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안녕하세요, KRHOW입니다. 여러분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중요한 건강 이슈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바로 코로나19와 간 손상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많은 사람들이 여러 가지 건강 문제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와 간 손상의 연관성이 많은 연구에서 주목받고 있는데, 이 주제에 대해 깊이 알아보려 합니다.
본 사이트의 정보는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편집된 것이며, 의료 전문가의 조언을 대체할 수 없습니다. 제공된 정보를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라며, 구체적인 내용이나 개인의 증상에 대해서는 반드시 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는 주로 호흡기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간 손상을 포함한 다른 여러 장기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여러 연구에서 COVID-19 환자들이 간 손상을 경험하고, 이는 질병의 중증도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와 간 손상의 구체적인 기전에 대해서는 아직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된 여러 연구 결과와 특수 인구의 사례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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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Vinmec Central Park International General Hospital의 Mai Vien Phuong 소화기내시경과장의 연구 결과를 참고했습니다. Mai Vien Phuong 과장은 건강검진 및 내과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코로나19와 간 손상 간의 관계에 대해 많은 연구를 수행해 왔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특수 인구 간 손상
현재까지 중국에는 만성 바이러스 간염 환자를 포함하여 약 4억 명의 CLD 환자가 있습니다. CLD란 만성 간 질환으로, 여기에는 지방증, 알코올성 간 질환, 간경변 및 기타 간 질환이 포함됩니다. 코로나19 환자에서 이전의 간 질환이 SARS-CoV-2와 만났을 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간경변 환자는 면역이 낮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 후 간 대상부전이나 급성 만성 간부전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여러 연구에서 간경변과 코로나19의 연관성을 확인했으며, 간경변 환자가 코로나19에 감염되면 말기 간 질환 점수와 보상되지 않은 사건과 강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이전 연구에서는 사망률이 SARS-CoV-2 감염 후 간 대상부전과 강한 상관관계가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간경변 환자의 사망률은 새로운 비대상 사건이 발생한 환자의 63.2%였으며, 비대상 사건이 없는 환자의 사망률은 26.2%였습니다.
Sarin et al.의 연구에 따르면 간경변증 환자의 1/5에서 대상부전이 관찰되었으며, 환자의 57%가 간 손상을 경험했고 사망률은 43%에 달했습니다. 특히 간경변증 환자의 코로나19 사망률이 세균 감염으로 입원한 환자보다 높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따라서 SARS-CoV-2에 감염된 간경변 환자의 사망률이 다른 바이러스 또는 박테리아 감염 환자보다 높은지 여부를 결정짓는 것은 중요합니다.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 바이러스에 동시 감염된 만성 B형 간염 환자는 중증 간염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이전 연구에 따르면 만성 B형 간염 환자가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와 동시 감염될 경우 중증 간염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이는 SARS 바이러스가 HBV의 재활성화 및 복제를 유도하고, 환자가 바이러스를 완전히 제거하는 데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중국에서 관찰된 바에 따르면, HBV 감염을 가진 2명의 환자가 SARS-CoV-2 제거가 더 느리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HBV 감염 환자의 경우, 다른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 반응이 약해지는 기능 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나, 두 바이러스 사이의 정확한 연관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Chen 등의 연구에서는 SARS-CoV-2/HBV 동시 감염 환자의 임상 양상을 검토한 결과, 간 기능 지수에 유의한 차이가 없음을 발견했습니다.
B형 간염과 COVID-19 동시 감염 환자가 B형 간염이 없는 환자보다 더 나쁜 결과와 유의하게 연관이 없다는 연구도 유사한 결과를 나타냈습니다.
SARS-CoV-2에 대한 NAFLD 감염이 있는 환자는 간 기능이 비정상적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NAFLD) 환자는 SARS-CoV-2 감염으로 인해 간 손상에 더 취약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많은 연구에서 경증에서 중등도의 간 손상 사례가 발생했지만, 심각한 질환은 드물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Ji 등의 연구에서는 SARS-CoV-2에 대한 기존 NAFLD 감염이 있는 환자가 입원 중 간 기능 이상 가능성이 더 높고, 질병 진행 위험이 크다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이 연구에서 간 손상 모델은 간세포가 우세했으며, 이는 SARS-CoV-2가 담즙 세포에서 높은 발현된 ACE2 수용체에 대한 높은 친화도와 대조적입니다. 비만, 고혈압, 당뇨병 및 심혈관 질환과 같은 대사 질환은 NAFLD 환자에게 흔하며, 중증 코로나19 환자에서 독립적인 위험 인자로 작용합니다.
NAFLD 관련 연구에서도 SARS-CoV-2 감염 시 NAFLD가 독립적으로 ICU 입원과 기계 환기와 관련이 있을 수 있지만, 사망률과는 관련이 없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간이식 수혜자는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으로 영향을 받는 특정 인구집단이기도 합니다
장기간 면역억제 요법을 받아온 간이식 환자는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의 위험이 높습니다. 만성 질환을 겪고 있는 경우 이러한 위험이 더욱 증가합니다. 브라질의 한 사례 시리즈에서는 COVID-19가 간 이식 환자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고했습니다. 그러한 환자군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률이 높았으나, 다른 연구에서는 간 이식이 ICU 입원 및 사망 위험을 유의하게 증가시키지 않는다는 결과도 있었습니다.
Webb 등의 국제 관찰 연구와 D’Antiga 등의 연구에서는 간 이식 수혜자가 면역 저하 상태에도 불구하고 심각한 폐 질환 위험이 증가하지 않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코로나19와 간 손상에 관한 자주 묻는 질문
1. 코로나19에 감염된 다른 간 질환 환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답변:
코로나19에 감염된 경우 기존 간 질환 환자는 신속히 의료 기관을 찾아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간경변, B형 간염 등의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는 상태가 빠르게 악화될 수 있으므로 조기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설명 및 조언:
코로나19에 감염된 간 질환 환자는 최대한 빨리 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정기적인 혈액 검사와 간 기능 검사를 통해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필요한 경우 면역억제제 조정 등의 치료 방침을 의료진과 상의해야 합니다.
2. 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어떤 생활 습관을 가져야 할까요?
답변:
균형 잡힌 식단, 적절한 운동, 음주 제한, 스트레스 관리 등이 간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설명 및 조언:
- 식단 관리: 건강한 간 기능을 유지하려면 식이 섬유가 풍부한 음식과 비타민, 미네랄이 포함된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세요. 신선한 과일과 채소, 저지방 단백질을 섭취하고, 고지방, 고당도의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 운동: 주 3-4회 이상의 규칙적인 운동은 간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음주 제한: 간 손상을 방지하려면 과도한 음주를 피해야 합니다. 일일 제한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간 기능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명상, 요가, 취미 생활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세요.
3. 간이식 수혜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나요?
답변:
간이식을 받은 환자는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특히 면역 억제제를 복용하는 경우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설명 및 조언:
- 마스크 착용: 실내외에서 올바르게 마스크를 착용하세요.
- 손 씻기: 손 소독제 사용 또는 비누와 물로 자주 손을 씻으세요.
- 사회적 거리두기: 필요하지 않은 외출을 삼가고, 사람 많은 장소를 피하세요.
- 주기적인 검사 및 관리: 정기적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백신 접종에 대해 상담하세요.
결론 및 제언
결론
코로나19와 간 손상의 연관성은 많은 연구에서 주요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간경변, B형 간염,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 등 기존 간 질환을 가진 환자들은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중증 간 손상 및 높은 사망률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여러 연구 결과에서도 명확한 기전이 밝혀지지는 않았으며,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제언
코로나19와 간 손상의 잠재적 연관성을 이해하고 예방하기 위해 다음의 사항을 권장합니다:
1. 간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철저히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2. 감염이 의심될 경우, 신속히 의료 지원을 받아야 하며,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상태를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3.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유지하여 간 기능을 최적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오늘의 정보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KRHOW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문헌
Cai Y, Ye LP, Song YQ, Mao XL, Wang L, Jiang YZ, Que WT, Li SW. COVID-19의 간 손상: 감지, 병인 및 치료. 월드 J 위장 엔테롤 2021년; 27(22): 3022-3036 [DOI: 10.3748/wjg.v27.i22.3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