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건강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의 매력적인 장점들 | 잠재적인 단점까지 파헤치기

서론

오늘날 우리는 실내외 활동을 막론하고 태양으로부터 오는 자외선(UV) 노출을 완전히 피하기가 쉽지 않은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 피부에 직접적인 화상을 입히는 광손상, 그리고 더 심각한 경우 피부암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최근 몇 년 동안 대기 환경과 자외선 지수 변화에 따라 자외선 차단제는 계절에 상관없이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으며,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를 습관적으로 바르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는 얇게 펴 발리면서도 높은 자외선 차단 효과를 제공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호되는 제품군이 되었습니다.

본 기사에서는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의 개념, 작용 방식, 장단점, 그리고 제품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요소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봄으로써 독자 여러분이 보다 정확하고 안전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전문가에게 상담하기

이 기사는 신뢰할 수 있는 출처(미국 피부과 학회, 미국 식품의약국, 하버드 의대 피부과 등)에서 제공된 자료와 최근 발표된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화장품 업계의 제품 개발 동향과 소비자 안전 가이드라인, 그리고 국내외 피부과 의사들의 임상 경험 역시 종합적으로 검토하였습니다. 다만 피부 상태는 개인 차이가 크므로, 실제로 어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할지 결정하기 전에는 피부과 전문의나 임상 전문가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알레르기, 아토피성 피부염, 민감성 피부 등 개인별 피부 고민이 있는 경우라면 전문 상담의 중요성은 더욱 커집니다.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란 무엇인가?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는 유기 화합물 필터를 포함하여 자외선을 흡수한 뒤 안전한 에너지(열 에너지 등)로 전환함으로써 피부에 직접적인 피해가 가지 않도록 돕는 제품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성분으로는 아보벤존(Avobenzone)옥시벤존(Oxybenzone)옥토크릴렌(Octocrylene) 등이 있습니다. 이들 성분은 자외선과 접촉했을 때 화학 반응을 통해 자외선의 파장을 변환시켜 보다 무해한 형태의 에너지로 흡수·분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는 비교적 제형(크림, 로션, 플루이드 등)이 다양하고, 피부에 발랐을 때 백탁 현상(하얀 막이 겉도는 현상)이 적어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기에 용이합니다. 또한 UVA와 UVB 모두를 차단하는 광범위 스펙트럼 보호 기능을 갖춘 제품들이 많아, 장시간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처럼 자외선에 노출되는 빈도가 높아지는 현대 사회에서,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는 높은 차단 지수(SPF)와 우수한 발림성으로 인해 매우 대중적이지만, 동시에 여러 가지 논란과 단점도 존재하기 때문에 올바른 제품 선택과 사용법을 숙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의 장점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가 많은 사람들에게 선택받는 이유는 다음과 같은 매력적인 장점들 때문입니다.

얇고 퍼지는 특성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에 얇게 펴 발리는 제형이 많아 피부 위에 두텁게 쌓이지 않으면서도 뛰어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제공합니다. 특히 덧바르기 편하고 잔여물이 거의 없어, 매일 바르는 일상용 자외선 차단제로서 부담이 적습니다.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주로 징크옥사이드나 티타늄디옥사이드가 사용됨)에 비해 ‘백탁 현상’(피부에 하얗게 도포되는 현상)이 상대적으로 적어, 화장을 하거나 외출 준비를 할 때에도 수월합니다.

피부 보호와 스킨케어 효과

많은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는 펩타이드나 효소, 항산화제 등의 스킨케어 성분을 추가로 함유하기도 합니다. 이런 성분들은 자외선 차단과 동시에 피부 보습, 주름 개선, 탄력 증진 등 보조적인 피부 개선 효과를 기대하게 해줍니다. 예컨대 일부 제품은 비타민C비타민E 등의 항산화 성분과 결합하여 활성산소를 억제함으로써 피부 노화 방지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높은 SPF 선택 가능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는 일반적으로 SPF(Sun Protection Factor) 지수가 높게 설정된 제품 선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용자는 자신의 피부 상태와 일상생활 패턴에 맞춰 SPF 30부터 50+, 혹은 그 이상의 제품까지 폭넓게 고를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물, 땀 등에 더 잘 견디는 ‘워터프루프’나 ‘워터 레지스턴트’ 제품들도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어 수영이나 야외 레저 활동 시에도 그 차단 효과를 보다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피부 타입에 적합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는 지성, 복합성, 건성 등 다양한 피부 타입에 맞춰 세분화된 제품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예민한 피부를 가진 분들도 꼭 화학적 차단제를 피해야 한다고 볼 수는 없으며, 자신의 피부 상태에 맞는 저자극 제품을 꼼꼼히 선택한다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SPF 30 이상의 제품을 올바르게 바르면 대부분의 일상적인 자외선 노출 상황에서 충분한 보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의 단점

그러나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에도 분명 한계와 부작용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다음과 같은 점들을 고려하고, 사용 시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피부 자극 가능성

일부 화학 성분이 민감한 피부를 자극해 따가움, 발진, 심한 경우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옥시벤존(Oxybenzone)의 경우, 피부 알레르기나 내분비 교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적이 있어, 피부가 예민하거나 알레르기 이력이 있는 분들은 사용 전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미국 피부과 학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민감성 피부를 가진 소비자들이 옥시벤존이나 파라벤, 인공향료 등이 포함된 제품을 사용했을 때 발적(빨갛게 올라오는 증상)이나 소양감(가려움증)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사례가 보고된 바 있습니다. 따라서 제품 라벨을 꼼꼼히 확인하고, 성분 목록을 신중하게 살피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지속시간 제한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는 일반적으로 바르고 나서 약 20분이 지나야 자외선을 온전히 흡수하여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또한 땀이나 물에 노출되면 쉽게 씻겨나가기 때문에, 잦은 재도포가 필요합니다. 직장이나 학교 등에서 활동이 많아 바쁜 일상을 보내는 분들에게는 2시간 간격으로 덧바르는 것이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JAMA Dermatology의 무작위 임상시험 연구(2021년, Matta MK 외 연구진)에서도,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를 한 번 바르고 나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체외·체내 흡수율 및 차단 효과가 모두 감소한다는 사실이 보고되었습니다(doi:10.1001/jamadermatol.2021.0323). 이 연구는 실제 야외 활동량이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는데, 햇빛 노출 시간이 길수록 차단제 효과가 급감하며 특히 땀과 물에 의해 쉽게 제거된다는 점을 재확인하였습니다. 따라서 장시간 야외 활동 시 반드시 덧바르는 습관을 들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 변색 가능성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 표면에서 화학 반응을 통해 자외선을 흡수·변환하기 때문에, 일부 사용자에게는 기존의 기미나 잡티가 자극을 받아 색소침착이 더 도드라져 보일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물론 모든 사람이 이 현상을 겪는 것은 아니지만, 이미 기미가 심한 상태거나 색소침착이 우려되는 분이라면,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티타늄디옥사이드나 징크옥사이드 기반)와 병행 사용하거나, 트러블이 적은 성분으로 제조된 화학적 차단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바른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 선택 방법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를 구매하거나 사용할 때, 다음의 포인트들을 반드시 확인하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자외선 차단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넓은 스펙트럼 보호

자외선은 주로 UVA(장파장 자외선)와 UVB(중파장 자외선)로 구분되는데, UVA는 피부 깊숙이 침투해 광노화와 기미·색소침착의 원인이 되고, UVB는 피부 표면에 화상을 입히거나 피부암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UVA와 UVB를 모두 차단할 수 있는 넓은 스펙트럼 자외선 차단제는 사실상 필수적입니다. 제품 포장에 ‘Broad Spectrum’ 혹은 ‘광범위 자외선 차단(Broad-Spectrum Sunscreen)’이라고 표기되어 있는지를 꼭 확인하세요.

논 코메도제닉 제품

자외선 차단제는 일상적으로 반복하여 사용하고, 특히 얼굴 피부 위에 오랜 시간 머물 수밖에 없습니다. 논 코메도제닉(non-comedogenic) 제품은 모공을 막아 여드름을 유발할 가능성을 줄여주므로, 여드름성·복합성 피부를 가진 분들에게는 특히 추천됩니다. ‘논 코메도제닉’이라고 표기된 제품을 선택하면, 피지 분비가 많은 T존 부위나 모공이 확장된 부위에도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습니다.

추가 유해 성분 유무 확인

파라벤이나 프탈레이트 등 유해성이 우려되는 방부제·가소제 성분을 포함한 제품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가 예민하지 않은 분이라도, 장기간 사용 시 잠재적인 독성이나 면역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제품 성분표에 기재된 목록을 꼼꼼히 살피고, 가능한 한 순한 성분으로만 구성된 제품을 찾는 습관을 들이세요.

SPF 지수 확인

일상용으로 사용할 때는 SPF 30 이상을 권장하며, 장시간 야외활동이나 해양 스포츠 등을 즐기는 경우에는 SPF 50 이상 제품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SPF 지수가 높을수록 UVB 차단 효과가 강하지만, 그만큼 피부에 부담을 줄 수도 있으므로 자신의 환경과 피부 상태에 맞춰 적절한 지수를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에 관한 자주 묻는 질문

아래는 소비자들이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할 때 가장 궁금해하는 몇 가지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 및 조언입니다.

1. 자외선 차단제는 언제 발라야 하나요?

답변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하기 최소 20분 전에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차단제 내 화학 성분이 피부에 흡수되어 자외선을 방어할 수 있는 상태가 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설명 및 조언

자외선 차단제의 보호 효과는 도포 직후에 곧바로 최고치가 되지 않으며, 적어도 15~20분은 경과해야 각화층에 충분히 흡수되어 자외선을 효율적으로 흡수·분산시키게 됩니다. 얼굴, 목, 팔, 다리 등 햇빛에 노출되는 부위를 꼼꼼히 바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연구에 따르면(미국 식품의약국 자료 기반), 실제 외출 직전이나 야외활동 직전에 바르는 경우 차단 효율이 떨어지는 사례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바르기 → 흡수 대기 → 외출’의 루틴을 실천해보세요. 또한 긴 외출 시에는 자외선이 강하게 내리쬐는 한낮(특히 10시~14시)에 실내로 들어가 휴식을 취하거나, 그늘을 활용해 자외선 노출을 줄이는 것도 중요한 방법입니다.

2. 자외선 차단제는 얼마나 자주 발라야 하나요?

답변

일반적으로 2시간마다 한 번씩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는 것이 권장됩니다. 특히 수영이나 땀을 많이 흘리는 야외활동 시에는 더 자주 발라야 합니다.

설명 및 조언

자외선 차단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효과가 감소하고, 땀이나 물에 쉽게 씻겨나갑니다. 일상생활에서 약 2시간마다 한 번씩 덧바르는 것을 기본으로 삼되, 땀을 많이 흘렸거나 물에 들어갔다 나오면 즉시 건조 후 다시 바르는 것이 안전합니다. 일부 제품은 ‘워터프루프’, ‘워터 레지스턴트’라고 표기되어 있으나, 완전 방수는 아니므로 장시간 물놀이나 땀을 흘리는 운동 후에는 재도포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2021년 발표된 무작위 임상시험 연구(앞서 언급한 Matta MK 외 연구진, JAMA Dermatology)에 따르면, 자외선 차단제가 의도한 차단 지수를 제대로 유지하려면 규정된 사용량을 충분히 바르고, 물리적 마찰이나 땀으로 벗겨지기 전에 빠르게 다시 보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특히 얼굴·귀·목덜미 등 놓치기 쉬운 부위에까지 고루 펴 발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자외선 차단제는 모든 연령대에 안전한가요?

답변

자외선 차단제는 일반적으로 모든 연령대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6개월 이하의 영아는 FDA 권고에 따라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자제하고, 직사광선을 피하는 물리적 차단(모자, 양산, 의복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명 및 조언

어린이, 청소년, 성인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으나, 유아와 노약자의 경우 피부 장벽이 약하므로 저자극·무향·무파라벤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자외선 차단제는 성인용 제품보다 알레르기 반응 가능성이 낮게 제조된 경우가 많으므로, 어린이 전용 제품을 구매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미국 피부과 학회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6개월 이하 영아에게는 자외선 차단제 대신 직사광선을 차단하는 모자, 긴소매 옷, 유모차 덮개 등을 활용하여 안전을 확보하라고 권장합니다. 한편 성인의 경우에도 자기 피부 타입과 민감도를 파악해, 필요한 경우에는 피부과 전문의와 상의 후 적절한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추가 고려 사항: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의 체내 흡수 및 안전성

일부 연구에서는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의 특정 성분(예: 옥시벤존 등)이 체내 흡수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화학 성분이 혈류에 소량 흡수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결과(2020년, Matta MK 외 연구진의 무작위 임상시험, JAMA, 323권 3호, 256~267쪽, doi:10.1001/jama.2019.20747)가 발표된 바 있습니다. 다만, 해당 연구에서는 이 흡수가 ‘즉시 인체 건강에 명백히 해를 끼치는 수준은 아니다’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현재까지 국제적인 규제 당국(미국 식품의약국, 유럽연합 화장품 규제 당국 등)은 ‘인체에 유해할 정도로 흡수되는 일은 드물다’고 보고하며, 적정 농도 이하로 처방된 자외선 차단제 성분은 일상적으로 안전하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려가 큰 분들은 옥시벤존이나 옥토크릴렌 대신, 다른 성분(예: 메톡시신나메이트 계열)으로 구성된 제품을 찾거나 물리적 차단제(징크옥사이드, 티타늄디옥사이드)를 병행하여 사용하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결론 및 제언

결론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는 발림성이 좋아 백탁 현상이 적고, 높은 SPF 지수와 광범위 자외선 차단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또한 펩타이드, 효소, 항산화제 등의 부가적인 스킨케어 성분이 함유되어 자외선 차단과 함께 피부 보습, 주름 개선 등의 부수적 효과를 얻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옥시벤존, 아보벤존 등 특정 화학 성분에 대한 민감도 차이로 인해 피부 자극이나 알레르기가 발생할 수 있으며, 체내 흡수와 관련된 우려도 완전히 배제할 순 없습니다. 게다가 한 번 발랐다고 해서 장시간 유지되는 것이 아니므로, 땀이나 물에 의해 벗겨진 뒤에는 2시간 간격으로 덧바르는 것을 권장합니다.

제언

  • 넓은 스펙트럼 보호: UVA·UVB를 동시에 차단할 수 있는 ‘광범위 스펙트럼’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세요.
  • 논 코메도제닉 제품 사용: 여드름이나 블랙헤드가 쉽게 올라오는 피부라면 모공 막힘을 방지하기 위해 논 코메도제닉 표기가 있는 제품이 좋습니다.
  • SPF 30 이상 권장: 일상적인 외출에는 SPF 30 이상이면 충분한 경우가 많으나, 야외활동이 길면 SPF 50 이상 사용을 고려하세요.
  • 2시간마다 덧바르기: 땀이나 물에 의해 화학 성분이 쉽게 제거되므로, 물놀이나 운동 후에는 반드시 재도포하세요.
  • 성분표 꼼꼼히 확인: 옥시벤존, 파라벤, 인공향 등 예민한 피부를 자극할 수 있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필요 시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세요.
  • 피부과 전문의 상담: 기미·잡티가 심하거나 특정 성분에 대한 알레르기 이력이 있다면, 구매 전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위와 같은 원칙을 잘 준수하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노화와 광손상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개인별 피부 상태와 환경 요인은 매우 다양하므로, 스스로의 피부 특성을 잘 파악한 뒤 적절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핵심입니다.

참고 문헌

  • 미국 피부과 학회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링크
  • 미국 식품의약국 (FDA): 링크
  • 하버드 의대 피부과 보고서: 링크
  • Matta MK, Zusterzeel R, Mohambrey B, et al. (2021). “Effect of Sunscreen Application Under Maximal Use Conditions on Plasma Concentration of Sunscreen Active Ingredients: A Randomized Clinical Trial.” JAMA Dermatology, 157(6), 624–637. doi:10.1001/jamadermatol.2021.0323
  • Matta MK, Florian J, Zusterzeel R, et al. (2020). “Effect of Sunscreen Application on Plasma Concentration of Sunscreen Active Ingredients: A Randomized Clinical Trial.” JAMA, 323(3), 256–267. doi:10.1001/jama.2019.20747

중요 안내: 본 기사는 피부 건강과 관련된 일반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개인별 정확한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피부 질환이 의심되거나 장시간 야외활동으로 인한 이상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 반드시 피부과 전문의나 의사의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사용하고 계신 약물, 화장품, 건강보조제 등과 상호작용 가능성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전문 의료진과 상의 후 제품을 선택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 기사의 정보는 여러 연구 및 문헌에 기반을 두고 있으나, 상황과 시기에 따라 최신 권고사항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신뢰할 만한 의료 전문 매체나 기관의 업데이트를 확인해 주세요.

이상으로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와 안전 사용 가이드라인을 살펴보았습니다. 올바른 지식을 토대로 제품을 선택하고 적절한 사용 습관을 기르면, 사계절 내내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관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모두가 안전하고 활기찬 야외 활동을 누리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