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소중한 자녀의 건강을 지키는 일은 모든 부모님께 있어 가장 중요한 과제입니다. 특히 소아에게 발생하는 질병은 몸의 성장과 발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그 심각성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이번 글에서 다룰 주제는 어린이에게도 발병할 수 있는 궤양성 대장염으로, 이는 흔한 질환은 아니지만 일단 발병하면 오랜 기간에 걸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일부 심각한 경우에는 수술까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본문을 통해 궤양성 대장염이 어떤 질환인지, 어떻게 진단하고 치료하며 관리할 수 있는지에 관해 자세히 알아보고, 자녀의 건강을 지키는 데 유용한 정보를 제시하겠습니다. 더 나아가 최근 몇 년간 발표된 여러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하여, 어린이 궤양성 대장염의 특징과 주의사항에 대한 최신 정보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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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Nguyen Hung Tien 소아과 전문 의사의 자문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Nguyen Hung Tien 의사는 Vinmec Hai Phong 국제 종합 병원에서 소아과와 신생아과 분야를 담당하고 있으며, 다수의 소아 환자를 진료한 경험을 바탕으로 풍부한 임상 지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얻은 이론적·실무적 지식을 바탕으로 본문 내용을 검토하였으며, 본 글이 더욱 신뢰도 높은 정보가 되도록 기여해 주셨습니다.
궤양성 대장염이란?
궤양성 대장염은 대장(결장 및 직장 부위)에 생기는 만성 염증성 장 질환으로, 대장 내부 점막에 궤양과 염증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일반적으로 성인에서 더 흔히 발견되지만, 어린 나이에 발병하는 소아 궤양성 대장염 역시 꾸준히 보고되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에게 발병하면 성인의 경우와 비교했을 때 증상이 더 심하거나, 대장 전체를 침범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아 성장과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궤양성 대장염은 한국에서는 비교적 드물다고 알려져 있으나, 최근 국내외 연구에서 소아 염증성 장 질환의 진단률이 점차 높아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미국의 사례를 보면, 약 23,000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궤양성 대장염을 앓는다고 알려져 있는데, 전문가들은 실제 발병 사례가 이보다 더 많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합니다. 우리나라 역시 식생활 서구화와 함께 염증성 장 질환의 발생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Kim ES 등, 2021년, Intestinal Research, 19권 4호)
일부 연구에서는 소아 궤양성 대장염이 청소년기와 젊은 성인기에도 지속되거나 악화될 수 있다고 보고하고 있으며, 재발과 완화를 반복하는 임상 양상을 보입니다. (Turner D 등, 2022년, Journal of Crohn’s and Colitis) 이때 적절한 영양 관리, 면역 조절 치료, 생활 습관 개선 등을 병행하면 증상을 완화하고 재발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소아 궤양성 대장염의 증상
소아 궤양성 대장염은 성인에 비해 증상이 더 심각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 발병하는 경우 대장의 넓은 범위에 염증이 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증상은 지속적으로 나타나거나 주기적으로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기도 합니다. 주된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설사
- 복통
-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옴
- 열
- 체중 감량
- 탈진
- 식욕 감소
- 장이 비어 있어도 고통스러운 배변(잔변감 동반)
위와 같은 증상이 반복되거나 갑작스럽게 심해진다면, 조기에 소아과 또는 소화기 내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 임상에서도 초기에 설사와 혈변이 단순 소화기 감염이나 식중독으로 오인되어 치료가 늦어지는 일이 흔히 보고됩니다. (Shouval DS, 2021년, Current Gastroenterology Reports)
소아에서 궤양성 대장염의 원인
현재까지 어린이의 궤양성 대장염을 일으키는 정확한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의료진과 연구자들은 다음과 같은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 면역 체계 이상: 면역 체계가 대장 점막을 자신과 다른 외부물질로 잘못 인식하여 과도한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유전적 요인: 가족력이나 특정 유전자 변이와 관련하여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 환경적 요인: 식습관, 감염, 생활습관, 미생물총(장내 세균 등) 등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질환 발생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장내 미생물총의 균형이 깨질 경우, 면역 반응이 과도해져서 궤양성 대장염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Turner D 등, 2022년, Journal of Crohn’s and Colitis, 해당 가이드라인에서 장내 세균과 염증성 장 질환의 상호작용을 중점적으로 다룸) 특히 어린이는 면역 체계가 성인만큼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장내 세균총의 사소한 변화도 염증 반응에 크게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소아의 궤양성 대장염 진단
어린이가 설사, 혈변, 복통 등의 증상을 반복적으로 호소한다면 궤양성 대장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검사가 시행됩니다.
- 대변 검사: 대변에 피나 염증 수치를 확인하고, 세균·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배제합니다.
- 혈액 검사: 염증 수치를 반영하는 C반응성단백(CRP), 백혈구 수치, 빈혈 여부 등을 확인해 염증성 장 질환 가능성을 추정합니다.
- 내시경 검사(대장내시경, 위내시경): 직접 대장 내 점막을 관찰하고, 필요한 경우 조직 검사를 통해 궤양성 대장염을 확진할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의 경우 협조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진정 또는 수면 마취를 동반해 진행합니다.
- 영상 검사(X선, CT, MRI 등): 대장의 구조적 이상이나 합병증 여부를 확인하며, 다른 소화기 질환과의 감별 진단에도 도움이 됩니다.
소아는 두려움이 크고 검사 과정이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므로, 검사 전 아이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보호자와 의료진이 충분히 소통하고 협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양이 어린이의 궤양성 대장염에 미치는 영향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염증성 장 질환을 특정 식단만으로 완치하거나 예방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소아의 경우 아직 성장 단계에 있으므로,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질병 관리에 매우 중요합니다. 영양이 부족해지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장 점막이 쉽게 손상될 수 있어 증상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발병 기간 중 식이 관리: 염증이 심한 시기에는 자극적이거나 섬유질이 너무 많은 음식이 통증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영양 보충제 필요성: 질환으로 인해 칼로리와 영양소 흡수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의사와 영양사 상담 후 적절한 영양 보충제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개인별 맞춤 식단: 어떤 음식이 증상을 악화시키는지 어린이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영양사와 상의해 일지를 작성하고 증상 악화 요인을 파악하는 방법이 권장됩니다.
특히 저잔사식(섬유질이 적어 장에 부담을 줄이는 식단)이나 유당 제한식이, 저지방식 등은 위장 부담을 줄여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나, 무작정 모든 식품을 제한하면 오히려 영양 결핍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Shouval DS, 2021년, Current Gastroenterology Reports)
소아의 궤양성 대장염 치료
약물치료
- 항염증제: 5-아미노살리실산(5-ASA) 계열 약물은 비교적 경증에서 중등도의 궤양성 대장염 치료에 널리 쓰이며, 염증 반응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 스테로이드: 증상이 급격히 악화되거나 중증일 때 사용합니다. 스테로이드는 염증을 빠르게 진정시키지만, 장기 복용 시 성장 지연, 골다공증, 면역력 저하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면역억제제: 자가면역 반응이 과도할 때 사용되는 약물로, 티오푸린(AZA, 6-MP) 등은 비교적 장기간 투여하여 재발을 방지합니다.
- 생물학적 제제: 종양괴사인자(TNF) 억제제 등 표적치료제로, 일반적인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중증 환자에게 쓸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인터루킨 억제제 등 다양한 생물학적 제제가 연구·개발되고 있습니다.
최근 여러 국제 가이드라인에서는 중등도 이상이거나, 기존 치료에 반응이 불충분한 소아에게 생물학적 제제를 조기에 고려하는 전략을 강조하기도 합니다. (Turner D 등, 2022년, Journal of Crohn’s and Colitis, ECCO-ESPGHAN 공동 가이드라인)
수술치료
약물치료로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심각한 경우, 혹은 합병증이 위중한 상황에서는 대장 일부 또는 전부를 절제하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수술은 영구적인 장루(인공항문)를 형성하거나, 새로운 대장 기능을 대신할 수 있는 장내주머니(ileo-anal pouch)를 만드는 방식이 있습니다. 다만 수술은 최후의 방법으로 고려되며, 일상생활에서 큰 변화를 동반하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정기 검진과 관리
- 정기적인 혈액·대변 검사: 염증 수치와 영양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해 치료 방향을 조정합니다.
- 영상 및 내시경 검사: 질환 경과에 따라 추후 내시경 재검이 필요하며, 장관 상태를 정밀하게 파악해 치료 효과와 합병증 여부를 점검합니다.
- 면역력 관리: 스테로이드나 면역억제제를 사용하는 경우 백신 접종 시기와 종류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특정 생백신은 접종이 제한되므로,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해 접종 일정을 조율해야 합니다.
소아 궤양성 대장염과 관련된 기타 건강 문제
궤양성 대장염은 대장에 국한되지 않고, 신체 여러 부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합병증 및 연관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간부전
- 출혈로 인한 빈혈 (장 궤양 악화 시)
- 신장 결석 및 담석
- 관절염과 관절통
- 뼈가 약해지는 문제(스테로이드 장기 사용 시 위험 증가)
- 구강 궤양
- 눈의 염증 (포도막염 등)
- 피부 문제 (홍반결절 등)
- 혈전 형성 (만성 염증이 혈액응고에 영향을 줄 수 있음)
- 영양부족으로 인한 성장 장애
- 결장암 및 기타 암
- 불안이나 우울증
- 독성 거대결장
어린이의 경우, 질환 자체가 주는 고통 외에도 성장에 필요한 영양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으면 빈혈, 영양결핍, 면역력 저하가 더욱 뚜렷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부 아이들은 감염성 질환(호흡기, 피부, 장 감염 등)에 쉽게 노출되기도 합니다. 국내에서도 종합병원 및 전문병원 소아과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다루기 위해 장 관련 정밀검사, 적절한 약물치료, 그리고 재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궤양성 대장염에 관한 자주 묻는 질문
1. 궤양성 대장염은 완치될 수 있나요?
답변:
완치가 어렵다고 알려져 있지만, 약물치료 및 생활관리로 증상을 크게 완화하고 재발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극단적인 경우에는 대장 절제술로 완치 수준에 가까운 결과를 얻을 수 있지만, 이는 합병증 위험도 고려해야 하는 어려운 선택입니다.
설명 및 조언:
소아 궤양성 대장염 환아의 경우 최대한 약물치료와 식이요법, 스트레스 관리 등을 통해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방향이 우선적입니다.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해 증상 악화의 전조를 빨리 찾아내야 하며, 가벼운 증상이 생기더라도 무시하지 말고 의료진의 조언을 구하도록 권장합니다.
2. 궤양성 대장염의 초기 증상은 무엇인가요?
답변:
대표적으로 설사, 복통,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증상 등이 있습니다. 또한 체중 감량, 식욕 저하 등 전신 상태가 나빠질 수 있으므로, 조기 발견과 치료가 관건입니다.
설명 및 조언:
초기 증상이 나타났을 때 ‘단순 장염이겠지’ 하고 방치하면, 상태가 점점 악화되어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아이가 장기간 설사하거나 대변에서 피가 보인다면, 소아과·소화기내과 전문의를 찾아 검사받기를 권장합니다.
3. 궤양성 대장염을 가진 아이를 위한 적절한 식단이란?
답변:
자극적이지 않은 부드러운 식품을 중심으로, 아이의 개별 상태에 맞춰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을 피하는 식단이 권장됩니다. 단, 무조건 음식을 제한하기보다는 영양사가 제시하는 균형 잡힌 식단이 중요합니다.
설명 및 조언:
소아 궤양성 대장염은 성장기 영양공급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섬세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식단 일지를 통해 특정 음식이 증상을 악화시키는지 기록하고, 그에 맞춰 식사 구성을 조절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소아 궤양성 대장염 관리 시 유의할 점
- 정기 검진
- 진단을 받은 후에는 증상 악화 여부와 영양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특히 소아가 성장기에 있는 만큼, 체중과 키가 잘 증가하는지 점검하고 필요하다면 영양 보충책을 모색해야 합니다.
- 적절한 휴식과 수면
- 체력과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규칙적인 생활 리듬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 심리적 지원
- 어린이 환자는 질병 자체에 대한 두려움과 불편감 외에도, 또래와 다른 생활 패턴(자주 병원 방문, 식단 제한 등)로 인해 심리적 스트레스를 크게 받을 수 있습니다. 가정과 학교, 의료진이 함께 협력하여 정서적 안정을 도모해 주어야 합니다.
- 사회·교육적 배려
- 잦은 병원 방문이나 급격한 상태 변화로 인해 결석이나 학습 공백이 생길 수 있습니다. 교사와 주변인의 이해가 필요하며, 온라인 학습이나 대체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이 있어야 합니다.
- 일상생활과 신체 활동
- 증상이 심하지 않은 시기에는 가벼운 운동이나 친구들과의 야외 활동을 통해 체력과 사회성을 기르는 것이 권장됩니다. 단, 무리하지 않도록 부모님이 잘 살펴야 하며, 주치의와 상의 후 안전한 범위 내에서 활동을 계획해야 합니다.
결론 및 제언
결론
소아 궤양성 대장염은 성장기에 있는 아이에게 평생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성 질환입니다. 설사, 복통, 혈변 등 초기 증상이 나타나면 가능한 한 조기에 진단받고, 적절한 약물치료와 영양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아 환자의 경우 대장 전체로 염증이 퍼질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높으므로, 질환 진행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진료와 부모의 관심이 필수적입니다. 증상의 경중과 회복 단계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필요 시 생물학적 제제 등 전문적인 치료 옵션을 고려해야 합니다.
제언
- 전문의와의 지속적 상담: 증상 변화를 즉시 공유하고, 약물 용량 조절이나 생활 습관 개선을 위한 조언을 주기적으로 받도록 합니다.
- 균형 잡힌 식단: 자극적이거나 증상을 유발하는 음식은 피하되, 성장에 필요한 탄수화물·단백질·지방·비타민·미네랄 등을 골고루 섭취하도록 해야 합니다.
- 영양 보충제 활용: 증상이 심해 식사가 제한되거나 흡수 장애가 있는 경우, 의사·영양사와 상의해 적절한 영양 보충제를 사용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 관리: 소아 환자 스스로 스트레스를 인지하고 해소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가족과 주변인의 적극적인 지지와 상담이 권장됩니다.
- 자주적 건강 모니터링 습관 형성: 아이에게 본인의 상태를 살피는 방법을 알려주고, 배변 양상이나 통증 정도를 가족과 공유하여 조기에 대처할 수 있게 유도합니다.
참고 문헌
이 글은 국제 Vinmec 병원의 웹사이트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Vinmec 병원 링크
- Kim ES, et al. “Increasing Incidence and Prevalence of Inflammatory Bowel Disease in Asia: Contrasts with the West.” Intestinal Research. 2021; 19(4): 355-364. doi: 10.5217/ir.2021.00026
- Shouval DS, Ruemmele FM. “The Prevailing Issues in Pediatric Inflammatory Bowel Disease.” Current Gastroenterology Reports. 2021; 23(10):22. doi: 10.1007/s11894-021-00827-2
- Turner D, et al. “Management of Paediatric Ulcerative Colitis: Joint ECCO and ESPGHAN Evidence-based Guideline Update 2022.” Journal of Crohn’s and Colitis. 2022; doi: 10.1093/ecco-jcc/jjac053
이 글에서 제공하는 내용은 참고용이며, 개별적인 의학적 조언이나 진단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궤양성 대장염을 비롯한 모든 건강 문제는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소아의 경우 상태 변화가 빠르므로 조금이라도 이상 징후가 보이면 지체 없이 의료진에게 문의하여 정확한 평가와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