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KRHOW입니다. 오늘은 많은 부모님들이 걱정하고 계신 주제, 바로 21개월 아기의 몸무게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자녀의 성장과 발달이 부모님의 가장 큰 관심사이자 걱정거리 중 하나라는 점, 그리고 아이의 체중이 평균치보다 낮아질 때 영양실조를 염려하기 쉽다는 사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안과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21개월 아기의 체중과 발달, 그리고 체중 증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식품과 전반적인 양육 팁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전문가에게 상담하기
이 글은 국제 Vinmec 병원의 웹사이트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 병원은 세계 여러 지역에서 신뢰받는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기관 중 하나이며, 의학적 지식과 임상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의 견해가 반영된 자료를 바탕으로 정보를 전달합니다. 또한, 글 전반에 걸쳐 언급되는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로서, 실제 임상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주세요. 자녀의 구체적인 건강 상태에 대해 염려가 있으시면, 가까운 병원이나 소아과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정확한 방법입니다.
21개월 아기의 몸무게
세계보건기구(WHO)의 통계에 따르면, 21개월 여아의 평균 체중은 약 10.9kg이고, 같은 나이대의 남아는 약 11.5kg 정도입니다. 이는 50번째 백분위수에 해당하는 수치로, 해당 개월 수 아기들의 절반은 이보다 더 무겁고, 나머지 절반은 이보다 가벼움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21개월 아기의 체중이 10kg일 경우, 평균 체중보다는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체중이 평균 수치보다 낮다는 사실만으로 곧바로 영양실조를 진단할 수는 없습니다. 실제로 영양실조가 의심되는 기준은 일반적으로 5번째 백분위수 미만의 체중을 기준으로 삼는데, 남아는 약 9.5kg, 여아는 약 9kg 이하일 때 더 면밀하게 살펴봐야 합니다. 또한 영양실조는 단순히 ‘체중 수치’ 하나만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성장 곡선, 식습관, 발달 상태, 기타 임상 지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야 합니다.
“체중은 한 가지 지표일 뿐이며, 전반적인 영양 상태를 판단하려면 추가적인 요소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국내에서도 소아과 전문의들은 평소 아이의 체중 증감 추이, 식사량, 발달 지표, 활동량, 그리고 가정환경 등의 여러 요소를 종합해 보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체중이 10kg이라고 해서 무조건 영양실조라고 단정 짓기는 어려우니, 혹시라도 우려가 있으면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왜 5번째 백분위수가 중요한가?
아동발달과 영양 관련해서 전 세계적으로 여러 국가에서 사용하는 공통 표준 중 하나가 WHO 성장 표준입니다. 이를 통해 아동의 성별과 개월 수에 따른 ‘키와 체중, 두위, 체질량지수(BMI)’ 등을 평가하는데, 5번째 백분위수를 기준으로 ‘심각한 영양 부족 가능성’을 의심합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단 하나의 지표에 불과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아기는 원래부터 체중이나 키가 아래 백분위수에 머물러 있지만, 개인의 발달 곡선만 놓고 보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일 수도 있습니다. 반면에 원래는 중간 혹은 상위 백분위수에 있던 아이가 최근 급격히 하락하는 경우에는 원인 파악이 필요합니다.
영양실조를 진단할 때에는 체중 증가 속도, 식이 섭취량, 병력, 혈액 검사 등 다양한 요소를 두루 살펴봐야 합니다. 아이가 평소에 활동적이고, 질환이나 결핍증상이 없으며, 성장 이정표를 제때 달성하고 있다면 체중이 평균보다 조금 낮더라도 심각하게 걱정할 필요가 없을 수 있습니다.
21개월 아기의 발달 이정표
아이들이 정상적으로 자라고 있는지를 판단할 때, 체중뿐 아니라 전반적인 발달 이정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1개월이 된 아기에게서 일반적으로 관찰되는 주요 발달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모터 능력: 대부분의 21개월 아기는 뛰고, 쪼그리고 앉으며, 손으로 공을 던질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시점에는 더 복잡한 움직임을 따르면서 여러 단계를 조정할 수 있는 능력도 갖추기 시작합니다. 예컨대 낮은 계단을 한 발씩 번갈아 내려갈 수 있다든지, 장난감을 잡고 끌면서 움직이는 등의 복합 동작도 가능해집니다.
- 언어: 약 50개 이상의 단어를 사용할 수 있으며, 두 단어를 조합해 간단한 문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물 줘”, “엄마 가요” 같은 간단한 표현을 시작으로 언어 능력이 폭발적으로 발달하는 시기입니다.
- 구강 건강: 이 시기에는 아래쪽 제2대구치(어금니)가 나기 시작할 수 있는데, 치아가 날 때 잇몸이 부어오르거나 통증, 거부감 등이 나타나 아이가 예민해질 수 있습니다.
- 화장실 훈련: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27~32개월 사이에 화장실 훈련을 시작한다고 조언합니다. 그러나 일부 21개월 아기는 스스로 변기에 앉으려 하는 등 호기심이 발현될 수 있습니다. 이때 무리하게 압력을 가하기보다는 아이 스스로가 준비되었다는 징후(부정적 반응이 줄어들거나, 기저귀가 더 이상 편치 않아 보이는 행동 등)를 보일 때 자연스럽게 연습을 시작하는 편이 더 바람직합니다.
“성장은 단순히 체중이나 키의 증가가 아니라, 신체적·인지적·심리적 발달을 모두 포함합니다.”
국내외 여러 소아발달 전문가들은 이러한 이정표들이 평균적인 가이드일 뿐, 모든 아기의 발달이 각각 다르고 개별성이 있음을 강조합니다. 예컨대 언어 발달이 조금 늦어도 다른 영역에서 발달이 앞서는 아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발달 이정표는 어디까지나 참고 지표로 활용하되, 아이가 이정표 중 일부에 미치지 못한다고 무조건 ‘발달지연’으로 단정 짓기보다는, 총체적인 발달 상황과 역동성을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체중 증가에 도움이 되는 음식
21개월 아기의 체중이 평균보다 다소 부족한 편이어서 영양 보충을 고민하신다면, 다음과 같은 식품들이 체중 증가 및 전반적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단, 모든 음식은 아이 개개인의 알레르기 여부, 선호도, 소화 능력 등을 고려해 신중히 도입해야 합니다.
- 유제품
1세 이후라면 전유(일반적으로 지방을 제거하지 않은 우유), 요구르트 같은 유제품을 식단에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요구르트는 영양가 있는 지방과 칼로리를 제공하며, 장내 유익균을 통해 소화 기능을 개선하고 면역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스무디 만들기: 과일(바나나, 딸기, 복숭아 등)과 요구르트, 약간의 꿀(아기가 1세 이상이라면) 등을 갈아 간식으로 제공하면 좋습니다.
- 버터와 치즈: 하루 섭취 권장량 내에서 버터나 치즈를 요리에 활용하면 칼로리와 단백질을 보강할 수 있습니다. 단, 유당 불내증이 의심되거나 유제품 섭취 후 설사·복통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해야 합니다.
- 우유 섭취 권장량: 일반적으로 21개월 아기에게는 하루 최소 2잔(약 400ml 내외)의 우유를 추천하지만, 다른 식단 구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아이가 편안히 소화할 수 있는 선에서 조절이 필요합니다.

- 계란
계란은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하여 어린이의 근육 및 신체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깨끗한 사육환경에서 생산된 계란을 이용해 삶거나 스크램블에그, 계란찜 등으로 다양하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 말린 과일 및 견과류
아몬드, 호두, 캐슈, 건포도, 살구, 아마씨 등은 건강한 지방, 단백질, 식이섬유 등이 많아 아이의 에너지원과 영양 공급에 좋습니다. 단,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으니 초기에는 소량씩 시도하며 반응을 관찰해야 합니다. 아기의 치아 발달 상태가 충분하지 않다면 곱게 빻거나 곱게 다져서 시리얼, 죽, 요구르트 등에 뿌려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 아보카도
비타민 B6, E, C, K 및 지방산이 풍부한 아보카도는 으깨서 샌드위치 스프레드로 사용하거나 스무디, 버터밀크 등에 첨가하기 좋습니다. 부드러운 식감 덕분에 아이도 쉽게 먹을 수 있고, 식물성 지방을 통해 칼로리를 보충하기에도 적합합니다. - 닭고기
소화가 비교적 쉽게 되고 단백질 함량이 높은 닭고기는 성장하는 아기에게 좋은 단백질 공급원입니다. 국이나 탕, 구이, 찜 등 다양한 조리법으로 제공 가능하며, 아이가 씹기 편하도록 부드럽게 익혀주는 것이 좋습니다. 껍질이 있는 부분은 기름기가 많을 수 있으니 소화가 잘 되는 부위를 중심으로 식단에 활용하세요. - 과일 및 채소
과일과 채소에는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 물질 등이 풍부합니다. 신선한 파파야, 망고, 파인애플 등 열대 과일이나 사과, 배, 복숭아 같은 제철 과일을 다양하게 섭취하면 좋습니다. 야채 역시 찐 야채, 구운 야채, 샐러드 등으로 조리법을 달리해서 아이가 흥미를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 바나나
바나나는 칼륨, 비타민 C, 비타민 B6, 탄수화물이 풍부하여 체중 증가와 에너지 공급에 효과적입니다. 잘 으깬 바나나를 시리얼, 미음, 스무디 등에 섞어주거나 그냥 통째로 주기도 쉽습니다. - 고구마
고구마는 비타민 A, C, B6, 구리, 인, 칼륨, 망간 등 성장에 유익한 영양소가 가득하며, 무르게 찐 후 으깨 제공하기 수월합니다. 달콤한 맛으로 아이가 호기심을 갖고 잘 먹을 수 있습니다.
“장기간 식욕 부진, 흡수 장애 및 성장 지연을 겪는 경우 영양제나 보조식품 섭취를 고려할 수 있지만,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 후 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장기간 식욕 부진이나 흡수 장애, 성장 지연 등을 보이는 아이는 전문의의 진단을 거쳐 비타민·미네랄이 포함된 영양 보조제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한국영양학회에서는 소아 영양 결핍 개선을 위한 다양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으나, 개별 아이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지므로 무분별한 복용은 지양해야 합니다.
식습관 개선과 소화 촉진
아이가 먹는 양이 적거나, 잘 먹다가도 갑자기 거부감을 보일 때에는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식사를 조금씩 개선해 볼 수 있습니다.
- 식사 분위기 조성
지나치게 TV 시청에 집중하면서 밥을 먹게 하기보다는, 식사 시간이 오롯이 음식에 집중하는 시간이라고 인식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동시에 강압적이거나 반복적인 ‘숟가락을 들이밀기’는 피하고, 스스로 집어먹도록 기회를 주면 아이가 식사에 대한 흥미를 더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소량씩, 자주
21개월 아기는 위 용적이 아직 크지 않으므로, 한 번에 많은 양을 먹게 하기보다는 소량씩 자주 주는 방식을 활용해 보세요. 아침·점심·저녁 식사 사이사이에 간식으로 과일, 치즈, 요거트 등을 소량씩 제공해 칼로리를 보충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식감과 색깔
아이들은 시각에 민감합니다. 알록달록한 식재료, 부드럽게 으깬 식품, 그리고 조금씩 다른 질감을 가진 음식들을 함께 제시하면 흥미를 느낄 가능성이 높습니다. - 부드러운 조리법 활용
질기거나 단단한 식품은 먹기 부담스러워서 거부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푹 삶고 찌고 갈아서, 아이가 스스로 먹기 편하게 조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프, 죽, 미음, 스무디 형태 등을 적절히 변형해서 공급하면 소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21개월 아기에 관한 자주 묻는 질문
1. 21개월 아기가 10kg인 경우 영양실조일까요?
답변:
21개월 아기가 10kg이라는 사실만으로 영양실조를 진단할 수는 없습니다. 체중이 평균보다 낮은 편이기는 하지만, 영양실조는 보통 5번째 백분위수 미만(남아 약 9.5kg, 여아 약 9kg 이하)일 때 의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체중’이라는 하나의 지표만으로는 부족하며, 식사 습관, 발달 지표, 건강 상태 등 복합적인 요소를 평가해야 합니다.
설명 및 조언:
자녀의 체중이 걱정될 경우, 먼저 성장 곡선이 어떤 모습으로 유지되고 있는지를 살피는 것이 좋습니다. 계속적으로 체중이 증가하고 있으며, 다른 발달 이정표 역시 정상범주에 있다면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도 의심이 해소되지 않는다면, 소아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혈액 검사나 신체 계측 등을 통해 보다 객관적으로 확인하길 권장합니다.
2. 21개월 아기에게 어떤 음식을 주면 좋을까요?
답변:
아기에게 건강한 체중 증가와 발달을 위해서는 유제품(우유, 요구르트, 치즈), 계란, 말린 과일 및 견과류, 아보카도, 닭고기, 과일·채소, 바나나, 고구마 등을 권장할 수 있습니다. 이들 식품은 풍부한 영양소와 칼로리를 제공하며, 맛과 조리법을 다양화하기에도 용이합니다.
설명 및 조언:
영양소 자체도 중요하지만, 아이가 실제로 기꺼이 먹을 수 있는 형태와 맛인지도 관건입니다. 예를 들어 아보카도를 싫어할 수도 있으니 다른 재료와 섞어 으깬 뒤 스무디로 만든다든지, 과일을 곱게 갈아서 요구르트에 섞는 등 창의적으로 제공해 볼 수 있습니다. 아이가 흥미를 느끼는 음식은 시간을 두고 반복적으로 노출하면 익숙해지고, 향후 편식 습관 예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3. 21개월 아기의 발달 이정표는 어떤 것이 있나요?
답변:
21개월 아기의 일반적 발달 이정표로는 뛰기, 쪼그려 앉기, 공 던지기 등의 모터 능력, 약 50개 이상의 단어 사용 및 두 단어 결합, 아랫니가 나면서 나타나는 불편함, 그리고 화장실 훈련에 대한 준비 징후 등이 있습니다.
설명 및 조언:
아기의 발달 단계가 21개월이라는 특정 시점에 고정되어 정해진 것이 아니라, 개인별로 약간씩 차이가 존재합니다. 특히 언어 발달에는 개인차가 크므로, 어떤 아기는 두 살 이전부터 많은 단어를 구사하지만 다른 아기는 2세가 넘어서야 언어 폭발이 시작되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가정에서 아기가 다양한 단어를 접하고, 말로 표현할 기회를 충분히 갖도록 지원해 주는 것입니다.
한국에서의 최신 소아영양 연구 동향
최근 4년 이내(2020년 이후)에 발표된 여러 소아영양 관련 연구들은 코로나19의 팬데믹 상황이 아이들의 전반적 성장과 식습관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예컨대 사회적 거리 두기와 외부 활동의 감소로 인해, 가정 내 식사 빈도는 증가했으나 균형 잡힌 식단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어려운 환경이 조성되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Lancet(2021)에 게재된 종합 연구에서는 저소득 국가와 중위소득 국가 어린이들의 영양 섭취가 팬데믹 기간에 더 불균형해졌다는 점을 강조합니다(Victora CG 외, 2021, doi:10.1016/S0140-6736(21)00394-9). 비록 한국은 영양 인프라가 비교적 잘 갖춰져 있다고 평가되지만, 체계적 교육이나 지원이 부족한 가정에서는 영양 불균형이 쉽게 발생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 국내 소아과 학회에서도 2022년 이후 여러 세미나와 연구를 통해, 자녀가 가정 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과잉섭취와 편식이 동시에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즉, 아이가 간식을 자주 먹다 보니 정작 주요 식사 때는 제대로 먹지 않는 등의 문제가 발생해, 몸무게가 너무 늘거나 반대로 체중 증가가 더뎌지는 사례가 모두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런 복합적인 영향을 고려하면, 부모가 보다 체계적으로 아이의 식단을 관리하고, 가능하다면 주치의나 영양 전문가와 주기적으로 상의하면서 식사를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 및 제언
결론
오늘은 21개월 아기의 몸무게를 중심으로, 평균 체중의 의의와 영양실조를 판단하는 기준, 그리고 21개월 아기에게 권장할 만한 음식과 발달 이정표 전반을 살펴보았습니다. 10kg이라는 수치가 평균보다 다소 낮다고 하더라도, 무조건 영양실조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체중, 발달 이정표, 전반적 건강 상태 등 다양한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필요한 경우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아이의 현재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아울러 21개월 아기의 식단에는 유제품, 계란, 말린 과일·견과류, 아보카도, 닭고기, 과일·채소, 바나나, 고구마 등을 포함하여 칼로리와 영양을 보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때도 아이의 취향과 소화 능력에 맞춰 다양하게 조리법을 시도하고, 알레르기가 있는지 관찰하면서 도입 순서와 양을 조절해야 합니다.
제언
- 전문가와의 상담
아이가 평균 체중을 약간 밑돌더라도, 꾸준히 잘 크고 있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장 곡선이 갑작스럽게 꺾이거나, 아이가 식사나 활동 전반에 걸쳐 불편을 호소한다면 꼭 소아과 의사나 영양 전문가를 만나 정확한 진단을 받도록 하세요. - 균형 잡힌 식단 구성
가능한 한 다양하고 풍부한 영양소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십시오. 채소, 과일, 단백질, 탄수화물, 유제품 등을 균형 있게 섭취하도록 도우며, 가정에서 직접 만든 신선한 음식 위주로 식단을 짜는 것이 좋습니다. - 식생활 습관 형성
21개월 아기는 식생활 습관이 형성되기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TV나 휴대전화 영상을 보면서 억지로 밥을 떠먹는 일이 많으면, 식사 자체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으로 굳어질 수 있습니다. 오롯이 식사에 집중하도록 조용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해 주세요. - 발달 이정표 주기적 모니터링
체중이나 키가 다소 낮더라도, 발달 이정표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너무 불안해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래도 혹시 모를 질환이나 발달 지연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정기검진과 주기적 모니터링을 통해 아이의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 부모의 심리적 안정
부모님의 심리적 불안감이 아이에게도 전이될 수 있습니다. 체중 문제로 인해 지나치게 스트레스를 느끼기보다, 전문가 조언에 따라 차근차근 접근하면 아이의 건강을 더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성장 곡선, 발달 이정표, 아이의 식습관 및 생활 패턴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필요할 때는 지체 없이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참고 문헌
- 이 글은 국제 Vinmec 병원의 웹사이트를 참고했습니다.
https://www.vinmec.com/ - Victora CG, Christian P, Vidaletti LP, Gatica-Domínguez G, Menon P, Black MM. Revisiting Maternal and Child Undernutrition in Low-Income and Middle-Income Countries: Variable progress towards an unfinished agenda. Lancet. 2021;397(10282):1388–1399. doi:10.1016/S0140-6736(21)00394-9
중요한 안내: 이 글은 최신 의료 지식과 신뢰할 만한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참고용’ 정보입니다. 모든 아기와 부모의 상황은 저마다 다를 수 있으니, 자녀가 성장과 식생활 전반에서 특별히 염려되는 사항이 있다면 반드시 소아과 전문의나 영양 전문가의 진료·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