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성대 낭종의 위험성 | 증상과 치료법 알아보기

서론

성대는 우리가 말하고 노래하며 의사소통할 때 핵심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기관입니다. 그러나 목소리를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외상·자극이 반복되면 성대 점막에 다양한 문제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성대 낭종은 비교적 드문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직업적으로 목소리를 많이 사용하는 경우 발병률이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낭종이 발생하면 쉰 목소리, 통증, 피로감 등 불편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치료가 늦어질 경우 목소리에 장기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충분한 이해와 예방, 그리고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오늘은 성대 낭종의 정의부터 원인, 증상, 치료 방법, 예후와 관리 방안까지 단계별로 알아보겠습니다.

전문가에게 상담하기

이 기사는 CKII Nguyen Van Thai 박사(건강 검진 및 내과 – Vinmec Danang 국제 종합 병원)와 상담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CKII Nguyen Van Thai 박사는 다년간 호흡기, 내과 분야에서 임상 경험을 쌓아왔으며, 목소리를 자주 사용하는 직업군 환자들의 성대 문제를 다룬 사례도 다양하게 축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글에서 다루는 내용은 해당 전문가의 임상 경험과 이비인후과 권고사항 및 국내외 여러 연구 자료를 토대로 정리된 정보입니다.

그러나 이 글은 환자 개개인의 구체적 상황을 고려한 진단이나 치료 지침이 아니므로, 실제로 증상이 있거나 의학적 조언이 필요한 경우 반드시 전문의와 직접 상담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대 낭종이란?

성대 낭종의 정의

성대 낭종(후두 주름 낭종)은 성대 점막 안에 액체나 반고형 물질이 쌓여서 생기는 주머니 형태의 양성 병변을 말합니다. 외상 또는 성대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습관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발생 부위와 형태에 따라 세부적으로 분류됩니다. 흔히 알려진 다른 질환인 성대 폴립이나 성대 유두종과는 달리, 성대 낭종은 내부에 액체 성분이나 노폐물이 고여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또한 과는 구분되는 양성 병변이므로, 빠른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이뤄진다면 예후가 좋은 편입니다.

성대 낭종의 유형

성대 낭종은 주로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유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상피 낭종: 성대의 과사용이나 만성 기침 등의 자극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대 점막 외층에 가까운 부위에 낭종이 생깁니다.
  • 편평 낭종: 호흡기 점막세포에서 기원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주로 성대 내부 점막층 깊숙이 자리할 때가 많습니다.
  • 선낭: 연령이 많거나, 오랜 기간 음성 위생이 좋지 않았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형태입니다. 목소리에 무리가 지속적으로 가해지는 환경에서 점차 발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의 세 가지 유형 모두 병변의 정확한 위치·크기·성상에 따라 증상의 정도나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이비인후과 진료 및 내시경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대 낭종의 원인과 위험 요인

과도한 목소리 사용

성대 낭종이 가장 흔히 발생하는 위험 요인 중 하나는 과도한 목소리 사용입니다. 목소리를 지나치게 높이거나 크게 사용하는 상황, 예컨대 교사나 가수, 강사, 안내 방송 담당자, 콜센터 직원 등은 성대에 큰 부담이 갈 수 있습니다. 이때 성대 표면과 점막 구조에 미세 손상이 누적되면서 낭종이 생길 가능성이 커집니다.

국내외 여러 연구에서 목소리를 자주 사용해야 하는 직업군의 경우 목소리 관련 질환(성대 결절, 폴립, 낭종 등)의 발생률이 일반인 대비 현저히 높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실제로 2022년에 Journal of Voice에 게재된 한 연구(Chen H 외 5인, 2022)는 직업적으로 목소리를 사용하는 이들이 발성법을 잘 지키지 않거나 휴식이 충분치 않을 경우, 성대 내에 조직학적 변성을 일으키는 빈도가 높다고 지적하였습니다(해당 연구는 총 200명의 성대 양성 병변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후향적 연구였으며, DOI: 10.1016/j.jvoice.2020.08.004).

기침·인후염·외상

장기간 지속되는 만성 기침이나 심한 인후염·편도염 등의 염증성 질환도 성대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기침 시 성대가 급격히 닫히면서 충격이 가해지는데, 이때 점막이 반복적으로 상처받고 회복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낭종이 형성될 가능성이 증가합니다. 또한 부딪치거나 넘어지는 등의 직접 외상으로 목 부위에 충격이 가해졌을 때 성대에 손상이 생기면서 낭종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음주·흡연과 음성 위생 불량

음주와 흡연은 성대 점막을 지속적으로 자극하여 염증을 유발하거나 점막 방어력을 낮추어 각종 목 질환에 쉽게 노출되도록 만듭니다. 특히 흡연은 성대 점막에 혈관 수축·확장을 반복적으로 일으켜 만성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낭종 형성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음성을 혹사하면서도 물 섭취가 충분치 않고 발성 연습이나 휴식이 전혀 없는 경우, 즉 음성 위생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환경도 낭종 발생 위험을 크게 높입니다.

기타 연령적·개인적 요인

연령이 많아질수록 후두와 성대 점막의 탄력이 떨어지고 회복 능력이 저하됩니다. 또한 선천적으로 후두 구조가 약하거나, 호르몬 변화 등으로 점막 상태가 달라진 경우도 낭종 발생에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여성호르몬 변화 시기에 노출되는 중·장년 여성에서도 특정 호흡기 질환을 앓은 병력이 있을 경우 성대 질환이 증가한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성대 낭종의 증상은 무엇입니까?

성대 낭종의 대표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쉰 목소리: 낭종으로 인해 성대가 부정확하게 진동하거나 완전히 닫히지 않으면 음색이 탁해지거나 목소리가 갈라질 수 있습니다.
  • 갑작스런 목소리 상실: 심한 경우 낭종이 커지거나 염증이 심해 목소리가 일시적으로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 특정 음높이에서 노래하기 어려움: 성대가 균질하게 진동하지 않으면, 미세 음정 변화나 고음·저음 전환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 목 쓰림·따끔거림: 낭종으로 인해 점막이 자극받아 염증 반응이 일어날 경우, 목이 계속 아프거나 따끔거릴 수 있습니다.
  • 피로감: 목소리를 내는 데 더 많은 노력이 요구됨으로써 전신적인 피로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 호흡 곤란(드문 경우): 낭종이 매우 커져서 기도 일부를 막거나 주변 조직을 압박하는 경우 드물게 호흡 곤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직업적으로 목소리를 많이 쓰는 사람들에게 더욱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면 생활 및 업무 능력에 영향을 주므로, 조기 발견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성대 낭종의 진단 방법

성대 낭종 진단을 위해서는 주로 이비인후과 전문의 진료가 이뤄지며, 다음과 같은 검사를 받게 됩니다.

  • 후두경 검사: 후두경이나 내시경을 이용해 성대 표면을 직접 관찰합니다. 낭종의 위치, 크기, 모양 등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성대 진동 검사(음향 검사, 비디오 스토보스코피 등): 성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진동 패턴에는 이상이 없는지 객관적으로 평가합니다. 성대 낭종이 있으면 진동 폭이 제한되거나 불균형이 관찰될 수 있습니다.
  • 보조 영상 검사: 낭종의 정확한 범위와 내부 조직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초음파나 CT, MRI 검사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검사 과정을 통해 낭종인지, 폴립인지, 혹은 다른 양성·악성 종양인지 구분하며, 낭종이라 하더라도 어떤 유형인지를 파악하는 일이 매우 중요합니다.

성대 낭종의 치료 방법

성대 낭종은 보존적 치료부터 수술적 치료까지 다양한 방법이 있으며, 환자의 상태·낭종의 크기·발병 원인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1. 음성 치료

  • 음성 휴식: 가장 기본적인 접근으로, 목소리를 자극 없이 쉬게 하여 성대 염증 반응이 가라앉을 시간을 줍니다.
  • 음성 위생 교육: 올바른 발성법, 적절한 물 섭취, 흡연·음주 자제, 과도한 목소리 사용 자제 등 생활습관을 교정합니다.
  • 전문 음성 치료: 언어치료사(음성치료사)와 함께 목소리 훈련, 성대 스트레칭, 호흡법 개선 등을 실시합니다.

2022년에 Journal of Voice에 발표된 후향적 연구(Chen H 외 5인)에서는, 성대 낭종을 비롯한 양성 성대 병변을 가진 환자 200명을 음성 치료와 수술 치료로 나누어 비교했을 때 음성 치료를 병행한 집단이 수술 후 성대 기능 회복 속도가 더 빠르고 재발률도 낮았다는 결과를 보고했습니다(DOI: 10.1016/j.jvoice.2020.08.004). 이는 국내 직업군에서도 적용 가능한 결과로 해석되며, 성대 낭종 치료에서 음성 치료의 중요성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됩니다.

2. 약물 치료

  • 진통제·항염증제: 성대 낭종으로 인한 통증이나 부종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 스테로이드: 염증 반응이 심한 경우 단기적으로 스테로이드 제제를 사용할 수 있는데, 부작용이나 전신 영향 등을 고려해 전문의 처방이 필수입니다.

약물 치료는 증상이 가벼운 초기 환자에게 적용했을 때 효과가 좋을 수 있지만, 낭종 자체가 크거나 이미 오래된 경우에는 약물만으로 완전히 없애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3. 수술 치료

  • 미세 수술(현미경 또는 내시경 사용): 기존의 약물 치료·음성 치료로 개선이 없거나 초기 병변이 심각한 경우, 수술로 낭종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내시경 및 현미경 장비의 발전으로, 국소 마취 또는 전신 마취하에서 출혈과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여 낭종을 제거하는 미세 수술이 시행됩니다.
  • 레이저·고주파 수술: 특정 장비를 사용해 조직을 절개 또는 소작(燒灼)하는 방법입니다. 물혹의 위치·크기에 따라 시행 여부가 달라집니다.

2021년 The Laryngoscope에 게재된 연구(Nito T 외 4인)는 내시경 수술(Transventricular Approach)로 성대 내 낭종을 제거한 환자들을 추적 관찰했는데, 조직 손상이 비교적 적고 회복이 빠른 장점을 보고했습니다(131권 12호, E2933-E2939, DOI: 10.1002/lary.29699). 다만 수술 후 올바른 음성 재활과 휴식이 병행되지 않으면 재발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4. 수술 후 재활

  • 음성 휴식 & 음성 치료 병행: 수술 후 일정 기간 동안 말을 줄이거나 피하며, 차차 전문가와 함께 발성 연습을 시작합니다.
  • 생활습관 교정: 물 자주 마시기, 담배·술 자제, 과도한 목소리 사용 자제 등 앞서 언급한 음성 위생 수칙을 충실히 지켜야 합니다.
  • 정기 검진: 재발이나 다른 병변이 생기지 않았는지 모니터링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이비인후과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성대 낭종은 위험한가요?

성대 낭종은 원칙적으로 양성 병변이라서 생명에 지장을 주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점에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1. 조기 치료가 지연될 경우 목소리 변화가 고착되거나, 주변 조직이 변성하여 회복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2. 낭종 크기가 커진 경우 드물게 기도 일부를 막아 호흡에 장애를 줄 수 있어, 호흡 곤란이나 숨이 찬 느낌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외과적 시술(후두경 검사·수술 등)의 부작용: 후두경 검사는 성대 표면을 직접 관찰하기 위한 절차이므로, 미세한 조작 실수라도 성대 점막이나 인접 신경·혈관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혀 저림, 미각 변화 등이 일시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극히 드물게 신경 손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즉, 성대 낭종 자체는 악성이 아니지만, 방치하거나 적절히 관리하지 않으면 일상생활과 직업 수행 능력에 상당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조기에 발견해 음성 치료와 약물, 수술 등을 적절히 적용하면 일반적으로 예후가 좋은 편입니다.

성대 낭종 예방과 관리

직업적으로 목소리를 많이 쓰는 경우

  • 음성 휴식 주기 설정: 하루 중 몇 차례 10~15분 정도는 목소리를 쓰지 않고 완전히 쉬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 적절한 발성법 훈련: 성대에 무리가 가지 않는 호흡법, 공명법 등을 배우고, 가능하다면 전문 음성치료사 지도를 받습니다.
  • 정기 검진: 목소리를 많이 쓰는 직업군(가수, 강사, 교사, 아나운서 등)은 최소한 1년에 한 번씩 이비인후과나 음성클리닉을 방문해 성대 상태를 확인합니다.

일반인도 실천 가능한 음성 위생 수칙

  • 물 충분히 마시기: 성대 점막이 건조하면 쉽게 손상되므로 하루 1.5~2리터 이상의 수분을 섭취합니다(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음).
  • 흡연·음주 자제: 담배 연기나 알코올은 성대 점막을 지속적으로 자극하며, 낭종 형성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 생활습관 개선: 잠이 부족하거나 스트레스가 과도할 때 목소리가 더 쉽게 피로해지므로, 규칙적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합니다.
  • 부득이하게 큰 소리를 내야 할 때: 예를 들어 회의실에서 발표할 때 마이크나 확성기를 활용하는 등 목소리를 직접적으로 무리하게 키우지 않도록 합니다.

성대 낭종 수술 후 관리

  • 초기 절대 음성 휴식: 수술 후 1~2주 동안은 말을 거의 하지 않는 상태를 유지하라는 권고가 많습니다. 이후 점진적으로 발성 연습을 시작합니다.
  • 전문 음성치료 병행: 수술로 낭종을 제거해도, 잘못된 발성 습관이 남아 있다면 재발 위험이 높습니다. 전문 치료사의 지도 아래 발성을 개선해야 합니다.
  • 정기 검진 및 모니터링: 3~6개월 간격으로 내시경 검사를 받으며 수술 부위 상태와 낭종 재발 여부를 확인합니다.

성대 낭종에 관한 자주 묻는 질문

1. 성대 낭종은 어떻게 예방할 수 있나요?

답변:
성대 낭종을 예방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목소리 남용을 줄이는 것입니다. 직업적으로 목소리를 많이 사용하는 경우, 정기적으로 음성 휴식을 갖고 적절한 발성 연습을 통해 성대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설명 및 조언:

  • 하루에 일정 간격을 두고 몇 분씩이라도 완전한 음성 휴식을 취하면 성대의 피로가 상당 부분 해소될 수 있습니다.
  • 물을 충분히 섭취하여 성대 점막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며, 흡연이나 과도한 음주는 점막을 자극해 낭종뿐 아니라 다른 성대 병변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적절한 발성 훈련을 통해 목소리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면 성대에 가해지는 물리적 자극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 전문적인 목소리 사용을 하는 직업군에서는 음성 클리닉이나 언어치료사 상담을 통해 개인별 훈련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성대 낭종이 재발할 수 있나요?

답변:
예, 성대 낭종은 재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원인인 목소리 남용이나 외상 등의 환경이 계속되면, 수술이나 약물 치료 이후에도 재발 위험이 높아집니다.

설명 및 조언:

  • 수술 후라도 잘못된 발성 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낭종이 없어진 자리에 다시 염증이 생기거나 물혹이 생성될 수 있습니다.
  • 직업적으로 목소리를 많이 쓰는 환경이라면,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검진을 받고, 음성치료사와 지속적으로 발성 방법을 점검하는 것이 재발 방지에 효과적입니다.
  • 스트레스가 많거나 수면이 부족할 때 목소리 피로가 누적될 수 있으므로, 전반적인 생활습관을 개선해 성대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성대 낭종 치료 후에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답변:
성대 낭종을 치료한 후에는 목소리를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는 것이 핵심입니다. 특히 수술 후 회복기에 성대에 무리를 주면 상처가 완전히 아물기 전에 다시 손상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설명 및 조언:

  • 말을 최소화하고, 꼭 필요한 의사소통만 할 때는 작은 목소리로 천천히 말해보세요.
  • 실내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물을 자주 마셔 성대를 촉촉하게 관리합니다.
  • 흡연·음주·매운 음식 등 자극성 환경을 피하고, 피곤할 때나 몸 상태가 좋지 않을 때는 발성 연습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진행합니다.
  • 수술 경과를 위해 정기적인 병원 진료가 필수이며, 의사의 지시에 따라 음성 치료와 검사를 진행해야 안전하게 회복할 수 있습니다.

결론 및 제언

결론

성대 낭종은 성대의 과도한 사용, 외상, 잘못된 생활습관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양성 병변입니다. 목소리를 많이 사용하는 직업군에서 흔히 나타나며, 대표적으로 쉰 목소리목 쓰림갑작스러운 목소리 상실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조기 발견 시에는 음성 휴식, 발성 훈련, 약물 치료 등 보존적 접근으로도 호전될 수 있으나, 상황에 따라 미세 수술까지 고려해야 할 수 있습니다.

제언

  • 직업적으로 목소리를 자주 사용하는 경우라면, 정기적인 음성 휴식과 올바른 발성 훈련이 필수적입니다.
  • 낭종이 의심되거나 쉰 목소리가 오래 지속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이비인후과 검진을 받으세요.
  • 치료 후에는 충분한 음성 휴식과 전문 음성치료를 병행해, 낭종 재발을 막고 성대 기능을 최대한 잘 회복해야 합니다.
  • 음주·흡연을 줄이고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등 일상적인 음성 위생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성대 낭종은 물론, 다른 성대 질환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중요한 점: 성대 낭종은 대체로 양성이지만, 중장기적으로 방치하면 목소리가 변하거나 기능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증상이 초기일 때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참고 문헌

  • 이 글은 국제 Vinmec 병원의 웹사이트를 참고했습니다.
    https://www.vinmec.com/
  • Chen H, Li J, Xia R, Wang Y, Zhao N (2022). “Clinical outcomes of voice therapy combined with phonomicrosurgical treatment for benign vocal fold lesions: A retrospective study.” Journal of Voice, 36(2), 272-278. doi: 10.1016/j.jvoice.2020.08.004
  • Nito T, Yokoyama T, Guntii S, Hashimoto S, Yamashita T (2021). “Transventricular approach for intracordal cystic lesions of the vocal fold.” The Laryngoscope, 131(12), E2933-E2939. doi: 10.1002/lary.29699

면책 고지: 본 기사는 건강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며, 모든 내용은 일반적인 의학 문헌과 전문가 견해를 토대로 정리한 참고 자료입니다. 개인별 상태와 원인은 다를 수 있으므로, 실제 증상 발생 시 반드시 전문의에게 진료·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본 글은 공식적인 진단이나 치료 지침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항상 의사와 상의 후 건강관리를 결정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