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태어난 아기의 언어를 이해하는 것은 부모가 되는 여정에서 가장 중요하고도 기본적인 기술입니다. 아기는 아직 말을 하지 못하지만, 섬세한 행동과 소리로 끊임없이 자신의 필요를 표현합니다. 특히 배고픔 신호를 조기에 알아차리는 것은 충분한 영양 공급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부모와 아기 모두에게 긍정적이고 안정적인 수유 경험을 만들어 유대감을 강화하는 핵심 열쇠입니다. 아기가 배고파서 울 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수유 시간을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 힘든 씨름으로 만들곤 합니다.1 KRHOW 편집팀은 국내외 공신력 있는 의학 정보를 바탕으로 아기의 배고픔과 배부름 신호를 단계별로 심층 분석하여, 부모님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한발 앞서 아기의 요구에 응답할 수 있는 완벽한 가이드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의 과학적 근거
이 기사는 최고 품질의 의학적 근거에만 기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아래 목록은 기사 내용에 직접적으로 참조된 정보 출처와 의학적 지침을 포함합니다.
- 삼성서울병원 및 일신기독병원: 본 기사의 모유 수유 기술, 젖 물리기, 수유 자세에 대한 핵심 지침은 삼성서울병원6 및 일신기독병원12과 같은 국내 유수 병원의 산모 교육 자료에 근거합니다.
- 유니세프(UNICEF) 및 미국소아과학회(AAP): ‘반응형 수유’의 개념과 그 중요성에 대한 설명은 유니세프81314와 미국소아과학회(AAP)1017의 권고 사항을 바탕으로 합니다.
- 대한민국 정부 공식 포털: 아기의 울음소리를 구별하고 일반적인 육아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는 대한민국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15의 공신력 있는 데이터를 참조했습니다.
핵심 요약
- 신호는 3단계로 나타납니다: 아기의 배고픔 신호는 ‘초기-중기-말기’ 3단계로 강화됩니다. 입맛을 다시고 손을 빠는 등 초기 신호에 수유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며, 우는 것은 이미 너무 배가 고프다는 마지막 신호입니다.
- ‘반응형 수유’가 핵심입니다: 정해진 스케줄이 아닌 아기의 배고픔과 배부름 신호에 맞춰 반응하는 ‘반응형 수유’는 아기와의 신뢰와 유대감을 형성하고, 아기가 스스로 식사량을 조절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결정적입니다.
- 모든 울음이 배고픔은 아닙니다: 아기는 배고픔 외에도 통증, 피로, 불편함, 심심함 등 다양한 이유로 웁니다. 울음의 원인을 구별하고 적절히 반응하는 것이 과식을 막고 아기의 진짜 필요를 채워주는 길입니다.
- 객관적인 지표로 확인하세요: 아기가 충분히 먹고 있는지는 하루 5~6개 이상의 젖은 기저귀, 꾸준한 체중 증가, 수유 후 만족스러운 아기의 행동 등 객관적인 지표로 판단해야 합니다.
아기가 보내는 배고픔 신호, 3단계로 알아보세요
소아과 전문의와 모유 수유 전문가들은 신생아의 배고픔 신호를 초기, 중기, 말기의 세 가지 단계로 구분합니다. 이 단계를 이해하면 부모는 아기가 너무 배고파 지치기 전, 가장 이상적인 순간에 수유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1단계: 초기 신호 (초기 신호 – “저 배고파지기 시작했어요”)
이것은 가장 미묘한 신호이자 수유를 시작할 ‘골든 타임’입니다. 이 단계의 아기는 차분하고 깨어 있으며 효과적으로 젖을 빨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때 수유하면 아기가 먹는 젖의 양을 극대화하고 삼키는 공기의 양을 최소화하여 배앓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 꼼지락거리고 팔다리를 움직여요 (꼼지락거리기, 팔 움직이기): 잠에서 깨어나면서 조용히 누워있던 아기가 부드럽게 몸을 움직이기 시작합니다.3
- 입을 벌리고 하품하며 입맛을 다셔요 (입 벌리기, 하품하기, 입맛 다시기): 입을 벌렸다 오므리거나 하품처럼 보이기도 하고, 쩝쩝 소리를 내거나 혀로 입술을 핥는 행동은 젖 먹을 생각을 하고 있다는 초기 신호입니다.3
- 자는 동안 눈을 빠르게 움직여요 (자는 동안 눈 움직임): 얕은 잠을 자는 동안에도 배가 고파지기 시작하면, 감은 눈꺼풀 아래로 눈동자가 빠르게 움직이는 것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는 아기가 곧 깨서 밥을 달라고 할 것이라는 매우 섬세한 신호입니다.4
- 손을 입으로 가져가요 (손으로 입 만지기): 빨기 반사는 신생아의 가장 강력한 본능 중 하나입니다. 배가 고프면 아기는 무의식적으로 손가락이나 주먹을 입 근처로 가져가 빨기 시작합니다.4
- 고개를 좌우로 돌리며 찾아요 (좌우로 고개 돌리기, 젖 찾기 – Rooting reflex): 뺨이나 입가에 무언가 살짝 닿으면 그 방향으로 고개를 돌려 젖을 적극적으로 찾는 행동입니다.3
2단계: 중기 신호 (중기 신호 – “엄마, 저 정말 배고파요”)
초기 신호를 놓치면 아기는 더 분명하고 다급한 행동을 보이는 중기 단계로 넘어갑니다. 이때도 수유는 가능하지만, 아기의 인내심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 단계는 순조로운 수유를 위한 마지막 기회의 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팔다리를 쭉 뻗어요 (팔다리 뻗기): 아기의 움직임이 더 활발해지고 목적성을 띱니다. 몸을 쭉 뻗거나 팔다리를 휘저으며 불편함이 커지고 있음을 표현합니다.3
- 몸의 움직임이 커져요 (점점 더 커지는 한숨 소리, increasing physical movement): 몸을 뒤트는 등 더욱 안절부절못합니다. 낑낑거리는 소리나 한숨 소리가 점점 커지며 배고픔의 수준이 높아지고 있음을 알립니다.3
- 손을 입에 단호하게 넣어요: 손을 입으로 가져가는 행동이 더 격렬해집니다. 손이나 주먹을 게걸스럽게 빨 수 있습니다.6
3단계: 말기 신호 (말기 신호 – “더는 못 참겠어요!”) – 왜 울 때까지 기다리면 안 될까요?
이 단계는 스트레스와 절망의 단계입니다. 울음은 배고픔의 첫 신호가 아니라, 아기가 너무 배고프고 지쳤을 때 보내는 마지막 구조 요청입니다.1 이 단계에서 수유를 시도하면 많은 어려움에 부딪힙니다.
- 안달하고 울며 흥분해요 (안달하기, 울기, 흥분): 아기는 짜증을 내고 불편해하며 울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끙끙거리는 소리로 시작하다가 금세 크고 지속적이며 달래기 힘든 울음으로 바뀝니다.3
- 몸이 뻣뻣해지고 얼굴이 붉어져요 (Agitated body movements, colour turning red): 온몸이 경직됩니다. 주먹을 꽉 쥐고 등을 활처럼 휘며 얼굴이 붉어질 때까지 웁니다.6
- 젖을 잘 물지 못해요: 너무 배가 고파 우는 아기는 젖이나 젖병을 제대로 물기 어렵습니다. 스트레스와 피로감 때문에 빨고, 삼키고, 숨 쉬는 동작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젖을 거부하거나, 잠깐 빨다가 다시 울음을 터뜨리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1 따라서 젖을 물리기 전에 먼저 아기를 안아서 달래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반응형 수유’의 중요성: 아기와의 교감을 위한 첫걸음
지난 수십 년간 신생아 수유에 대한 관점은 크게 발전했습니다. 과거의 엄격한 ‘정시 수유(schedule feeding)’에서 ‘요구 수유(demand feeding)’를 거쳐, 이제는 더 포괄적이고 깊이 있는 철학인 ‘반응형 수유(responsive feeding)’에 이르렀습니다. 반응형 수유는 유니세프(UNICEF)나 미국소아과학회(AAP)와 같은 세계적인 보건 기구들이 권장하는 방식으로, 보호자가 아기의 배고픔과 배부름 신호를 시기적절하고 따뜻하게, 그리고 발달에 맞춰 응답해주는 상호작용 과정으로 정의됩니다.10
“유니세프의 권고는 ‘반응형 수유’가 단순히 영양 공급에 관한 것이 아니라 사랑, 위안, 안심에 관한 것임을 강조합니다.14”
– 유니세프 (UNICEF)
이 개념은 단순한 ‘요구 수유’를 넘어섭니다. 아기가 배고플 때뿐만 아니라, 위안을 찾거나, 사랑을 느끼고 싶을 때, 아플 때도 젖을 찾는다는 점을 인정합니다.14 또한 엄마가 젖이 불어 불편하거나, 아기와 친밀한 순간을 갖고 싶을 때 먼저 수유를 제안하는 것도 포함하는 양방향 소통입니다.7 이러한 접근법은 아기와 부모 모두에게 깊고 장기적인 이점을 제공합니다.
- 아기를 위한 이점: 아기의 신호가 일관되게 충족될 때, 아기는 세상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곳이라는 ‘기본적인 신뢰(Basic Trust)’를 형성합니다.10 또한 스스로 수유의 시작과 끝을 결정하면서 자기 몸의 신호를 듣는 법을 배워 ‘자기 조절 능력(Self-regulation)’을 키우게 되며, 이는 향후 비만이나 건강하지 않은 식습관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11
- 부모를 위한 이점: 엄격한 스케줄을 따르는 대신 아기와 자신의 본능을 믿게 되면서 스트레스와 불안이 줄어듭니다.14 아기의 ‘암호’를 성공적으로 해독하고 필요를 채워주면서 부모로서의 유능감과 자신감이 커집니다. 특히 모유 수유 시 분비되는 ‘사랑의 호르몬’ 옥시토신은 엄마와 아기 사이의 깊은 정서적 유대를 촉진합니다.9
아기가 배부르다는 신호는 무엇일까요?
배고픔 신호를 아는 것만큼 아기가 언제 배부른지를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기의 배부름 신호를 존중하는 것은 과식을 예방하고, 아기가 스스로 섭취량을 조절하는 건강한 습관을 기르는 데 필수적입니다.10
- 빨기 속도가 느려지거나 멈춰요: 배가 부르기 시작하면 아기는 자연스럽게 빠는 속도를 늦춥니다. 수유 초반의 깊고 규칙적이던 빨기-삼키기 리듬이 얕은 빨기로 바뀌거나 빨기 사이에 긴 휴식을 갖습니다.6
- 젖꼭지나 젖병을 스스로 놓아요: 배부른 아기는 자발적으로 엄마 젖이나 젖병 젖꼭지를 입에서 뺍니다. 다시 먹이려고 하면 고개를 돌리거나 관심을 보이지 않습니다.4
- 입을 굳게 다물고 고개를 돌려요: 더 먹으라는 권유에 입을 굳게 다물고 고개를 돌리는 것은 명백한 거절 신호입니다.5
- 몸과 손에 힘을 빼고 편안해 보여요: 배고플 때 꽉 쥐고 있던 주먹을 펴고 온몸이 부드럽고 편안하게 이완됩니다. 이는 만족감의 매우 신뢰할 수 있는 신호입니다.4
- 만족스러워하며 졸려 해요: 충분히 먹고 나면 아기는 만족스럽고 평화로운 표정을 짓고, 종종 쉽게 잠이 듭니다.6
- 주변에 더 관심을 보여요: 배고픔이 해결되면 아기는 수유보다 주변 환경에 더 흥미를 보이며 쉽게 산만해질 수 있습니다.5
실전! 모유수유 & 젖병수유 완벽 가이드
이론을 실제 행동으로 옮길 차례입니다. 모유수유든 젖병수유든, 올바른 기술을 익히는 것은 부모와 아기 모두에게 편안하고 성공적인 수유 경험을 선사합니다.
성공적인 모유수유를 위한 핵심 기술
모유수유는 자연스러운 과정이지만, 배워야 할 기술이기도 합니다. 특히 ‘젖 물리기’는 모유수유의 성공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올바른 젖 물리기는 아기가 효과적으로 젖을 먹게 하고, 엄마의 유두 통증과 상처를 예방하며, 젖양을 늘리는 데 결정적입니다.
- 준비 자세: 엄마는 등을 베개로 받쳐 편안히 앉거나 눕습니다. ‘아기를 가슴으로 데려오는 것’이 원칙이며, 엄마가 아기 쪽으로 허리를 숙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6 아기의 배가 엄마의 배에 닿도록 하고, 귀-어깨-엉덩이가 일직선이 되도록 안아주면 아기가 젖을 삼키기 쉽습니다.12
- 올바른 젖 물리기 (젖 물리기):
- 엄마는 C자나 U자 형태로 유방을 잡습니다.4
- 젖꼭지로 아기의 입술이나 입가를 가볍게 자극하여 아기가 입을 크게 벌리도록 유도합니다.
- 아기가 하품하듯이 입을 아주 크게(약 140도) 벌렸을 때, 아기를 재빨리 가슴 쪽으로 당겨 젖을 깊숙이 물리며, 이때 젖꼭지는 아기 입천장 위쪽을 향하게 합니다.6
- 성공 신호: 아기 턱이 엄마 가슴에 밀착되고, 아랫입술이 뒤집어져 있으며, 유륜의 아래쪽보다 위쪽이 더 많이 보이면 올바르게 물린 것입니다. “빨~고 빨~고 ~ 꿀떡”하는 소리처럼 깊고 규칙적인 삼킴 소리가 들리고, 아기의 뺨은 통통하며 엄마는 통증을 느끼지 않습니다.6
- 수유 횟수와 시간: 시계가 아닌 아기의 신호에 따라 수유합니다. 신생아는 24시간 동안 약 8~12회, 즉 2~3시간 간격으로 자주 수유해야 합니다.12 한쪽 젖을 충분히 비워 지방이 풍부한 후유까지 먹게 한 후, 아기가 원하면 반대쪽 젖을 물리는 것이 좋습니다.4
반응형 젖병수유: 똑똑하고 안전하게 먹이는 법
젖병수유 역시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교감의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반응형 젖병수유’ 원칙을 적용하면 과식을 막고 아기와의 유대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 아기와 교감하기: 기계적으로 젖병만 물리지 마세요. 아기를 품에 안고 눈을 맞추며 다정하게 말을 걸어주세요. 아기가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8
- 속도 조절 젖병수유 (Paced Bottle Feeding):
- 위생과 안전: 매 수유 시마다 새 젖병을 사용하고, 남은 우유는 아기의 침으로 인해 세균이 번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버려야 합니다.9 사용한 모든 기구는 세척 후 반드시 소독하고, 수유 전에는 손목 안쪽에 우유를 몇 방울 떨어뜨려 온도를 확인해야 합니다.9
우리 아기, 충분히 먹고 있을까요? 체크리스트
“우리 아기가 충분히 먹고 있을까?”는 모든 초보 부모의 가장 큰 걱정거리입니다. 막연한 감이나 수유 시간에 의존하기보다, 다음과 같은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지표들을 확인하여 자신감을 가지세요.
- 기저귀 확인 (가장 신뢰도 높은 지표):
- 체중 증가: 대부분의 신생아는 생후 첫 주에 체중의 5~10%가 감소하지만, 이는 정상적인 생리적 현상입니다.20 보통 생후 10~14일경 출생 시 체중을 회복해야 하며, 그 후 첫 4개월 동안 매주 평균 110~200g 정도 체중이 느는 것이 일반적입니다.4
- 아기의 행동: 수유 후 아기가 만족스러워하고 편안해 보이며, 스스로 젖을 떼고 잠이 들거나 차분하게 깨어있는 시간을 갖는다면 충분히 먹고 있다는 신호입니다.6 깨어있을 때는 활기차고 근육에 힘이 있습니다.
- 엄마의 느낌 (모유수유 시): 수유 후 유방이 부드러워지고 덜 찬 느낌이 듭니다.12 수유 중 찌릿한 느낌과 함께 사출 반사를 느끼고, 다른 쪽 가슴에서 젖이 흐르기도 합니다.4
자주 묻는 질문 (FAQ): 초보 부모의 수유 고민 해결
수유 여정은 항상 순탄하지만은 않습니다. 대부분의 부모가 겪는 흔한 문제들과 그 해결책을 미리 알아두면 당황하지 않고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아기가 자꾸 먹으면서 자요. 어떻게 하죠?
신생아는 특히 생후 몇 주간 수유 중 쉽게 잠이 듭니다. 아기가 충분히 먹기 전에 잠든다면, 기저귀를 갈아주거나, 옷을 한 겹 벗기거나, 발바닥이나 귀 뒤를 부드럽게 간질여 잠을 깨워보세요.3 아기가 얕게 빨기만 할 때 유방을 부드럽게 압박해 젖의 흐름을 증가시켜주는 ‘유방 압박법’도 효과적입니다. 그래도 계속 잠든다면 반대쪽 젖으로 바꿔 물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젖몸살(유방울혈)이 너무 심해요. 해결 방법이 있나요?
모든 울음이 배고픔의 신호는 아니라고 하던데, 어떻게 구별하나요?
결론
아기의 배고픔 신호를 이해하는 것은 단순한 기술을 넘어, 아기와의 깊은 소통을 시작하는 첫걸음입니다. 아기의 미묘한 언어를 배우고 ‘반응형 수유’를 실천함으로써, 부모는 아기의 신체적 필요를 채워줄 뿐만 아니라 세상에 대한 깊은 신뢰와 안정적인 애착 관계의 기초를 다지게 됩니다. 모든 수유의 순간이 스트레스가 아닌, 사랑과 교감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가이드가 모든 초보 부모님들의 자신감 있는 육아 여정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를 KRHOW 편집팀은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참고 문헌
- 하정훈. 아기 배고픈 것을 정말로 모르신다구요? 하정훈의 육아이야기. 2025년 8월 13일 접속. https://m.youtube.com/watch?v=S6eQaawp004&pp=ygUNI-u5qOq4sOuwmOyCrA%3D%3D
- 아기의 “배고파요”신호 읽기(신생아의 배고픔 신호). YouTube. 2025년 8월 13일 접속. https://m.youtube.com/watch?v=ieGekdFpOMY
- 모유 수유는 중요합니다. Best Start by Health Nexus. 2025년 8월 13일 접속. https://resources.beststart.org/wp-content/uploads/2018/12/B04-KO.pdf
- 모유 수유를 위한 부모 가이드. NYC Health. 2025년 8월 13일 접속. https://www.nyc.gov/assets/doh/downloads/pdf/csi/csi-breast-feed-mother-guide-ko.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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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유수유 준비하기/젖 물리기. 삼성서울병원. 2025년 8월 13일 접속. http://www.samsunghospital.com/dept/main/index.do?DP_CODE=FETC&MENU_ID=01307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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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기 모유가 좋을까? 분유가 좋을까? 사이언스타임즈. 2025년 8월 13일 접속. https://www.sciencetimes.co.kr/?p=25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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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동 > 1~3개월 > 월령별 성장 및 돌보기.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2025년 8월 13일 접속. https://www.childcare.go.kr/?menuno=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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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 꼭 알아야 할 모유수유 가이드. Alameda County Public Health Department. 2025년 8월 13일 접속. https://acphd-web-media.s3-us-west-2.amazonaws.com/media/programs-services/breastfeeds/docs/wic-guide-to-breastfeeding-kor.pdf
- Newborn Visit. 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 2025년 8월 13일 접속. https://www.aap.org/en/patient-care/newborn-and-infant-nutrition/newborn-and-infant-health-assessment-and-promotion/newborn-vis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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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모유수유 전문가. 서울아산병원. 2025년 8월 13일 접속. https://neo.amc.seoul.kr/asan/depts/neo/K/content.do?menuId=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