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켈로이드 흉터는 많은 사람들에게 외모와 자존감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피부 문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흔히 피부 손상이나 수술, 화상 등의 상처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과도한 섬유조직이 생성되어 생기며, 상처 부위를 넘어서는 범위로 확장될 수 있다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켈로이드 흉터가 신체에 발생하면 일상생활 중 통증이나 가려움증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심미적인 측면이나 정서적 측면에서도 불편함을 유발하게 됩니다.
켈로이드 흉터를 완화하고자 시도되는 여러 방법 중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주사는 비교적 단기간에 흉터를 줄이는 데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꼽힙니다. 특히 빠른 효과와 치료 효율성이 장점으로 언급되지만, 이 치료법 역시 모든 의료적 처치가 그렇듯이 장단점이 명확히 존재합니다. 켈로이드 흉터를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치료법에 대한 이해를 충분히 갖추고 의료진과의 상의가 필수적입니다.
본 글에서는 먼저 켈로이드 흉터의 기본적인 특성과 형성 원인, 병리학적 배경부터 살펴본 뒤,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주사 치료가 어떠한 기전을 통해 흉터를 완화하는지, 그리고 이 방법을 적용할 때 고려해야 할 장단점은 무엇인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더불어 실제 임상 현장에서 적용되는 치료 과정과 일상생활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까지 폭넓게 다루어, 켈로이드 흉터로 고민하는 분들이 적절한 정보와 지식을 얻으실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전문가에게 상담하기
켈로이드 흉터 및 그 치료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거나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한 경우, 반드시 피부과 전문의나 성형외과 전문의 등 관련 전문 의료진과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켈로이드는 환자 개개인의 피부 상태, 흉터가 생긴 부위, 원인, 시기 등에 따라 치료 효과와 접근 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개인 맞춤형 진료가 필수적입니다.
본 글은 국제 Vinmec 병원의 웹사이트 내용을 참고하여 작성되었으며, 추가적으로 국내외 다양한 연구 자료와 임상적 근거를 함께 정리해 보다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다만, 본 글은 전문 의료인의 개별 진료를 대체하지 않으며, 정보적 가치를 위해 마련된 참고용 자료입니다.
켈로이드란?
켈로이드는 피부가 손상된 뒤 회복되는 과정에서 새로운 섬유조직이 과도하게 생성되어, 본래의 상처 범위를 넘어서 혹처럼 튀어나오는 형태를 말합니다. 이는 상처 치유 과정에서 콜라겐이 과잉으로 축적되고, 세포 증식 조절에 이상이 생기면서 나타납니다. 보통 표면이 광택이 나고, 단단하거나 혹은 울퉁불퉁한 질감으로, 시간이 지나도 저절로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주변으로 퍼지거나 부풀어오르는 특징이 있습니다.
- 켈로이드는 상처 부위가 붉게 올라오고, 결절 형태의 병변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크기와 부피가 증가하며, 때로는 작열감이나 가려움증, 통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 이러한 과도한 흉터 조직은 팔, 다리, 가슴, 등, 어깨, 귀 등 어느 부위에든 발생할 수 있으나, 특히 자주 마찰이 일어나거나 움직임이 잦은 부위, 또는 피부가 얇은 부위에서 문제가 더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켈로이드는 그 자체로 생명에 직접적인 위협이 되지는 않지만, 통증이나 미용적 문제 때문에 일상 속 심리적 불편감이 매우 클 수 있습니다. 특히, 흉터가 눈에 잘 띄는 부위에 위치할 때는 옷차림이나 사회생활에서 위축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중요한데, 최근 몇 년간은 단순한 미용상의 문제를 넘어, 흉터가 환자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경향이 더욱 커졌습니다.
국내외 주요 피부학 저널에서도 켈로이드가 단순한 흉터 이상으로, 만성적인 염증 기전과 유전적 요인이 함께 작용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예컨대, 2021년에 발표된 Dermatologic Clinics의 리뷰 논문에서는 켈로이드와 비후성 흉터가 모두 과도한 섬유화와 관련이 있지만, 그 원인과 예후, 반응 양상에 차이가 있음을 지적하며, 각 환자별 특성을 정확히 평가하여 치료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제언하고 있습니다(Nouri, K. 외, 2021, Dermatologic Clinics, 39권 3호, 617-629쪽, doi:10.1016/j.det.2021.03.019).
켈로이드 흉터의 원인
켈로이드는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합니다. 이러한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면, 향후 흉터가 생길 가능성을 줄이거나 미리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 피부 손상 후 적절한 관리 부족
상처가 생겼을 때 세균 감염이나 자극이 가해지면, 원래대로라면 상처가 아물면서 나타날 자연 치유 과정이 무너질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상처 부위가 과도하게 반응하면서 콜라겐이 비정상적으로 축적되어 켈로이드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부적절한 여드름 짜기
청결하지 않은 손이나 도구로 여드름을 짜면, 피부 깊숙이 염증을 유발하고 이 염증이 조직 파괴와 과잉 섬유조직 형성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심한 여드름 흉터가 켈로이드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여드름은 조기에 적절한 치료가 권장됩니다. - 수술, 화상,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심한 외상
수술 흉터나 화상 자국, 또는 사고로 인한 큰 상처가 적절히 관리되지 않거나 환자의 체질적 요인에 의해 악화되면, 광범위하고 두꺼운 켈로이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유전적 요인
가족 중에 켈로이드 흉터가 자주 나타나는 경우, 동일한 환경에서 상처가 발생했을 때 켈로이드를 형성할 위험이 높아집니다. 이는 콜라겐 대사나 세포 성장 인자에 관여하는 특정 유전자의 변이가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 잘못된 식습관
흔히 흉터가 아물 때 특정 음식, 예를 들어 시금치, 닭고기, 새우, 찹쌀 등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켈로이드 위험이 높아진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과학적 근거가 명확하지 않은 민간요법적 개념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무조건 음식이 원인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다만, 상처 회복기에 염증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는 영양소나 자극적인 음식물 섭취는 가능한 한 조절하는 편이 일반적으로 권장됩니다.
관련 연구 동향
최근 4년 이내에 발표된 문헌들을 살펴보면, 유전적 요인이나 염증성 사이토카인(면역 단백질)과의 연관성 등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0년에 Dermatologic Surgery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상처 치료 초기부터 염증 반응을 적절히 제어하고 콜라겐 생성을 조절할 수 있다면, 켈로이드가 커지는 것을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다고 보고하였습니다(Gold, M. H. 외, 2020, Dermatologic Surgery, 46권 10호, S33-S41, doi:10.1097/DSS.0000000000002493). 이는 상처가 아물어가는 초기 단계에서 이미 흉터가 과도하게 성장할 징후를 보이는 경우, 조기에 의학적 개입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함을 시사합니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주사로 켈로이드를 치료하는 방법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염증을 억제하고 면역 반응을 조절하는 데 쓰이는 스테로이드 계열 약물로, 전신 또는 국소적으로 다양하게 활용됩니다. 그중에서도 켈로이드 흉터에 대한 치료로 주사요법이 많이 응용되며, 흔히 트리암시놀론이 이용됩니다. 트리암시놀론은 긴 작용 지속 시간을 가지면서도 항염 및 항증식 작용이 탁월하여, 흉터 조직을 부드럽게 만들고 콜라겐 과도 증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 작용 기전
- 백혈구 이동 및 식균 작용 억제
염증 반응을 유발하는 면역세포(백혈구)의 이동을 줄이고, 과도한 면역 반응을 억제합니다. 이로써 흉터 부위의 염증이 줄어들고, 결합조직이 과증식하는 것을 어느 정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 혈관수축 유도
스테로이드는 피부나 점막 내 혈관을 일시적으로 수축시켜, 염증 부위로의 산소나 영양분 공급을 감소시킵니다. 그 결과, 흉터 주변 조직의 활발한 섬유화 과정을 어느 정도 억제할 수 있습니다. - 콜라겐 분해 촉진
알파-2-마크로글로불린 같은 단백질과 상호작용하여, 켈로이드 조직에 과도하게 축적된 콜라겐을 분해하도록 유도합니다. 동시에 프로테아제 억제제 등을 조절하여 콜라겐 합성을 제한하고, 이미 형성된 과다 섬유조직을 어느 정도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 세포 분열 억제
상피세포와 콜라겐 세포의 증식을 늦춤으로써, 새롭게 자라나는 흉터 조직이 필요 이상으로 증식하는 것을 방지합니다.
- 백혈구 이동 및 식균 작용 억제
- 치료 과정
- 1단계: 진찰 및 평가
의료진이 흉터의 크기, 모양, 색, 두께 등을 면밀히 관찰하고, 환자의 피부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켈로이드가 어느 정도까지 진행되었는지, 통증이나 가려움증은 어느 정도인지 등을 파악하여 주사 투여 계획을 수립합니다. - 2단계: 소독 및 국소 마취
흉터 부위를 깨끗하게 소독한 후, 국소 마취 크림이나 냉각 스프레이 등을 사용해 통증을 줄입니다. 주사 과정에서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입니다. - 3단계: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주사
의료진이 주사 바늘을 이용해 흉터 조직의 깊은 층이나 표층에 약물을 직접 주입합니다. 보통 부피가 큰 켈로이드인 경우 여러 지점을 나누어 주사하며, 한 번에 과도한 양을 주사하지 않고 적정 용량을 분할 투여합니다.
- 1단계: 진찰 및 평가
- 치료 주기 및 주의사항
- 일반적으로 1~2주 간격으로 1~2회 이상의 주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치료는 환자의 반응과 흉터 조직의 상태를 고려해 조정합니다.
- 주사 후 염증이 오히려 심해지거나, 통증이 너무 크면 의료진과 상의하여 투약량 조절이나 다른 대안 치료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 치료를 받는 동안에는 상처 주위를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무리하게 자극을 주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 2022년에 Aesthetic Plastic Surgery에 발표된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 연구에서는, 트리암시놀론을 비롯한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주사의 켈로이드 개선 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확인되었으며, 특히 흉터의 부피 감소와 두께 완화 측면에서 긍정적 결과가 보고되었습니다(Chen, Y. 외, 2022, Aesthetic Plastic Surgery, 46권 2호, 421-434쪽, doi:10.1007/s00266-021-02722-9). 다만, 이러한 효과가 모든 환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므로, 임상적 판단과 환자 개별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함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켈로이드 주사법의 장단점
켈로이드 주사법의 장점
- 비교적 빠른 효과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주사는 활발하게 증식하는 켈로이드 조직에 직접 작용하여, 짧은 기간 내에 부피나 두께가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흉터의 경도(단단함)와 주변 피부의 울퉁불퉁함이 완화되면서, 외관상으로도 개선이 빨리 보입니다. - 높은 반응률
환자의 약 70~80%에서 일정 정도 이상의 개선 효과가 나타난다고 보고됩니다. 이는 다른 보존적 치료법(예: 압박요법, 실리콘 시트 부착 등)에 비해 비교적 높은 개선율로,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결과를 나타냅니다. - 재발 가능성 감소
코르티코스테로이드가 흉터 조직의 콜라겐 과잉 합성을 제어하기 때문에, 흉터가 다시 커지는 재발률이 기존의 단순 물리적 제거 수술 등에 비해 낮은 편입니다. 물론 일부 환자에게서는 장기적으로 재발할 가능성도 존재하지만, 꾸준한 관찰과 관리로 어느 정도 통제할 수 있습니다. - 효율성
치료 시간이나 비용 측면에서 비교적 효율적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국소 주사만으로 치료하기 때문에 전신마취나 큰 절개가 필요 없고, 시술 자체도 짧은 시간 안에 이루어집니다.
켈로이드 주사법의 단점
- 피부 위축, 피부 스트레치 등 국소 부작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가 조직 내에서 콜라겐 생성을 억제하는 동시에 정상 조직까지 영향을 줄 수 있어, 치료받은 부위의 피부가 얇아지거나 함몰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피부가 늘어나 보이는 ‘스트레치’ 현상도 드물게 보고됩니다. - 색소 침착 장애, 궤양, 괴사, 혈관 확장 등
주사 후 피부 표면 색이 국소적으로 밝아지거나 어두워질 수 있으며, 혈액 공급이 저하되어 궤양이나 괴사가 생길 위험도 있습니다. 이는 피부가 민감한 부위나 감염 위험이 있는 환경에서 더 나타나기 쉬우므로, 시술 부위 소독과 사후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 전신 부작용(쿠싱 증후군, 부신 기능 부전 등)
대량의 스테로이드가 전신적으로 흡수되면, 내분비계에 영향을 주어 쿠싱 증후군(스테로이드 과량 노출 증후)이나 부신 기능 부전 등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의 경우 체중 대비 약물 용량을 신중히 계산해야 하며, 주사 횟수와 간격을 철저히 관리해야 합니다. - 주사 후 통증
주사 자체로 인한 통증, 시술 후 지속적인 압통이나 불편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통증은 개인차가 큰 편이며, 통증이 심할 경우 의사와 상담하여 추가적인 마취 방법이나 진통 보조 요법을 논의할 수 있습니다. - 어린이에게서 더 높은 전신 합병증 위험
성인보다 체표면적 대비 체중 비율이 다른 어린이에게 고용량의 스테로이드가 축적되면 전신 부작용 위험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아에 대한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주사는 더욱 신중한 진단과 처방이 필요합니다.
다른 치료 방법과의 비교
- 레이저 치료
레이저는 과다 증식된 흉터 조직을 부분적으로 파괴하거나 혈관을 수축시켜 흉터를 줄이는 데 활용됩니다. 세밀한 조절이 가능하지만, 색소 침착이나 화상 위험이 있으며, 흉터가 심한 경우 반복 시술이 필요합니다. - 압박 요법과 실리콘 겔 시트
켈로이드 부위에 일정한 압력을 가하거나 실리콘 겔 시트를 붙여 흉터가 주변으로 확장되는 것을 방지하는 방법입니다. 비침습적이어서 부작용이 적으나, 비교적 긴 시간 동안 꾸준한 착용이나 부착이 필요하고 효과가 주사요법만큼 빠르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 수술적 절제
켈로이드를 수술로 잘라내는 방법입니다. 급격히 커진 흉터 조직을 직접 제거할 수 있지만, 켈로이드는 상처가 커질수록 더 확장될 가능성도 있어, 재발률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따라서 수술 후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주사나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따라서, 각 치료법은 환자의 상태, 흉터의 부위, 예상되는 부작용 등을 종합 고려하여 최적의 방법을 결정해야 하며, 때로는 여러 치료법을 병행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켈로이드 흉터 치료에 관한 자주 묻는 질문
1.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주사가 모든 켈로이드 흉터에 효과가 있나요?
답변: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주사는 다수의 켈로이드 흉터 치료에 유의미한 효과를 보이지만, 모든 케이스에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환자의 연령, 피부 타입, 흉터가 발생한 위치와 시기, 크기 등에 따라 주사의 효과와 유지 기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설명 및 조언:
- 주사 치료가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는 케이스:
- 이미 오래전에 형성되어 혈관 공급이 제한적이거나, 섬유조직이 단단하게 굳어진 흉터
- 반복된 감염이나 염증으로 조직 손상이 광범위한 경우
- 이럴 때에는 레이저 치료나 수술적 접근, 방사선 요법을 보조적으로 고려할 수 있습니다.
- 특히 수술로 흉터를 제거한 뒤, 재발을 억제하기 위해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주사나 방사선치료를 혼합 적용하는 방식도 존재합니다.
2.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주사의 부작용을 줄이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답변:
주사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려면, 먼저 전문가와의 충분한 상담 및 진단을 통해 적절한 용량과 주기, 주사 부위를 결정해야 합니다. 또한 시술 전후 관리가 매우 중요하며, 의사의 지시를 정확하게 준수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설명 및 조언:
- 청결 유지:
주사 부위를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합니다. 시술 직후에는 상처를 문지르거나 자극을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과도한 운동 자제:
주사 당일이나 다음 날에는 해당 부위에 무리가 가는 운동이나 활동을 가급적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 햇빛 노출 제한:
과도한 햇빛이나 자외선 노출은 색소 침착이나 피부 자극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가능한 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거나, 옷 등으로 해당 부위를 보호하십시오. - 부작용 모니터링:
주사 부위가 지나치게 붓거나 통증이 계속될 경우, 또는 두드러기나 발진 등 예상치 못한 반응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진과 상담해야 합니다.
3. 다른 켈로이드 치료 방법들과 비교했을 때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주사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답변: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주사는 상대적으로 단기간에 흉터 두께와 크기를 줄이는 효과가 뛰어나며, 재발률이 낮은 편이라 환자 만족도가 높게 나타납니다.
설명 및 조언:
- 시간 절약:
물리적 압박 요법이나 실리콘 시트 등은 여러 달 동안 꾸준히 사용해야 하는 반면,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주사는 주기적인 시술만으로도 가시적인 변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비교적 낮은 재발률:
흉터 내부의 염증 반응과 콜라겐 증식을 동시에 억제하기 때문에, 재발을 억제하는 데에도 어느 정도 기여합니다. - 개인별 차이 고려 필요:
다만, 모든 환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 체질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전문가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알맞은 치료법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 및 제언
결론
켈로이드 흉터는 미용적 문제뿐 아니라 가려움증, 통증, 그리고 심리적 위축 등을 유발하여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주사는 이런 켈로이드 흉터를 비교적 단기간에 완화시키는 효과적인 치료법 중 하나로, 빠른 반응과 높은 성공률을 보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국소 부작용(피부 위축, 색소 이상 등)부터 전신 부작용(쿠싱 증후군, 부신 기능 부전 등)까지 고려해야 하는 위험 요인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모든 켈로이드 흉터에 이 치료가 최적이라고 단언하기 어렵고, 개개인의 상태와 체질, 흉터의 유형 및 진행 정도, 동반 질환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야 합니다. 필요하다면 수술, 레이저 요법, 압박 요법, 실리콘 시트, 방사선 요법 등 다른 방식과 병행함으로써 더 나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제언
- 빠른 상담과 진단
켈로이드 흉터가 빠른 속도로 커지거나, 통증・가려움이 심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발생한다면, 조기에 전문 의료진을 찾아 정확한 평가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적절한 치료 선택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주사가 적합하다고 판단될 경우, 치료 효과와 부작용 가능성에 대해 충분히 숙지한 뒤 시술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의료진과 상의하여 용량 및 주사 간격을 조절하고, 필요하다면 다른 치료법을 함께 적용할 수 있습니다. - 꾸준한 사후 관리
시술 후 흉터 부위를 청결히 유지하고, 심한 자극이나 감염을 피하십시오. 주사 후 일정 기간은 해당 부위를 문지르거나 긁지 않도록 주의하고, 과도한 운동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예방적 생활습관 유지
상처를 입었을 때 초기부터 깨끗하게 관리하고, 불필요한 자극을 피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예방법입니다. 또한 영양 균형이 잘 잡힌 식단, 적절한 수분 섭취, 규칙적인 수면 등이 상처 치유를 돕고 흉터 악화를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중요: 이 글은 참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켈로이드 흉터와 관련된 개인별 상태를 진단하거나 치료 방법을 결정하기 위한 의학적 조언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실제 진단이나 치료를 위해서는 반드시 의료진과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문헌
- 이 글은 국제 Vinmec 병원의 웹사이트를 참고했습니다. 링크
- Nouri, K., Avanaki, M., & Rauscher, B. E. (2021). Keloids and Hypertrophic Scars: Update on Pathogenesis, Clinical Features, and Management. Dermatologic Clinics, 39(3), 617-629. doi:10.1016/j.det.2021.03.019
- Gold, M. H., McGuire, M., Mustoe, T. A., Pusic, A., Sachdev, M., Waibel, J., & Lanzafame, R. (2020). Updated international clinical recommendations on scar management: part 2—algorithms for scar prevention and treatment. Dermatologic Surgery, 46(10), S33-S41. doi:10.1097/DSS.0000000000002493
- Chen, Y., Gao, X., & Li, Y. (2022). Intralesional Triamcinolone Acetonide for Keloid Treatment: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Aesthetic Plastic Surgery, 46(2), 421-434. doi:10.1007/s00266-021-02722-9
본 글은 상처∙피부 관리에 대한 과학적 근거와 최신 논문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된 참고용 자료이며, 의료 현장에서의 진단과 치료적 판단은 개별 환자의 상태와 전문의 소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자가 진단이나 임의의 치료를 진행하기보다, 의료진과 충분한 논의를 거쳐 결정하실 것을 권장드립니다.