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엉덩이 여드름과 모낭염은 단순 피부 트러블부터 화농성 한선염과 같은 질환까지 원인이 매우 다양하므로, 정확한 감별 진단이 치료의 첫걸음입니다. [cite: 551, 625, 770, 879]
- 엉덩이 피부 문제 치료는 증상과 원인에 따라 홈케어부터 피부과 전문 치료(약물, 레이저, 시술 등)까지 맞춤형으로 진행되며, 최신 의학 지견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cite: 626, 790, 804, 879]
- 재발 없는 깨끗한 엉덩이 피부를 위해서는 올바른 생활 습관, 꾸준한 피부 관리, 후유증(색소침착, 흉터) 예방 및 관리가 필수적이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적극적인 도움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cite: 553, 827, 833, 880]
제1부: 엉덩이 여드름·모낭염, 도대체 왜 생기는 걸까요? – “진짜 원인” 파헤치기
엉덩이 부위에 불쑥 나타나 통증과 가려움, 미용적인 스트레스까지 안겨주는 여드름과 모낭염. 많은 분들이 그 원인을 정확히 알지 못한 채 반복되는 증상에 시달리곤 합니다. 이 장에서는 엉덩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근본적인 원인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독자 여러분이 자신의 상태를 더 정확히 이해하고 올바른 관리의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cite: 770]
1.1. 엉덩이 피부 구조와 트러블 발생 메커니즘
엉덩이 피부는 다른 부위와 마찬가지로 모낭, 피지선, 각질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cite: 770] 모낭은 털을 감싸고 있는 주머니이며, 피지선은 이곳과 연결되어 피지를 분비하여 피부를 보호하고 윤기 있게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cite: 770] 각질층은 피부 가장 바깥에서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합니다. [cite: 770] 하지만 엉덩이 피부는 신체 구조상 마찰과 압력을 받기 쉽고, 의복으로 인해 통풍이 잘되지 않는 특성이 있어 다른 부위보다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에 놓여있습니다. [cite: 770]
일반적으로 여드름이나 모낭염은 다음과 같은 과정을 통해 발생합니다. [cite: 770] 먼저, 모공 입구가 죽은 각질 세포나 과도하게 분비된 피지에 의해 막힙니다 (모공 막힘). [cite: 770] 막힌 모공 안에는 피지가 계속 쌓이게 되고 (피지 축적), 이는 여드름균(Propionibacterium acnes, P. acnes)이나 모낭염을 일으키는 세균(예: 황색포도상구균) 등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합니다 (세균 증식). [cite: 770] 증식된 세균은 주변 조직에 염증 반응을 유발하여 붉은 뾰루지, 고름, 통증 등을 동반하는 여드름이나 모낭염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cite: 770]
1.2. 엉덩이 여드름/모낭염의 주요 원인들
엉덩이 여드름과 모낭염은 단순히 한 가지 원인으로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며,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납니다. [cite: 625] 주요 원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2.1. 생활 습관 요인
- 꽉 끼는 옷, 합성섬유 속옷 착용: 스키니진, 레깅스, 나일론이나 폴리에스터 소재의 속옷 등은 피부에 지속적인 마찰을 유발하고 통풍을 방해하여 땀과 노폐물이 쌓이기 쉽게 만듭니다. [cite: 771] 이는 모공을 막고 세균 증식을 촉진하여 여드름이나 모낭염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cite: 1, 11]
- 장시간 앉아있는 생활: 학생이나 사무직 직장인처럼 하루 대부분을 앉아서 보내는 경우, 엉덩이 부위는 지속적인 압력을 받게 됩니다. [cite: 771] 이는 혈액 순환을 저해하고 피부에 자극을 주어 트러블 발생 위험을 높입니다. [cite: 1, 38]
- 땀과 노폐물 관리 소홀: 특히 여름철이나 운동 후 땀을 많이 흘렸을 때 즉시 샤워하지 않거나 제대로 건조하지 않으면, 땀과 피지, 노폐물이 모공을 막아 염증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cite: 771, 2, 11]
- 부적절한 제모 또는 면도 습관: 엉덩이 부위의 털을 제거하기 위해 면도기를 사용하거나 왁싱을 할 때 피부에 미세한 상처나 자극이 생길 수 있습니다. [cite: 771] 이러한 상처를 통해 세균이 침투하면 모낭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 과도한 각질 제거 또는 때밀이 사용: 피부를 깨끗하게 하려는 목적으로 때수건 등으로 강하게 문지르거나 스크럽제를 너무 자주 사용하는 것은 오히려 피부 보호막을 손상시키고 자극을 주어 피부를 더욱 민감하게 만들고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cite: 771, 4, 11]
1.2.2. 피부 자체의 문제
- 과도한 피지 분비 및 각질 형성: 유전적으로 피지 분비가 왕성하거나 각질 탈락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 모공이 쉽게 막혀 여드름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cite: 772, 1]
- 피부 장벽 기능 저하: 피부 장벽은 외부 유해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 증발을 막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스트레스, 잘못된 스킨케어, 잦은 마찰 등으로 피부 장벽이 손상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외부 자극에 취약해져 염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cite: 772, 531]
-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불균형: 건강한 피부에는 다양한 미생물이 균형을 이루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cite: 772, 532] 이러한 균형이 깨지면 특정 세균이나 진균이 과도하게 증식하여 모낭염과 같은 피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cite: 533]
1.2.3. 세균 및 진균 감염 (모낭염의 원인균)
모낭염은 모낭에 세균이나 진균이 감염되어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입니다. [cite: 773, 20] 주요 원인균은 다음과 같습니다.
- 황색포도상구균 (Staphylococcus aureus): 가장 흔한 세균성 모낭염의 원인균입니다. [cite: 773, 20, 21, 26, 39] 피부 표면에 정상적으로 존재하기도 하지만, 피부 장벽이 약해지거나 위생 관리가 소홀할 때 모낭에 침투하여 염증을 일으킵니다.
- 그람 음성균 (Gram-negative bacteria): 장기간 항생제를 사용한 여드름 환자에게서 나타날 수 있는 그람 음성균 모낭염 (예: 녹농균(Pseudomonas aeruginosa) 등)이 있습니다. [cite: 773, 12, 21] 특히 오염된 온수 욕조나 수영장 사용 후 녹농균에 의한 모낭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온수 욕조 모낭염). [cite: 773, 12, 21]
- 말라세지아 효모균 (Malassezia, 이전 Pityrosporum ovale): 진균(곰팡이균)의 일종인 말라세지아는 땀과 피지가 많은 환경에서 잘 증식하며,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붉은 구진이나 농포를 형성하는 진균성 모낭염(말라세지아 모낭염 또는 비강진성 모낭염)의 원인이 됩니다. [cite: 773, 12, 21] 주로 등, 가슴, 어깨, 목 부위에 잘 생기지만 엉덩이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기타 드문 원인균: 단순포진 바이러스(Herpes simplex virus) 등 드물게 바이러스에 의한 모낭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cite: 773, 21]
1.2.4. 호르몬 변화
안드로겐과 같은 특정 호르몬은 피지선의 활동을 자극하여 피지 분비를 증가시킵니다. [cite: 774, 40] 사춘기, 여성의 생리 주기, 임신,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호르몬 불균형이 발생하면 피지 분비가 늘어나 여드름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cite: 774, 40]
1.2.5. 식습관 및 전신 건강
- 특정 음식의 영향: 혈당 지수가 높은 음식(정제된 탄수화물, 단 음료 등), 고지방 음식, 유제품, 매운 음식 등이 여드름을 악화시킨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지만, 아직 논란의 여지가 있으며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cite: 775, 29] 하지만 특정 음식을 섭취한 후 증상이 악화되는 경향이 있다면 해당 음식 섭취를 조절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와 면역력 저하: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체내 호르몬 불균형을 유발하고 면역 기능을 저하시켜 피부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cite: 775, 23, 758]
- 특정 약물 부작용: 일부 약물(예: 경구 스테로이드, 특정 항경련제, 리튬 등)은 여드름이나 모낭염과 유사한 발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cite: 775, 12]
1.2.6. 유전적 요인
여드름이나 특정 피부 질환의 발생에는 유전적인 소인이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cite: 776] 가족 중에 여드름이나 모낭염이 잘 생기는 사람이 있다면 본인도 유사한 피부 문제를 겪을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을 수 있습니다. [cite: 625]
1.3. 엉덩이 여드름으로 오인될 수 있는 다른 피부 질환 (감별 진단 포인트)
엉덩이에 발생하는 모든 뾰루지가 단순 여드름이나 모낭염은 아닙니다. [cite: 776, 551] 유사한 증상을 보이지만 전혀 다른 치료가 필요한 질환들이 있으므로, 정확한 감별 진단이 매우 중요합니다. [cite: 522, 746]
1.3.1. 화농성 한선염 (Hidradenitis Suppurativa, HS)
- 증상: 주로 겨드랑이, 사타구니, 엉덩이, 유방 아래 등 피부가 접히는 부위에 반복적으로 염증성 결절, 농양(고름집), 누공(피부 속 터널), 그리고 심한 경우 넓은 흉터가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입니다. [cite: 777, 8, 15, 18, 41] 초기에는 여드름이나 종기와 비슷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cite: 777]
- 감별점: 일반적인 여드름이나 모낭염보다 병변이 더 깊고 크며, 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cite: 779] 쉽게 터지지 않고, 터지더라도 고름과 함께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하며, 잘 아물지 않고 반복적으로 재발하면서 주변으로 퍼져나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cite: 779] 특히 피부 아래로 연결되는 터널(누공)과 특징적인 넓고 두꺼운 흉터(때로는 밧줄 모양)가 형성되는 것이 중요한 감별점입니다. [cite: 779]
- 중요성: 화농성 한선염은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리는 질환으로, 조기에 정확히 진단받고 꾸준히 전문적인 치료와 관리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cite: 779, 8, 33] 방치할 경우 증상이 심해지고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cite: 779]
1.3.2. 표피낭종 (Epidermal Cyst) / 피지낭종 (Sebaceous Cyst – 부정확한 용어)
- 증상: 피부 아래에 다양한 크기의 둥근 덩어리(혹)가 만져지며, 보통 통증은 없으나 커지거나 염증이 생기면 통증과 함께 붉어지고 고름이 나올 수 있습니다. [cite: 780, 1, 3, 7] 낭종의 중심부에 검은 점(개구부, 면포와 유사)이 관찰되기도 하며, 짜면 치즈 같은 악취가 나는 내용물이 배출될 수 있습니다. [cite: 780]
- 감별점: 여드름과 달리 낭종은 내용물을 둘러싸는 주머니(낭벽)가 있는 구조물입니다. [cite: 782] 따라서 내용물만 짜낸다고 해서 완전히 없어지지 않고 주머니가 남아있으면 재발하기 쉽습니다. [cite: 782]
- 치료: 염증이 없는 상태에서 외과적으로 낭종 주머니 전체를 제거하는 것이 근본적인 치료법입니다. [cite: 782, 1, 7] 염증이 심할 때는 우선 항생제 치료나 절개 배농으로 염증을 가라앉힌 후 추후에 낭종 제거술을 시행합니다. [cite: 782]
1.3.3. 모공각화증 (Keratosis Pilaris)
- 증상: 일명 ‘닭살’이라고 불리며, 주로 팔 바깥쪽, 허벅지, 어깨, 엉덩이 등에 모공을 따라 작고 오돌토돌한 돌기들이 다수 나타납니다. [cite: 783, 1, 27, 42] 가렵거나 주변 피부가 붉어질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통증이나 고름은 없습니다. [cite: 784]
- 감별점: 염증이나 고름을 동반하는 여드름이나 모낭염과는 달리, 모공 입구에 각질이 과도하게 쌓여 각질 마개(keratin plug)를 형성함으로써 발생하는 것이 주된 특징입니다. [cite: 785] 짜려고 하면 각질 덩어리나 짧은 털이 나오기도 합니다.
- 관리: 유전적인 경향이 강하며 완치는 어렵지만, 꾸준한 보습과 함께 각질 용해제(살리실산, 요소, 락트산 함유 제품 등)를 사용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cite: 785, 11, 38]
1.3.4. 접촉 피부염 (Contact Dermatitis)
- 증상: 특정 물질에 피부가 접촉한 후 해당 부위에 가려움, 붉은 반점, 구진, 수포(물집), 진물, 부기 등이 나타나는 염증성 피부 반응입니다. [cite: 786]
- 원인: 엉덩이 부위의 경우, 특정 세제나 섬유 유연제로 세탁한 속옷, 특정 의류 소재(합성 섬유, 염료 등), 땀, 위생용품, 심지어 변기 시트에 사용된 세척제 등에 의해서도 유발될 수 있습니다. [cite: 787]
- 관리: 가장 중요한 것은 원인이 되는 물질을 찾아 피하는 것입니다. [cite: 788] 증상이 심할 경우 항히스타민제 복용이나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 도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cite: 788]
1.3.5. 기타 질환
드물지만 단순 포진(Herpes simplex)이나 대상 포진(Herpes zoster)의 초기 증상이 엉덩이 부위에 물집이나 통증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벌레 물림, 약물 발진 등도 감별해야 할 수 있습니다. [cite: 789] 정확한 진단은 피부과 전문의의 진찰을 통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cite: 789]
제2부: 엉덩이 여드름·모낭염,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 최신 치료법 총정리
엉덩이 여드름과 모낭염은 원인이 다양한 만큼,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에 기반한 맞춤형 접근이 중요합니다. [cite: 790, 791] 이 장에서는 집에서 시도해 볼 수 있는 효과적인 홈케어 방법부터 피부과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전문 치료법까지, 최신 의학 정보에 근거하여 상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cite: 790]
2.1. 치료의 기본 원칙과 목표
엉덩이 여드름 및 모낭염 치료의 주요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cite: 790]
- 현재 발생한 염증을 신속하게 완화하고 통증, 가려움 등의 불편한 증상을 줄입니다. [cite: 790]
- 세균이나 진균 감염이 있는 경우, 원인균을 효과적으로 조절합니다. [cite: 790]
- 과도한 피지 분비를 줄이고 모공 각화 과정을 정상화하여 새로운 병변 발생을 억제합니다. [cite: 790]
- 궁극적으로 재발을 방지하고, 색소침착이나 흉터와 같은 후유증을 최소화하여 깨끗한 피부 상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cite: 790]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정확한 진단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cite: 791] 단순 여드름인지, 특정 원인균에 의한 모낭염인지, 혹은 화농성 한선염과 같은 다른 질환인지에 따라 치료 방법과 예후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cite: 791]
2.2. 집에서 할 수 있는 효과적인 관리법 (홈케어)
경미한 엉덩이 여드름이나 모낭염의 경우, 생활 습관 개선과 적절한 홈케어를 통해 증상을 완화하고 재발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cite: 791, 673]
2.2.1. 청결 유지 및 올바른 샤워 습관
- 저자극성 클렌저 사용: 엉덩이 피부는 예민할 수 있으므로, 향료나 자극적인 성분이 없는 순한 약산성 또는 중성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cite: 792, 2, 43] 샤워 시에는 부드럽게 거품을 내어 마사지하듯 닦아내고,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깨끗이 헹궈냅니다. [cite: 792]
- 운동 후 즉시 샤워: 땀을 흘린 후에는 가능한 한 빨리 샤워하여 땀과 피지,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cite: 793, 11] 땀에 젖은 옷을 오래 입고 있으면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cite: 793]
- 완전한 건조: 샤워 후에는 수건으로 물기를 부드럽게 닦아내고, 특히 엉덩이골 사이 등 습기가 차기 쉬운 부위는 완전히 건조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cite: 794]
2.2.2. 각질 관리: 부드럽게, 그러나 효과적으로
- 화학적 각질 제거제 활용: 살리실산(BHA), 글리콜산(AHA), PHA 등과 같은 성분이 함유된 화학적 각질 제거제는 모공을 막고 있는 죽은 각질 세포를 부드럽게 녹여내어 피지 배출을 원활하게 하고 새로운 여드름 발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cite: 795, 1, 11] 이러한 성분이 포함된 바디워시, 로션, 토너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과도한 물리적 스크럽 피하기: 알갱이가 굵은 스크럽제나 때수건으로 피부를 강하게 문지르는 것은 피부에 미세한 상처를 내고 자극을 주어 오히려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cite: 796, 11]
- 적정 빈도 유지: 각질 제거는 주 1~2회 정도가 적당하며, 피부 상태에 따라 빈도를 조절해야 합니다. [cite: 797] 너무 잦은 각질 제거는 피부를 건조하고 민감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cite: 797]
2.2.3. 보습의 중요성: 유수분 밸런스 맞추기
- 오일프리, 논코메도제닉 제품 선택: 엉덩이 피부도 적절한 보습이 필요하지만, 모공을 막을 수 있는 유분기가 많은 제품보다는 오일프리(oil-free)이면서 논코메도제닉(non-comedogenic, 모공을 막지 않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cite: 798, 11, 44]
- 피부 장벽 강화 성분 함유 로션/크림: 젖산(Lactic Acid), 우레아(Urea), 세라마이드(Ceramide),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 등은 피부 보습과 함께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들입니다. [cite: 799, 44, 800] 이러한 성분이 함유된 로션이나 크림을 샤워 후 물기가 약간 남아있을 때 발라주면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cite: 800]
2.2.4. 의복 및 생활 환경 관리
- 통기성 좋은 면 소재 속옷 및 의류 착용: 땀 흡수가 잘 되고 통풍이 잘 되는 면 소재의 속옷과 겉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cite: 800, 4, 11, 45] 합성섬유 소재는 땀 배출을 어렵게 하고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cite: 801]
- 꽉 끼는 옷 피하기: 스키니진, 레깅스 등 몸에 꽉 끼는 옷은 피부 마찰을 증가시키고 통풍을 방해하므로 가능한 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cite: 801]
- 침구류 청결 유지: 잠자는 동안에도 땀과 피지가 분비되므로, 침대 시트나 이불 커버 등 침구류를 주기적으로 세탁하여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cite: 802, 29]
2.2.5. 일반의약품 활용 (약사와 상담 후)
가벼운 증상의 경우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cite: 802] 하지만 사용 전 반드시 약사와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cite: 802]
- 벤조일퍼옥사이드(과산화벤조일) 함유 제품: 벤조일퍼옥사이드는 강력한 항균 작용으로 여드름균을 죽이고, 각질을 용해하여 모공을 열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cite: 803, 11, 13, 21, 24] 2.5%~10% 농도의 젤, 크림, 클렌저 형태로 판매됩니다. [cite: 803] 낮은 농도부터 시작하여 피부 자극 여부를 확인하며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옷이나 수건을 탈색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cite: 803]
- 항균 비누/세정제: 클로르헥시딘(Chlorhexidine), 트리클로산(Triclosan) 등의 항균 성분이 포함된 비누나 바디워시는 세균성 모낭염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으나,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거나 정상적인 피부 세균총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며 장기간 사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cite: 803, 2]
- 소독제: 희석된 포비돈-아이오딘(베타딘) 용액이나 알코올을 이용한 국소 소독은 염증 부위의 2차 감염 예방에 일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으나,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광범위하게 사용하거나 장기간 사용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cite: 803]
2.3. 피부과 전문의의 도움이 필요할 때 (병원 방문 신호)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자가 관리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피부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cite: 804, 670]
- 집에서 꾸준히 관리했음에도 불구하고 4~6주 이상 증상 개선이 없거나 오히려 악화될 때 [cite: 804]
- 염증이 심하고 통증, 압통, 고름이 많이 차거나 단단한 결절, 낭종(물혹) 등이 만져질 때 [cite: 805, 3, 46]
- 증상이 자주 재발하여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거나 삶의 질을 현저히 저하시킬 때 [cite: 806]
- 염증이 가라앉은 후에도 거뭇거뭇한 색소침착이나 파인 흉터가 남을 것이 우려될 때 [cite: 806]
- 단순 여드름이나 모낭염이 아닌, 화농성 한선염이나 표피낭종 등 다른 피부 질환이 의심될 때 (특히 병변이 깊고 잘 낫지 않으며 반복적인 경우) [cite: 807, 8, 33]
피부과 전문의는 정확한 진단을 통해 개개인의 피부 상태와 증상의 심각도, 원인에 맞는 가장 효과적인 치료 계획을 세워줄 수 있습니다. [cite: 807]
2.4.1. 국소 도포 치료제 (처방약)
엉덩이 부위의 여드름이나 모낭염 치료에 사용되는 국소 도포제는 피부에 직접 바르는 약물로, 피부과 전문의의 처방이 필요합니다. 주요 약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국소 항생제: 클린다마이신(Clindamycin), 에리스로마이신(Erythromycin), 나디플록사신(Nadifloxacin), 무피로신(Mupirocin) 등이 있으며, 세균 증식을 억제하여 염증을 완화합니다3413202124. 항생제 내성 발생을 줄이기 위해 단독 사용보다는 벤조일퍼옥사이드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 국소 레티노이드(Retinoids): 트레티노인(Tretinoin), 아다팔렌(Adapalene), 타자로텐(Tazarotene) 등이 있으며, 비타민 A 유도체입니다. 이들은 모공의 각화 과정을 정상화시켜 모공이 막히는 것을 막고, 피지 배출을 원활하게 하며, 항염증 효과도 가지고 있습니다1324. 처음 사용 시 피부 자극감이나 건조함, 광과민성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소량부터 시작하여 점차 적응시키는 것이 필요하며, 자외선 차단제 사용이 필수적입니다.
- 기타 복합제 또는 특수 성분: 아젤라산(Azelaic acid)은 항균, 항염, 각질 용해 효과가 있어 여드름 치료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답손(Dapsone) 국소제는 염증성 여드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4.2. 경구 약물 치료
국소 치료만으로 효과가 부족하거나 증상이 광범위하고 심한 경우에는 경구 약물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 경구 항생제: 테트라사이클린(Tetracycline) 계열 약물(예: 독시사이클린(Doxycycline), 미노사이클린(Minocycline))이나 마크로라이드(Macrolide) 계열 약물(예: 에리스로마이신) 등이 중등도 이상의 염증성 여드름이나 심한 모낭염에 사용됩니다131417212324. 항생제는 염증을 줄이고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지만, 복용 기간, 부작용(예: 위장 장애, 광과민성), 그리고 항생제 내성 문제를 고려하여 반드시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 복용해야 합니다.
- 이소트레티노인 (Isotretinoin, 상품명: 로아큐탄 등): 심하거나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난치성 여드름, 결절성 여드름에 사용되는 강력한 비타민 A 유도체입니다1314172447. 피지 분비를 현저히 억제하고, 모공 각화를 정상화하며, 항염증 효과를 나타냅니다. 효과는 매우 좋지만, 임신 중 복용 시 태아 기형을 유발할 수 있어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에게는 절대 금기이며, 엄격한 피임이 필요합니다. 또한 피부 및 점막 건조, 간 기능 이상, 콜레스테롤 수치 변화 등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피부과 전문의의 면밀한 관찰과 감독 하에 사용되어야 합니다.
- 경구 항진균제 (진균성 모낭염의 경우): 말라세지아 모낭염과 같이 진균 감염이 원인인 경우, 이트라코나졸(Itraconazole), 플루코나졸(Fluconazole) 등의 경구 항진균제가 처방될 수 있습니다21.
- 호르몬 치료 (여성의 경우): 일부 여성에서 안드로겐 호르몬의 과도한 영향으로 여드름이 발생하는 경우, 경구 피임약이나 스피로노락톤(Spironolactone)과 같은 항안드로겐 효과가 있는 약물이 치료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131424. 이는 특정 조건에 해당될 때 피부과 전문의의 판단 하에 고려됩니다.
2.4.3. 피부과 시술 및 관리
약물 치료와 함께 다양한 피부과 시술 및 관리를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엉덩이 여드름과 모낭염을 치료하고 후유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여드름 압출 및 염증 주사 (병변 내 스테로이드 주사): 곪거나 단단하게 만져지는 염증성 병변에 대해 피부과에서는 소독된 기구를 사용하여 위생적으로 내용물을 압출합니다451724. 크고 깊은 염증성 결절이나 낭종에는 병변 내에 직접 희석된 스테로이드 주사를 놓아 염증을 빠르게 가라앉히고 흉터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자가 압출은 감염을 악화시키고 흉터를 남길 수 있으므로 절대 피해야 합니다.
- 스케일링 및 화학적 박피 (필링): AHA(알파하이드록시산, 예: 글리콜산), BHA(베타하이드록시산, 예: 살리실산), TCA(트리클로로아세트산) 등 다양한 화학 약품을 이용하여 피부 표면의 각질층을 제거하고 모공을 청소하여 피지 배출을 돕고 피부결을 개선합니다156.
- 레이저 치료:
- 염증 완화 및 살균: 광역동 치료(PDT, Photodynamic Therapy)는 빛에 반응하는 광감각제를 피부에 도포한 후 특정 파장의 빛을 쬐어 여드름균을 사멸시키고 피지선을 위축시키는 치료입니다51648. 블루라이트(Blue light)나 IPL(Intense Pulsed Light)과 같은 특정 파장의 빛을 이용한 치료도 염증 완화 및 살균 효과를 가집니다.
- 피지선 조절: 특정 파장의 레이저는 피지선을 선택적으로 파괴하거나 활동을 억제하여 피지 분비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흉터 및 색소침착 치료: 여드름이 지나간 자리에 남은 흉터(파인 흉터, 튀어나온 흉터)나 색소침착을 개선하기 위해 프락셔널 레이저(CO2 프락셀, 어븀야그 프락셀 등), 피코 레이저(Pico laser) 등을 사용합니다1616.
- 광선 치료 (Light Therapy): 특정 파장의 LED(Light Emitting Diode) 빛을 피부에 쬐어 항염, 피부 재생, 피지 조절 등의 효과를 얻는 치료입니다.
- 미세침 고주파 (Microneedle RF): 미세한 바늘을 피부에 삽입하여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함으로써 피지선을 조절하고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여 모공 축소 및 흉터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16.
- 외과적 치료 (표피낭종, 심한 농양, 화농성 한선염 등): 표피낭종의 경우 염증이 없다면 외과적으로 낭종 주머니 전체를 제거하는 것이 근본적인 치료입니다147. 심한 농양은 절개하여 고름을 배농해야 할 수 있습니다. 화농성 한선염의 경우, 병변의 범위와 심각도에 따라 절제술이나 광범위 절제술과 같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8915.
2.5. 특정 질환별 치료 전략
엉덩이 부위에 발생하는 피부 질환은 그 원인과 특성에 따라 치료 전략이 달라져야 합니다.
2.5.1. 세균성 모낭염
황색포도상구균 등이 주 원인균이므로, 원인균에 효과적인 국소 또는 경구 항생제 선택이 중요합니다202126. 항균 비누 사용이나 위생 관리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5.2. 진균성 모낭염 (말라세지아 모낭염)
말라세지아 효모균이 원인이므로, 항진균 성분이 포함된 국소 도포제(샴푸, 크림 등)나 경구 항진균제를 사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1221.
2.5.3. 화농성 한선염
만성적이고 재발이 잦은 질환으로, 초기에는 국소/경구 항생제, 병변 내 스테로이드 주사 등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중등도 이상의 심한 경우에는 면역 조절 효과가 있는 생물학적 제제(예: 아달리무맙(Adalimumab), 세쿠키누맙(Secukinumab) 등) 주사 치료나 외과적 수술(병변 절제)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81517181928. 조기 진단과 장기적인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2.5.4. 표피낭종
염증이 동반된 경우에는 우선 항생제 치료 등으로 염증을 조절한 후, 낭종 벽을 포함하여 외과적으로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재발을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137.
제3부: 엉덩이 여드름·모낭염, 재발 없는 깨끗한 피부 만들기 – 예방 및 장기 관리
엉덩이 여드름과 모낭염은 치료 후에도 생활 습관이나 환경 요인에 의해 재발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치료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재발을 막기 위한 꾸준한 예방과 장기적인 관리입니다. 이 장에서는 건강한 엉덩이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핵심 예방 수칙과 추가적인 조언들을 알아보겠습니다.
3.1. 핵심 예방 수칙: “이것만은 꼭 지키세요!”
- 올바른 위생 습관 생활화: 매일 샤워하고, 특히 운동 후나 땀을 많이 흘린 후에는 즉시 샤워하여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합니다243. 샤워 시에는 저자극성 클렌저를 사용하고, 샤워 후에는 물기를 완전히 말립니다.
- 피부 자극 최소화: 통기성이 좋고 땀 흡수가 잘 되는 면 소재의 속옷과 겉옷을 착용하고, 몸에 꽉 끼는 옷은 피합니다41145. 세탁 시에는 자극이 적은 세제를 사용하고, 섬유 유연제 사용에도 주의합니다. 장시간 앉아 있을 때는 주기적으로 자세를 바꿔주거나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균형 잡힌 식단과 충분한 수분 섭취: 가공식품이나 혈당 지수가 높은 음식, 기름진 음식 섭취를 줄이고, 신선한 채소와 과일, 통곡물 위주의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129. 하루 1.5~2리터 정도의 충분한 물을 마시는 것도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 스트레스 관리 및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는 피부 트러블을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123.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고, 하루 7~8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하여 신체 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주기적인 각질 관리와 보습: 주 1~2회 정도 부드러운 각질 제거제를 사용하여 모공을 막는 각질을 제거하고, 샤워 후에는 반드시 보습제를 발라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줍니다1138.
3.2. 엉덩이 피부 건강을 위한 추가 조언
- 면역력 강화의 중요성: 전반적인 신체 면역력이 저하되면 피부 감염에 취약해지고 염증 반응도 심해질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습관, 충분한 휴식 등을 통해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피부 장벽 보호 및 강화 방법: 앞서 언급된 올바른 클렌징, 적절한 각질 제거, 충분한 보습은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기본입니다. 세라마이드, 판테놀, 히알루론산 등이 함유된 제품 사용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정기적인 피부과 검진의 필요성 (고위험군): 과거에 심한 엉덩이 여드름이나 모낭염, 화농성 한선염 등을 앓았거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 또는 쉽게 재발하는 경향이 있다면 정기적인 피부과 검진을 통해 피부 상태를 점검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3.3. 엉덩이 여드름 후유증 관리: 색소침착과 흉터
엉덩이 여드름이나 모낭염이 심했거나 잘못 관리했을 경우, 염증이 가라앉은 후에도 보기 싫은 색소침착이나 흉터가 남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후유증을 관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색소침착 (염증 후 과색소침착, Post-Inflammatory Hyperpigmentation, PIH):
- 흉터 (위축성/비후성/켈로이드성):
- 흉터 연고 사용: 실리콘 겔 시트나 헤파린나트륨, 알란토인 등이 함유된 흉터 개선 연고는 초기 흉터 관리에 일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이미 형성된 오래된 흉터에는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 피부과 흉터 치료: 파인 흉터(위축성 흉터)에는 프락셔널 레이저, 미세침 치료(MTS), 서브시전, 필러 주입 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튀어나온 흉터(비후성 흉터, 켈로이드성 흉터)에는 병변 내 스테로이드 주사, 냉동 치료, 레이저 치료, 외과적 흉터 교정술 등이 시행될 수 있습니다1622. 흉터의 종류와 상태에 따라 적합한 치료법이 다르므로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해야 합니다.
- 절대 손으로 짜거나 뜯지 않기: 염증 부위를 손으로 짜거나 뜯으면 세균 감염 위험이 높아지고 염증이 더욱 심해져 영구적인 흉터를 남길 가능성이 매우 커집니다4929.
제4부: 전문가에게 물어보세요 – 엉덩이 여드름 Q&A
Q1: 엉덩이 여드름, 짜도 되나요? 안 짜면 더 심해지나요?
A: 원칙적으로 엉덩이 여드름이나 모낭염을 집에서 스스로 짜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잘못 짜면 염증이 더 깊어지거나 주변으로 퍼질 수 있고, 세균 감염의 위험이 있으며, 보기 싫은 흉터나 색소침착을 남길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4. 특히 엉덩이 부위는 피부가 두껍고 혈액 순환이 다른 부위에 비해 원활하지 않아 한번 흉터가 생기면 잘 없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화농이 심하거나 단단한 결절 형태의 병변은 반드시 피부과를 방문하여 위생적인 환경에서 숙련된 전문가에게 압출 치료를 받거나 다른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Q2: 엉덩이 여드름에 좋은 음식, 피해야 할 음식이 있나요?
A: 음식과 여드름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하게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정설은 없지만, 일부 연구에서는 특정 음식이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혈당 지수가 높은 음식(흰 빵, 설탕, 탄산음료 등), 유제품(특히 저지방 우유), 포화지방이나 트랜스지방이 많은 음식 등이 일부 여드름 환자에게서 증상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129. 반대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등푸른 생선, 아연이 풍부한 음식 등은 피부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특정 음식을 극단적으로 제한하기보다는 전반적으로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고, 본인에게 맞지 않는다고 생각되는 음식이 있다면 일시적으로 섭취를 중단해보고 피부 변화를 관찰하는 것입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 또한 피부 노폐물 배출과 건강 유지에 중요합니다.
Q3: 엉덩이 여드름, 전염되나요?
A: 일반적인 비염증성 여드름(좁쌀 여드름)은 전염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염증성 여드름이나 모낭염의 경우, 원인이 되는 세균(예: 황색포도상구균)이나 진균(예: 말라세지아)이 존재하므로 이론적으로는 직접적인 피부 접촉이나 수건, 의류 등을 공유함으로써 다른 사람에게 옮겨갈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온수 욕조 모낭염을 유발하는 녹농균과 같은 특정 세균은 오염된 물을 통해 전파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한다면 일상적인 접촉으로 쉽게 전염되지는 않습니다. 만약 가족 구성원 중 한 명이 심한 모낭염을 앓고 있다면 개인 위생용품을 따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옴이나 단순포진과 같이 명확한 전염성을 가진 다른 피부 질환과 감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Q4: 임신 중이나 수유 중에 엉덩이 여드름이 심해졌어요. 안전한 치료법은?
A: 임신 중에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피지 분비가 증가하고 피부 트러블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임신 중이나 수유 중에는 태아나 아기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약물 사용에 매우 신중해야 합니다. 특히 경구 이소트레티노인과 같은 일부 여드름 치료제는 임신 중 절대 금기입니다13. 따라서 이 시기에는 반드시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치료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임신 중에는 국소 클린다마이신이나 에리스로마이신과 같은 일부 국소 항생제, 아젤라산 국소제 등이 비교적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 역시 전문가의 판단 하에 사용되어야 합니다. 홈케어로는 순한 클렌저 사용, 충분한 보습, 통기성 좋은 의류 착용 등 자극을 최소화하는 관리가 권장됩니다.
Q5: 엉덩이 여드름 치료, 건강보험 적용되나요?
A: 엉덩이 여드름이나 모낭염이 질병으로 진단되고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 대부분의 진찰료, 처방되는 약물(국소 도포제, 경구 약물 등), 그리고 일부 치료적 처치(예: 염증 주사, 병변 절개 및 배농 등)는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5. 하지만 레이저 치료, 화학적 박피, 미용 목적의 압출 관리 등 미용적인 개선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시술이나 관리는 대부분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항목에 해당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확한 건강보험 적용 여부와 예상 비용은 방문하고자 하는 병원에 문의하여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결론
지금까지 엉덩이 여드름과 모낭염의 다양한 원인부터 시작하여 효과적인 홈케어 방법, 피부과 전문 치료법, 그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장기적인 관리 전략과 후유증 관리까지 상세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엉덩이 피부 트러블은 단순한 미용 문제를 넘어 일상생활의 불편함과 자신감 저하를 유발할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진단입니다. 모든 뾰루지가 같은 원인으로 발생하는 것은 아니며, 때로는 더 심각한 피부 질환의 초기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자가 진단이나 검증되지 않은 정보에 의존하기보다는,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주저하지 말고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본인의 상태에 맞는 최적의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현명합니다. 꾸준한 노력과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건강하고 깨끗한 엉덩이 피부를 되찾고 유지하시기를 KRHOW.COM이 응원합니다.
건강 관련 주의사항
- 본문에 제시된 모든 의학 정보는 일반적인 참고 자료이며, 개인의 특정 증상이나 상태에 대한 의학적 조언으로 해석되어서는 안 됩니다.
- 엉덩이 부위에 염증, 통증, 고름, 반복적인 결절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자가 치료나 민간요법에 의존하기보다는 반드시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특히 화농성 한선염과 같이 만성적이고 진행될 수 있는 질환은 조기 진단과 꾸준한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 처방된 약물은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 정확한 용법과 용량을 준수하여 사용해야 하며, 부작용이 의심될 경우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전문가와 상의해야 합니다.
면책 조항
본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전문적인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개인의 건강 상태 및 의료적 결정에 대해서는 반드시 의사 또는 기타 자격을 갖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십시오. KRHOW.COM은 본문에 제공된 정보의 사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어떠한 결과에 대해서도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참고 문헌
- 네이버 블로그. 엉덩이 피부 트러블의 종류와 원인, 치료. (2025년 5월 23일 접속). 다음에서 제공함: https://m.blog.naver.com/msis2016/221438607388
- 네이버 블로그. 엉덩이뾰루지의 원인과 치료 with 강남엉덩이뾰루지치료. (2025년 5월 23일 접속). 다음에서 제공함: https://blog.naver.com/the_75/222170314378
- 유튜브. 엉덩이종기 뾰루지 원인과 해결법 이 한편으로 종결 | 집에서 없애는 자가관리법 홈케어. (2025년 5월 23일 접속). 다음에서 제공함: https://m.youtube.com/watch?v=wYkW8KZB9u0&pp=0gcJCdgAo7VqN5tD
- 네이버 블로그. 엉덩이 종기 원인. 치료는 어떻게 해야할까?. (2025년 5월 23일 접속). 다음에서 제공함: https://m.blog.naver.com/lee700415/223171972628
- 아침맑음한의원. 엉덩이여드름 시술 – 여드름치료. (2025년 5월 23일 접속). 다음에서 제공함: http://morningclinic.co.kr/subpage.php?sd=1&sc=1_9
- 아침맑음한의원. 엉덩이모공각화증 시술 – 여드름치료. (2025년 5월 23일 접속). 다음에서 제공함: http://morningclinic.co.kr/subpage.php?sd=7&sc=7_7
- 하이닥. “엉덩이에 자꾸 뭐가 나요”…’불룩’한 혹의 정체 [건강톡톡]. (2025년 5월 23일 접속). 다음에서 제공함: https://news.hi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989
- 헬스조선. 엉덩이 뾰루지 자주 난다? ‘이런’ 희귀질환 일수도…. (2025년 5월 23일 접속). 다음에서 제공함: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3071702158
- 네이버 블로그. 엉덩이 뾰루지 병원 치료와 관리법 [송파 산부인과]. (2025년 5월 23일 접속). 다음에서 제공함: https://blog.naver.com/minawoman/223689974261
- 11번가. 엉덩이여드름 – 추천. (2025년 5월 23일 접속). 다음에서 제공함: https://search.11st.co.kr/pc/total-search?kwd=%EC%97%89%EB%8D%A9%EC%9D%B4%EC%97%AC%EB%93%9C%EB%A6%84
- Daum. 피부학자가 말하는 ‘엉덩이 여드름’에 대한 3가지. (2025년 5월 23일 접속). 다음에서 제공함: https://v.daum.net/v/APOYPsIJ5g
- DermNet NZ. Folliculitis. (2025년 5월 23일 접속). 다음에서 제공함: https://dermnetnz.org/topics/folliculitis
- 대한피부과학회. 성인기 여드름(Adult acne). (2025년 5월 23일 접속). 다음에서 제공함: https://www.derma.or.kr/new/general/disease.php?uid=1002&mod=document
-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What can clear severe acne?. (2025년 5월 23일 접속). 다음에서 제공함: https://www.aad.org/public/diseases/acne/derm-treat/severe-acne
- Al-Shalchy Z, Nageen B, Williams M, et al. North American clinical management guidelines for hidradenitis suppurativa: A United States and Canadian Hidradenitis Suppurativa Foundations (HSF and CHSF, respectively) and the Hidradenitis Suppurativa Priority Setting Partnership (HS PSP) Part I: diagnostic and assessment recommendations. J Am Acad Dermatol. 2022;S0190-9622(21)00392-3. doi:10.1016/j.jaad.2021.02.069. 다음에서 제공함: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9131894/
- 서울대학교병원. 클리닉. (2025년 5월 23일 접속). 다음에서 제공함: https://www.snuh.org/m/reservation/meddept/MC051/clinicIntro.do
- 나무위키. 화농성 한선염 (r69 판). (2025년 5월 23일 접속). 다음에서 제공함: https://namu.wiki/w/%ED%99%94%EB%86%8D%EC%84%B1%20%ED%95%9C%EC%84%A0%EC%97%BC?rev=69
- 세브란스병원. 화농성 한선염 [Hidradenitis suppurativa]. 건강정보. (2025년 5월 23일 접속). 다음에서 제공함: https://sev.severance.healthcare/health/encyclopedia/disease/system.do?mode=view&articleNo=121588&title=%ED%99%94%EB%86%8D%EC%84%B1+%ED%95%9C%EC%84%A0%EC%97%BC+%5BHidradenitis+suppurativa%5D
- Hidradenitis Suppurativa Foundation. BAD guidelines for the management of HS (acne inversa) 2018. (2025년 5월 23일 접속). 다음에서 제공함: https://www.hs-foundation.org/bad-guidelines-for-the-management-of-hs-acne-inversa-2018
- 대한피부과학회. 모낭염 – 피부질환. (2025년 5월 23일 접속). 다음에서 제공함: https://www.derma.or.kr/new/general/disease.php?uid=3388&mod=document
- Litchman G, Nair PA, Atwater AR, et al. Folliculitis. In: StatPearls [Internet]. Treasure Island (FL): StatPearls Publishing; 2024 Jan-. Updated 2023 Aug 8. (2025년 5월 23일 접속). 다음에서 제공함: https://www.ncbi.nlm.nih.gov/books/NBK547754/
- 네이버 블로그. 엉덩이 종기 흉터 적게 남길수 있는 치료 방법은?. (2025년 5월 23일 접속). 다음에서 제공함: https://blog.naver.com/yechijo/223085320615
- 서울아산병원. 모낭염. 질환백과. (2025년 5월 23일 접속). 다음에서 제공함: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544
- 대한피부과학회. 보통여드름(Acne vulgaris). (2025년 5월 23일 접속). 다음에서 제공함: https://www.derma.or.kr/new/general/disease.php?uid=994&mod=document
- 대한여드름주사학회. 대한여드름주사학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2025년 5월 23일 접속). 다음에서 제공함: http://www.ksacne.or.kr/bbs/board.php?bo_table=3sub_3
- 세브란스병원. 여드름과 비슷하게 생긴 – 모낭염. 건강정보. (2025년 5월 23일 접속). 다음에서 제공함: https://sev.severance.healthcare/health/media/card.do?mode=view&articleNo=67204&title=%EC%97%AC%EB%93%9C%EB%A6%84%EA%B3%BC+%EB%B9%84%EC%8A%B7%ED%95%98%EA%B2%8C+%EC%83%9D%EA%B8%B🏾+-+%EB%AA%A8%EB%82%AD%EC%97%BC
- 대한피부과학회. 피부질환. (2025년 5월 23일 접속). 다음에서 제공함: https://www.derma.or.kr/new/general/disease.php?uid=3385&mod=document
- Ingram JR. Hidradenitis suppurativa: BJD state-of-the-art review series. Br J Dermatol. 2024;192(Supplement_1):i1-i1. doi:10.1093/bjd/ljad479. 다음에서 제공함: https://academic.oup.com/bjd/article/192/Supplement_1/i1/7997105
- 뉴데일리. [여드름]이 [질환] 입니까?. (2025년 5월 23일 접속). 다음에서 제공함: https://biz.newdaily.co.kr/svc/article_print.html?no=2013082110029
-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 진료과. (2025년 5월 23일 접속). 다음에서 제공함: https://www.snuh.org/m/reservation/meddept/DM/mainDoctor.do
- 세브란스병원. 여드름 [Acne]. (2025년 5월 23일 접속). 다음에서 제공함: https://gsph.yonsei.ac.kr/sev/doctor/board_disease.do?mode=view&articleNo=66955&title=%EC%97%AC%EB%93%9C%EB%A6%84+%5BAcne%5D
- EADV. 10 Comparison of efficacy of 40% mandelic acid with 30% salicylic acid peels in mild-to-moderate acne vulgaris Raj. (2025년 5월 23일 접속). 다음에서 제공함: https://eadv.org/wp-content/uploads/scientific-abstracts/EADV-symposium-2024/Acne-and-related-disorders-hidradenitis-suppurativa.pdf
- 네이버 블로그. [화농성 한선염 명의] 분당차병원 이희정 교수”엉덩이 고름, 희귀질환이지만 치료 가능”. (2025년 5월 23일 접속). 다음에서 제공함: https://blog.naver.com/h-chosun/223753575029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사용상 주의사항. (2025년 5월 23일 접속). 다음에서 제공함: https://www.hira.or.kr/bbs/bbsCDownLoad.do?apndNo=41582&apndBrdBltNo=1033&apndBrdTyNo=1&apndBltNo=57 (참고: 이 링크는 특정 파일 다운로드 링크로, 실제 통계 자료는 HIRA 웹사이트 내 ‘빅데이터 개방’ 또는 ‘보도자료’ 메뉴에서 검색 필요)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5년. (2025년 5월 23일 접속). 다음에서 제공함: https://www.hira.or.kr/download.do?src=%2Fshare%2Finternet%2Fpt%2Fcms%2F2016%2Fcms%2Fopen%2F01%2F04%2F__icsFiles%2Fafieldfile%2F2015%2F10%2F06%2F51.xlsx
- Japan Drug. 힙큐어 – 엉덩이 피부트러블 치료제. (2025년 5월 23일 접속). 다음에서 제공함: https://japandrug.jp/products/hipcure
- 네이버 블로그. 봄에는 둔부의 작은 여드름이 뾰루지가 되고 종기가 된다 with 엉덩이종기증상. (2025년 5월 23일 접속). 다음에서 제공함: https://m.blog.naver.com/the_75/222293812923
- 네이버 블로그. 엉덩이 뾰루지 여드름 원인과 해결법. (2025년 5월 23일 접속). 다음에서 제공함: https://m.blog.naver.com/ilsan9924/222510836530
- 네이버 블로그. 엉덩이에 화농된 종기가 있다면 모낭염일 수도 with 강남엉덩이종기치료. (2025년 5월 23일 접속). 다음에서 제공함: https://m.blog.naver.com/the_75/222180735771
- Women’s Health. 9 Ways To Get Rid Of Butt Acne ASAP. (2025년 5월 23일 접속). 다음에서 제공함: https://www.womenshealthmag.com/beauty/a19895116/butt-acne/
- Sabat R, Jemec GB, Matusiak L, Kimball AB, Prens E. Comorbidities of hidradenitis suppurativa (acne inversa). Dermatol Clin. 2012;30(1):93-101. doi:10.1016/j.det.2011.09.003. 다음에서 제공함: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3084959/ (참고: 이 논문은 2012년 것으로, 본문에서 언급된 2022년 가이드라인15이 더 최신 정보임)
- Software Skin. Pimples On Your Bum? How to Treat These Annoying Breakouts. (2025년 5월 23일 접속). 다음에서 제공함: https://www.skin.software/journal/pimples-on-bum
- 일산복음병원. 건강컬럼. (2025년 5월 23일 접속). 다음에서 제공함: http://www.isgh.co.kr/Module/News/News.asp?Mode=V&Srno=30904
- Medical News Today. Butt acne: Home and natural treatments for folliculitis. (2025년 5월 23일 접속). 다음에서 제공함: https://www.medicalnewstoday.com/articles/322862
- Verywell Health. 13 Butt Acne Treatments and Natural Remedies. (2025년 5월 23일 접속). 다음에서 제공함: https://www.verywellhealth.com/butt-acne-treatments-15666
- 네이버 블로그. 엉덩이 종기의 원인을 알고 치료해보아요!. (2025년 5월 23일 접속). 다음에서 제공함: https://blog.naver.com/kahp_blog/220602094773?viewType=pc
- 네이버 블로그. [요청글] 골치아픈 몸 여드름. 뭐가 다르고 어떻게 관리해야할까?(feat. 등드름/Bacne, 가드름). (2025년 5월 23일 접속). 다음에서 제공함: https://m.blog.naver.com/muk1028/223303538095
- Alkhawam L, Ghafari G, Al Sawah S, et al. Analysis of a protocol for the treatment of buttocks folliculitis. J Dermatol Cosmetol. 2019;3(2):49-52. doi:10.15406/jdc.2019.03.00088. 다음에서 제공함: https://medcraveonline.com/JDC/analysis-of-a-protocol-for-the-treatment-of-buttocks-folliculitis.html
-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for the Management of Acne Vulgaris. [인터넷]. AAD; 2024 [2025년 5월 23일 인용]. 다음에서 제공함: https://www.aad.org/member/clinical-quality/guidelines/acne (참고: 실제 AAD 최신 가이드라인 확인 필요)
- European Dermatology Forum (EDF) / EADV. European S3-Guidelines on the Treatment of Acne. J Eur Acad Dermatol Venereol [인터넷]. 2022 [2025년 5월 23일 인용]. 다음에서 제공함: https://onlinelibrary.wiley.com/journal/14683083 (JEADV 저널 링크, 실제 가이드라인 검색 필요. 예: EADV 환자 정보 https://www.eadv.org/patient-corner/leaflets/eadv-leaflets/acne)
- Dréno B, Alexis A, Chosidow O, et al. Adapalene 0.1%/benzoyl peroxide 2.5% gel for the treatment of acne vulgaris: A pooled analysis of two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J Eur Acad Dermatol Venereol. 2022;36(S3):3-11. doi:10.1111/jdv.17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