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건강

하루 몇 번? 효과적인 치실 사용법 알려드립니다!

서론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우리의 구강 건강을 위해 매우 중요한 도구인 치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단순히 어금니나 앞니 사이에 낀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는 수준을 넘어, 치실은 플라그(치태)와 유해 박테리아를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치아와 잇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합니다. 그런데도 많은 분들이 치실을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적절한지, 하루에 몇 번 사용하는 것이 좋은지, 그리고 재사용이 가능한지 여부를 혼동하고 계십니다. 이러한 궁금증을 해소하지 못하면, 아무리 열심히 양치질을 하더라도 치실 사용법이 제대로 실천되지 않아 치아와 잇몸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실제로 양치질만으로는 치아 사이사이에 낀 플라그를 완전히 제거하기 어렵습니다. 남아있는 플라그는 시간이 지나면 치아 우식(충치), 치은염(잇몸염), 치주질환 등 다양한 구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반면, 치실을 올바르게 사용하면 치아 사이의 세균과 음식물 찌꺼기를 더 철저히 없앨 수 있어, 잇몸 출혈이나 염증, 그리고 충치로 이어질 가능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치실을 사용하는 시기와 횟수, 종류별 올바른 사용법을 비롯해 실제 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치실 활용 팁까지 다양하게 살펴보겠습니다. 특히 “치실을 하루에 몇 번 써야 적당한가?”, “재사용해도 괜찮은가?”, “어떤 치실이 더 좋은가?” 같은 구체적인 질문에 대해 근거 있는 답변과 자세한 설명을 제공해 드릴 예정입니다. 또한 치실과 유사하게 치아 사이를 청소할 수 있는 다른 대안(치간 칫솔, 워터픽 등)에 대해서도 비교·분석해 보겠습니다.

글 전반에서 언급되는 정보는 국제 Vinmec 병원의 웹사이트에서 제시하는 권장 사항을 바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병원은 해외에서도 신뢰받는 의료 기관 중 하나로, 구강 건강 관련 정보 역시 과학적 근거와 임상 경험이 조화롭게 반영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구강 관리에 대해 보다 체계적이고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얻고 싶다면 이 글과 함께 병원의 공식 사이트를 참고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다만, 구강 건강은 사람마다 상태가 다르고, 맞춤형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일반적인 정보와 권장 사항을 안내할 뿐이므로, 개인별 치아 구조나 치아 교정 중인 상황, 잇몸 상태에 따라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특정 증상이 심하거나 통증이 지속된다면 구강악안면외과나 치주과, 보존과 등의 치과 전문의와 상의하시는 것이 더욱 안전하고 확실합니다.

전문가에게 상담하기

이 글의 큰 줄기는 국제 Vinmec 병원의 웹사이트를 참고하였으며,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치의학 전문가들의 견해와 다양한 연구 결과 역시 함께 검토하였습니다. 또한 치실 사용과 교정치료 중 구강 위생 관리 등 세부 항목과 관련하여 국내외의 여러 학술 논문과 보고서를 참고하였습니다.

구강 건강은 다른 신체 부위와 달리 문제 발생 초기에 통증이 경미하거나 거의 없어 미리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일단 진행이 심화되면 치료 비용이 커질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큰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이나 전문의를 통해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필요한 경우, 교정과 전문의나 보철과 전문의, 치주과 전문의 등과의 협진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두시면 좋겠습니다.

양치 후 치실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

많은 분들이 “양치질만 잘하면 치실은 굳이 안 써도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양치만으로는 치아 사이와 잇몸선 부근에 달라붙어 있는 플라그를 완전히 제거하기 어렵다는 것이 대다수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 플라그(치태)란? 식사 후 입안에 남은 음식물 찌꺼기와 박테리아가 결합해 형성된 막으로, 꾸준히 관리하지 않으면 점차 치석으로 굳어지고, 산을 생성하여 치아 표면을 부식시킵니다.
  • 치실의 역할: 치아 사이 공간은 칫솔모가 깊숙이 닿기 어려운 곳입니다. 치실은 이 틈새로 부드럽게 들어가 미세한 음식물 찌꺼기와 플라그를 제거함으로써 충치와 잇몸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한국의 식문화는 다양한 반찬, 때로는 섬유질이 많은 나물이나 고기를 함께 섭취하는 경우가 많아,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끼기 쉬운 환경입니다. 빠르게 양치한다고 해서 완벽하게 플라그가 제거되지 않으므로, 치실을 추가로 사용하면 구강 위생을 한층 보완할 수 있습니다.

치실을 적절히 사용하지 않으면 플라그가 치석으로 굳어 잇몸에 축적되고, 이는 잇몸 염증(치은염)이나 치주염 등의 발병 위험을 높입니다. 식습관, 치아 배열 상태, 타액 분비량 등 구강 환경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나, 전반적으로 하루 2회 이상 양치질 + 1회 이상 치실을 병행하면 상당 부분 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다수 보고되어 있습니다.

치실은 언제 사용할까?

양치 전에 치실을 사용할지, 양치 후에 치실을 사용할지?

치실 사용 시점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의견이 다르며, 실제 연구 결과도 미묘한 차이가 존재합니다. 미국치과의사협회(ADA)에서는 구체적인 시간대를 명확히 제시하기보다는 “하루 한 번 이상 치실을 꾸준히 사용하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한편, 2018년에 발표된 일부 연구에서 “양치 전에 치실을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이 연구팀은 양치하기 전에 치실을 사용하면,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 찌꺼기와 플라그가 먼저 제거되어 칫솔질 시 치약에 함유된 불소가 치아 표면에 더 잘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렇게 먼저 치실로 거친 부산물을 없앤 뒤, 양치질을 하면 치약 속 불소가 치아에 더 고르게 전달되어 충치 예방 효과가 높아진다는 것이죠.

반면, “양치 후에 치실을 써야 한다”고 주장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양치로 치아 표면의 대다수 플라그와 음식물 찌꺼기를 이미 제거한 뒤, 마지막에 치아 사이를 추가적으로 청소함으로써 깨끗함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주장이 근거입니다.

하지만 임상적으로 크게 문제 되지 않는 한, “꼭 양치 전이어야 한다” 혹은 “양치 후에만 해야 한다”라는 식으로 구분 짓기보다는,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실천하는 습관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 현재 치과계 전반의 공통된 견해입니다. 즉, 치실 사용 ‘순서’보다 ‘지속성’이 핵심이라는 것입니다.

치실은 몇 번이나 사용할까?

치실 재사용 여부나 사용 횟수에 대해 흔히 “몇 번 정도까지 치실을 쓰고 버리면 되는가?”를 궁금해하십니다. 문제는 비용 절감을 위해 치실을 여러 번 사용하려는 분들이 적지 않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치실을 재사용하면 이미 묻어 있던 박테리아가 다시 치아 사이로 옮겨갈 수 있고, 치실이 찢어지거나 얇아져서 세정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 치실 재사용의 위험
    • 박테리아나 바이러스가 치실 표면에 남아있을 수 있음
    • 치실이 해지거나 늘어나 구강 조직에 손상을 줄 수 있음
    • 처음 사용했을 때만큼의 세정력을 기대하기 어려움

따라서 “치실은 한 번 사용 후 바로 폐기”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치실을 30~40cm 정도 길이로 잘라 사용한 뒤, 한 치아 구간을 청소하고 나면 감은 손가락 쪽으로 치실을 조금씩 이동해 깨끗한 부분을 계속 사용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이렇게 하면 치실 한 가닥으로 전체 치아 사이를 모두 청소할 수 있으며, 각 치아 구간을 끝낼 때마다 오염된 부분을 쓰지 않게 되어 위생적입니다.

하루에 몇 번 정도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적당할까?

치실 사용 횟수와 빈도에 대해서도 다양한 견해가 있습니다.

  • 하루 1회 사용: 일반적으로 하루에 한 번 치실을 사용하는 습관만 꾸준히 지켜도 치과 질환 예방에 크게 기여한다는 것이 전 세계 치과 전문가들의 중론입니다.
  • 하루 2~3회 사용: 치아가 매우 촘촘하거나 치아 사이가 잘 이물질로 막히는 분, 혹은 잇몸이 민감해 염증이 자주 발생하는 분, 교정 장치를 착용 중인 분은 하루 2~3회 정도까지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너무 강한 힘으로 자주 사용할 경우 잇몸에 자극이 가해질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식사 직후 음식물이 치아 사이에 많이 낀 상태라면 즉시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구강 위생 유지에 도움됩니다. 그러나 바쁜 일상 속에서 매 끼니마다 치실을 사용하기는 쉽지 않기에, 현실적으로 하루 1~2회 정도가 지속 가능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너무 자주, 과도한 힘으로 치실을 사용하는 것”은 잇몸을 손상시킬 수 있다는 점입니다. 양치와 치실 사용이 동시에 과도할 경우 치경부 마모(치아뿌리 노출)나 잇몸 퇴축 등의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 하루 최대 3회 이하로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실 사용법 및 자세한 지침

치실은 기본적으로 ‘손잡이 없는 치실’과 ‘손잡이가 있는 치실’, 그리고 교정기를 착용한 사람을 위해 별도로 제작된 ‘특수 치실’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각 제품마다 사용 편의성과 주의사항이 다릅니다. 아무리 좋은 치실을 골랐다 해도 사용법이 잘못되면 효과가 반감되거나 잇몸에 오히려 해로울 수 있습니다.

손잡이 없는 치실 사용법

  1. 치실 길이 측정
    상자에서 약 30cm~40cm 길이로 치실을 잘라냅니다. 그 뒤 양손의 중지나 검지에 2~3바퀴씩 감아 중심부에 4cm~6cm 정도의 치실 길이가 남도록 합니다.
  2. 치아 사이에 끼우기
    치아 사이에 치실을 천천히 밀어 넣되, 너무 무리하게 밀어넣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갑작스럽게 치실이 훅 들어가면 잇몸을 다칠 수 있으므로 부드러운 압력으로 진행합니다.
  3. C자 모양 활용
    치실이 치아 사이 공간에 들어간 후, 치실을 치아 곡면을 따라 C자 형태로 감싸면서 잇몸선 부분까지 부드럽게 움직여줍니다. 이때 위아래로, 또는 안팎 방향으로 작은 진동을 주어 플라그를 떼어냅니다.
  4. 깨끗한 부분으로 이동
    한 치아 사이를 청소한 뒤에는 새로운 치아 공간으로 옮겨갈 때, 치실을 한쪽 손가락에서 풀어 깨끗한 부분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이미 사용된 부분을 재사용하면 구강 내 세균이 다른 치아로 퍼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5. 위아래 치아 모두 청소
    하나의 치간(치아 사이 공간)은 보통 두 치아가 맞닿아 있는 구간입니다. 따라서 양쪽 치아에 각각 밀착시키며 C자를 그려주는 식으로 2번씩 닦아내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손잡이가 있는 치실 사용법

손잡이 있는 치실은 플라스틱 손잡이에 치실이 미리 고정되어 있는 형태로, 초보자나 손동작이 서투른 분들에게 비교적 편리한 도구입니다. 다만 어금니 안쪽처럼 손잡이가 닿기 어려운 부분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1. 손잡이 조작
    손잡이를 가볍게 잡고 치실이 팽팽하게 유지되도록 합니다. 무리하게 세게 잡아당기면 치실이 손상되거나 잇몸을 과도하게 누를 수 있습니다.
  2. 치실 투입
    치아 사이에 조심스럽게 치실을 밀어 넣습니다. 이때도 손잡이가 있다고 해서 힘을 과하게 주지 않도록 유의하세요.
  3. 플라그 제거
    치실을 위아래로, 혹은 안쪽과 바깥쪽으로 움직이며 천천히 플라그와 음식물 찌꺼기를 닦아냅니다. 손잡이가 있는 만큼, 치아의 각도에 맞춰 다양한 방향으로 접근하는 것이 가능하니, 치아 곡면에 부드럽게 밀착시키며 세정하세요.
  4. 잇몸선 주의
    치실 끝 부분이 잇몸선 근처를 지나갈 때는 특히 조심스럽게 작업합니다. 갑작스러운 충격이 있으면 잇몸에 상처가 생길 수 있고, 출혈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교정기를 착용한 사람을 위한 치실 사용법

교정기를 착용 중인 분들은 철사나 브래킷이 치아에 부착되어 있어, 음식물이 더 쉽게 끼이고 치실을 사용하는 동작도 훨씬 까다롭습니다. 하지만 교정기의 구조상 치아 사이나 잇몸선을 더 자주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치실 사용은 매우 중요합니다.

  1. 부드러운 치실 선택
    교정 환자를 위한 특수 치실(단단한 끝부분이 있어 교정기 아래로 넣을 수 있거나, 가는 실이 여러 겹으로 감겨 있는 형태 등)이 시중에 출시되어 있습니다. 혹은 일반 치실 중에서도 유연성이 뛰어나고 잇몸에 자극이 적은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2. 교정기 철사 아래로 통과
    교정기 철사와 치아 사이 공간으로 치실을 조심스럽게 넣고, 천천히 앞뒤·위아래로 움직여 플라그를 제거합니다. 이때 급하게 치실을 빼내거나, 치실을 세차게 당기면 철사나 브래킷이 손상되거나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3. 여유 있는 시간 확보
    교정기를 착용한 경우 치아를 구석구석 닦는 데 평소보다 약 3배 정도 더 오래 걸린다는 통계가 보고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바쁜 아침시간에만 구강관리를 하려 하면 부담이 커질 수 있으니, 가능하면 저녁이나 주말 등 여유로운 시간에 교정기 관리에 집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치실 사용에 관한 자주 묻는 질문

1. 치실은 어떤 종류가 있나요?

답변:
손잡이 없는 치실, 손잡이가 있는 치실, 교정기 착용자를 위한 특수 치실 등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설명 및 조언:

  • 손잡이 없는 치실은 길게 포장된 실을 필요 길이만큼 잘라 쓰는 형태이며, 치아 사이 공간이 상대적으로 좁거나 치아 배열이 고르지 않은 경우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 손잡이 있는 치실은 치실이 작은 플라스틱 손잡이에 고정되어 있어, 치실을 감거나 잡는 과정이 번거롭지 않고, 휴대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교정용 특수 치실은 교정기의 철사나 브래킷을 통과하기 쉽게 제작되었고, 잇몸선 주변을 좀 더 정밀하게 관리하도록 돕습니다.

2. 치실을 사용하면 치아가 손상될까요?

답변:
올바른 방법으로 사용한다면 치실은 치아에 손상을 주지 않습니다. 다만, 과도한 힘이나 빠른 동작으로 치실을 무리하게 밀어넣으면 잇몸 출혈이나 치아 마모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설명 및 조언:
치실을 사용할 때는 부드럽게 치아 사이에 끼워 넣은 뒤, 위아래 혹은 안쪽과 바깥쪽 방향으로 천천히 움직여야 합니다. “힘을 줘서 치실을 당겨야만 깨끗해진다”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오히려 너무 강한 힘을 주면 치아와 잇몸 조직이 미세한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특히, 잇몸선에 접근할 때는 강하게 누르지 말고 천천히 ‘C자 곡선’을 그리며 닦아내는 방식을 권장합니다.

3. 치실 대신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답변:
치간 칫솔, 워터픽(구강 세정기) 등이 치실을 보완하거나 대체하는 도구로 꼽힙니다.

설명 및 조언:

  • 치간 칫솔: 치아 사이가 비교적 넓거나 치주 포켓이 깊은 경우 효과적입니다. 작은 솔 모양으로 치아 사이에 들어가 플라그를 물리적으로 제거합니다.
  • 워터픽(구강 세정기): 물을 분사해 치아 사이와 잇몸선 부근의 찌꺼기를 씻어내는 장치입니다. 칫솔이 닿기 어려운 지점까지 비교적 쉽게 세정할 수 있으며, 물 흐름이 잇몸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촉진한다는 장점이 보고됩니다.

다만, 치간 칫솔이나 워터픽을 사용하더라도 치실을 전면적으로 대체하기는 어렵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잇몸선 아래 깊이 숨어 있는 플라그까지 제거하려면 여전히 치실이 더 세밀하게 접근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치아 상태에 맞춰 필요한 도구를 병행하거나 선택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결론 및 제언

결론

오늘 알아본 내용은 치실의 중요성과 올바른 사용법, 재사용 가능 여부, 하루 사용 횟수 등 구강 관리에 있어 매우 핵심적인 정보들입니다. 치실은 치아 사이에 낀 플라그와 박테리아를 제거하고, 충치와 잇몸병을 예방하는 강력한 수단입니다. 제대로만 사용한다면 치과 방문 횟수를 줄이고, 구강 내 다양한 문제(충치, 치은염, 치주염 등)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치실 재사용은 불가: 이미 사용한 치실을 다시 쓰는 것은 비위생적이며, 세정력도 현저히 떨어집니다.
  • 하루 1~3회 사용: 너무 자주 사용하면 잇몸을 손상할 수 있으므로, 보통 하루 한 번 꾸준히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됩니다. 치아 사이 이물질이 자주 끼는 분이라면 최대 하루 3회까지 적당한 압력으로 쓰되, 잇몸손상 방지를 위해 부드럽게 다루어야 합니다.

제언

  1. 올바른 양치와 치실 사용의 병행
    하루 두 번 이상의 양치와 적어도 한 번 이상 치실을 병행하여 구강 건강을 지키는 습관을 들이세요. 특히 자기 전에는 치아 표면에 음식물 찌꺼기가 남아 있지 않도록 신경 쓰는 것이 좋습니다.
  2. 치실 선택 시 개인 상태 고려
    치아 사이 공간이 좁다면 얇고 탄력적인 치실을, 교정기를 착용했다면 특수 치실을, 손동작이 서투르거나 어린이라면 손잡이형 치실을 우선 검토해보세요.
  3. 정기검진으로 구강 상태 확인
    치실을 아무리 열심히 사용해도, 스스로 확인하지 못한 치아 문제나 치석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최소 6개월에서 1년에 한 번씩은 스케일링과 치과 진료를 받아 현재 구강 상태를 파악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4. 부가적인 도구도 적극 활용
    치간 칫솔, 워터픽, 항균성 구강세정제 등 본인 치아 상태에 맞는 도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세요. 다만, 치실의 대체라기보다 ‘보완’ 차원임을 기억하시고, 필요한 경우 치과 전문의나 위생사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생활 습관 전반을 개선
    흡연, 잦은 단 음료 섭취, 끈적이는 간식 섭취, 과도한 음주 등이 치아와 잇몸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올바른 구강 위생 습관만큼이나 전반적인 생활 습관 역시 건강한 치아 유지에 중요합니다.

추가 안내

  • 이 글은 전문의가 제공하는 공식 의학 조언이 아니며, 오직 정보 제공을 위한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개인의 치아 배열, 교정 여부, 잇몸 상태 등에 따라 필요한 관리 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치과 전문의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 구강 위생은 개인마다 상황이 다르므로, 본 글에서 제시된 정보를 그대로 적용하기보다는 본인의 구강 상태와 치과 진단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실천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참고 문헌

  • 국제 Vinmec 병원의 웹사이트: https://www.vinmec.com/
  • Sälzer S, Slot DE, Van der Weijden FA, Dörfer CE. (2021). “Efficacy of inter-dental mechanical plaque control in managing gingivitis—A meta-review.” Journal of Clinical Periodontology, 48(S24):164–183. https://doi.org/10.1111/jcpe.13428
  • Chapple ILC, Bouchard P, Cagetti MG, Campus G, Carra MC, Cocco F, Diaz-Báez D, et al. (2022). “Primary prevention of periodontitis: managing gingivitis.” Journal of Clinical Periodontology, 49(S24):19–29. https://doi.org/10.1111/jcpe.13525
  • Marchesan JT, Giraldes M, Sälzer S, Thomson WM, Diaz-Báez D, Figuero E, et al. (2022). “Evidence-based mechanical approaches to prevent periodontal diseases.” Periodontology 2000, 88(1):9–27. https://doi.org/10.1111/prd.12432

위 문헌들은 모두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학술지에 게재된 최신 연구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구강 위생 및 치실 사용에 대한 중요성을 뒷받침하는 신뢰할 만한 근거가 됩니다. 한국과 같이 치과 관리가 발달한 환경에서도 이를 참고하여 일상생활에 적용한다면 충분히 실용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구강 건강을 지키는 여정에 이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건강한 치아와 잇몸으로 활기찬 일상을 영위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