub_detail/doctor_detail.asp?doc_num=30195
  75. Chungmed. CEO.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www.chungmed.com/ko/ceo
  76. 서울대학교병원. 정현훈 교수 블로그.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www.snuh.org/blog/01016/philosophy.do
  77. 세브란스병원. 자궁내막암 [Endometrial cancer] (의료진 정보 포함).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sev.severance.healthcare/sev/doctor/board_disease.do?mode=view&articleNo=121850&article.offset=0&articleLimit=12&empNo=eXVoczIwMjBAKUApM9sOi0QXFcR2Va%2FPDRRLMtjOuG9EfA0BUHSROGIbkJA%3D
  78.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김병기 교수 – 의료진프로필.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www.samsunghospital.com/m/reservation/common/doctorProfile.do?dr_no=370
  79.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자궁내막증.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828
  80. 서울아산병원. 김대연| 의료진 상세.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www.amc.seoul.kr/asan/staff/base/staffBaseInfoDetail.do?drEmpId=SVljNXZOV2NhYXlDcnprcktsb1NOQT09
  81. YouTube (서울아산병원 채널). 난소 자궁암 치료의 최신지견 / 서울아산병원 난소자궁암센터 김대연, 고대안산병원 산부인과 장하균.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www.youtube.com/watch?v=3pTTRdwW6Zo (실제 유효한 URL로 대체 필요)
  82. 네이버 블로그 (서울아산병원 암병원). 저의 목표는 여성암 환자를 웃게 만드는 것입니다. –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김대연 교수.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blog.naver.com/amc_cancer/220342830813?viewType=pc
  83. 미토의원. 원장 김자영.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www.mitochondria-mito.com/56
  84. 네이버 블로그. <명의> 263. 난소암 명의 박상윤 교수.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m.blog.naver.com/jpa1004/220544225675
  85. 청년의사. 임명철·박상윤 박사팀, 부인종양학회 ‘우수 논문상’ 수상.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081
  86. 후생신보. 건국대병원 장은비 교수, 부인암 전문의시험 수석.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s://www.whosaeng.com/161001
  87. 청년의사. 건국대병원 장은비 교수, 부인암 전문의 자격시험 수석 합격. 2025년 5월 23일 접속,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28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